빡촌에서 일하지만 처녀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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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하는거 보면 원래 노빠꾸로 했다고 넣으려다가 100퍼 유니콘 염려한 편집부한테 쿠사리 먹고 저렇게 갔을거란게 정설
기생처럼 유흥용 도우미였다면 이해라도 했지만 기절은 떠먹여주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ㅋㅋ
사실 얘가 작중 역할이 커서 파밀리아에서도 안써먹었다, 창관일 안시키고 도우미정도로만 부려먹었다, 로 바꿔도 되는데 굳이 저 무리수설정 낸건 작가실수가 맞긴함
기절해서 안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저건 쿠사리 먹었어도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었는데 걍 진빠낸거라
뒤로했나봄
안 했다고 본인은 생각하는거 아닐까
아래로만 하나? 아주 위로만 하나?
기절해서 안했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장발토끼
기생처럼 유흥용 도우미였다면 이해라도 했지만 기절은 떠먹여주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ㅋㅋ
장발토끼
안 했다고 본인은 생각하는거 아닐까
바꿔달라고 했나보지
기억으로는 반대임. 기억이 없어서 처녀아닌줄 알았는데..
기절한거 억지로 하려했다간 거기 여자들한태 살해당했을듯?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ㅈ밥집단은 아니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가더라도 처녀성 지키겠다고 무리한 설정을 잡은거라는 느낌은 여전히 있음. 단순 종업원으로 접객했다 할 수도 있고
뒤로했나봄
노예도 처녀이면 비싸게 팔리는 설정 많은데 그렇게 사온 지 얼마 안 됐으면 이해 되지
사온지 얼마 안되진 않았음,손님도 받았다고 명시되있었고 본인도 정황상 자긴 비처녀일거리고 믿고있었어
쟤가 그냥 단순한 노예같은 게 아님. 엄청 희귀하고 강력한 스킬 보유자고 후에 공밀레 해서 살생석이라는 걸 만드는 제물로 쓸 예정이었음. 그냥 꽁꽁 숨겨놓아도 되고 굳이 창관 일 안시켜도 되긴 함. 근데 창관일을 시켜놓고 처녀라는건 죽었다 깨도 말이 안되는 거.
작가 하는거 보면 원래 노빠꾸로 했다고 넣으려다가 100퍼 유니콘 염려한 편집부한테 쿠사리 먹고 저렇게 갔을거란게 정설
맹목밤바스피스
저건 쿠사리 먹었어도 매끄럽게 진행 할 수 있었는데 걍 진빠낸거라
무조건 문제 생겼을 거 같은데 작가 고집 남은 거지 뭐. 아마 수정 못하면 출판 못 한다고 해서 겨우 바꾼 걸 거임.
이런 괴악한 캐릭터를 만들어낸건 유니콘들인가 빠꾸없는 작가인가..
맨날 기절해서 전담 스피어걸이 하나 더 붙어다니면서 대신 해주는 그런 설정이라도 좀 붙어있었으면 모를까 기절한 스피어걸을 유곽 온 손님이 그냥 놔둔다고? 참내 ㅋㅋㅋ
작가 피의 색이 궁금 해질때 있는거 보면 편집부 입김이 아닌가 함
작중위치 생각하면 그냥 최중요 인물이라 어디 감금 시켜놨다하면 될껄, 일은 시켰는데 얘가 훼까닥해서요라고 하면 우짜냐
사실 얘가 작중 역할이 커서 파밀리아에서도 안써먹었다, 창관일 안시키고 도우미정도로만 부려먹었다, 로 바꿔도 되는데 굳이 저 무리수설정 낸건 작가실수가 맞긴함
그렇기도 하고 반대로 비장미 연출하는 방향으로 살리기도 좋은 소재였음.
근데 이도저도 아닌 방향으로 꼴아박음 ㅋㅋ
너무 처녀충느낌나게 연출해서 오히려 별로였음
편집부 : 작가야 멈춰!!!
그래서 누군데
스피어걸처소에서 접대하는 역활을 하지만,남성을 무서워해 기절해서 처녀였다는 설정을 가진 히로인
빡촌에서 일하는데 처녀라는 설정 ㅋㅋㅋㅋㅋ
도둑들에서 나온 대사가 생각난다 "고기는 안팔고 고기 굽는 냄새만 팔았냐?"
얘가 처녀인건 말건 류가 정실인건 변함이 없다
편집부에서 비처녀는 좀;; 이라고 했다고 이악물고 창녀 설정 안버리는 작가도 작가네
그 중국이나 우리나라처럼 기능기생이면 이해함 근데 저건 빼박 몸파는애인데 손님도 여럿받음 인데도 처녀래 ㅋㅋㅋㅋ
그냥 설정이 쓰레기던데 아마조네스 애들은 문란해서 창녀로 일한다는게 말이야 방귀야? 존나 강한 애들인데 창녀짓을 왜 하고 다녀?
성욕이 쎈거일수도?있고 일단 그 아마조네스 창부캐릭들은 그 여신이 창부쪽이기도하고
존나 강하고 돈도 많은데 창녀짓 한다는거는 그냥 작가가 편하게 만든 작위적인 설정이라고 생각만 듬 실제로 그편 아마조네스 빌런은 남자 ㅁㅁ하고 다니는 애인데 앞뒤가 안맞음
저거는 정확하게는 아마조네스가 창녀가 된게 아니라 그중에서 이슈타르가 걸러낸 사람들이 창녀를 하는거임. 주신인 이슈타르가 교미를 옹호하는 신이기도하고 나름 강한 사람은 이슈타르가 직접 조교해서 대리고있는거
능력보면 창녀로 내보내긴 했다는게 이상한 수준이지 ㅈㄴ 걍 아무도 못만나게 숨겨놔도 모자랄 마당에
기절이 상대방을 기절시키는 패시브라도 있다고 하는게 그럴듯 하겄다
볼때마다 뭔설정인지 궁금하더라 거기서 일하는 캐릭터를 만들었지만 비처녀이면 안되는 괴악한 조건의 결과물인가?
그럴 이유도 전혀 없고 오히려 비장미가 올라가는 설정임. 저 캐릭터 자체는 아무런 무력이 없지만 특수한 사기급 스킬을 가지고 있어서 이게 알려지면 여기저기서 납치해갈 수준이라 빡촌에 감금해둔 걸 주인공이 구출해주는 전개로 감. 근데 에피소드 마지막에 실은 남자에게 내성이 전혀 없어서 손만 잡으면 기절해버리는 바람에 처녀라는 말도 안돼는 이야기로 마무리함.
이거는 정말로 편집부에서 이렇게 하라고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무리한 설정이었음. 이후의 하루히메의 언동과 상황을 보면 그냥 업소녀라고 생각하면 말이 되는 쪽으로 진행됨.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본문 내용 본 다음 소설을 더 못 읽겠더라.
누가봐도 뼈대 다 세워진집에 지붕만 안올라간 격이라 누군가 마지막에 말렸구나 함. 이후에 애니에서는 주인공은 어디까지나 히로인이 창녀라는걸로 알고있고 사실을 알고있는건 저 여우를 돌봐주던 사람들뿐 히로인 본인도 자신이 처녀가 아니라고 알고있음. 그래서 그런지 작가는 대부분의 화풀이를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한다.
어두운 이야기 소드 오라토리아에 많던가
거기는 심심하면 누가 죽어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