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아이오와함 폭발 사건"
전함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수병 47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자중에 한명을 범인으로 몰아서 사건을 덮어버림.
동성애자가 실연당하고 눈깔이 돌아버려서 탄약고에 불질렀다가 공식적인 사건요지였다.
그러나 해군은 진범이 누군지 이미 알고 있었고 진실을 밝히려고 했던 장교들을 조직적으로 압박하면서 사건을 묻어버렸다.
훗날 양심선언을 한 일부 장교들로 인해 사건의 진상이 나중에 알려졌지만.
진범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고 함장을 비록한 지휘체계에 있는 장교들은 모두 경징계를 받고 승승 장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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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저런사건들이 많으니 음모론 빠지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이해되더라.
조직이란 게 도덕성, 책임이 분산 될 가능성이 크고 군대는 그런 조직 가운데에서 수직적이고 비합리적일 수 밖에 없어서 더 큼.
자국민을 상대로 생체실험한다는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사건 터지면 미국같은 선진국은 이렇지 않은데라는 소리는 걍 넘겨버림 사람은 다 똑같아
ㅇㅇ 사건의 진실보다 조직이 흔들이지 않는게 더 중요했으니
궁금한사람들을 위해서 첨언 실제 진범은 포 사거리 증가를 위한 연구중 포 장약을 과급해서 단순무식하게 화력을 증대시키는 연구를 진행중이었고 함내 상층부에는 허가를 받았다고 입을 털었지만 실제로는 그없 이를 알음알음하던 함내 다른 인원들은 자매함중에서도 가장 노후된 당함으로 뭔 미친짓인가 싶었다고함
진상도 알려줘
미국도 저런사건들이 많으니 음모론 빠지는 사람들도 어느정도 이해되더라.
킹랩터연합
자국민을 상대로 생체실험한다는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음모론 내새워서 증명된게 좀 많이 있으니 음모론이 안 끊이지..
조직이란 게 도덕성, 책임이 분산 될 가능성이 크고 군대는 그런 조직 가운데에서 수직적이고 비합리적일 수 밖에 없어서 더 큼.
ㅇㅇ 사건의 진실보다 조직이 흔들이지 않는게 더 중요했으니
그래서 사건 터지면 미국같은 선진국은 이렇지 않은데라는 소리는 걍 넘겨버림 사람은 다 똑같아
개들도 시끄러워지면 처리하고 그러긴하지
테일후크 스캔들
사람사는곳은 어딜가나 똑같다고 약자한테 개짓거리 하더라고
진상도 알려줘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4058332 예전에 썼던글임.
궁금한사람들을 위해서 첨언 실제 진범은 포 사거리 증가를 위한 연구중 포 장약을 과급해서 단순무식하게 화력을 증대시키는 연구를 진행중이었고 함내 상층부에는 허가를 받았다고 입을 털었지만 실제로는 그없 이를 알음알음하던 함내 다른 인원들은 자매함중에서도 가장 노후된 당함으로 뭔 미친짓인가 싶었다고함
존나 상상도 못한 ㅂㅅ같은 이유네..
16인치 포 자체가 막말로 거함거포시대 종결 이후로 아무 짝에 쓸모없는 무기가 되버렸는데 그걸.. 허 참
저러니 전쟁 영웅 험멜 장군이 인질잡고 테러를 일으키지.
저거 이전에 인디아나폴리스 침몰사건으로 잘 대응한 함장을 ㅂㅅ 만든것도 미해군임 나중에 헌터 스콧이라는 12살짜리 소년이 관련 자료 조사하다가 진상이 드러나기 시작했음
죽은 사람 한 명이 덮어쓰는걸 로 하자. 산 사람은 살아야지. 는 만국공통이구만.
미해군 시키들은 장성급도 왕따 시키는돌은놈들이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