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불 한화로 약 110만원 정도 들었다고
신부가 대만 코스트코 페북에 제보한 사진인데 친구들도 도왔고 손님들 반응 좋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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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 정성이면 인정이지 재료만 코스트코에서 샀다뿐이지 과일 꼽고, 하나하나 다 담고 한 정성이 보이는고만
집들이 음식 짤 생각나는구만
어차피 예식장도 다 남이 해준음식이니깐..
푸짐하게 보이고 정성이 보이면 뭐 됐지 근데 그걸 걍 봉지 채로 놓으면 문제가 되는거지
솔까 저런 잔치 음식은 출처보다 정성이라고 봄. 직접 사서 했으니 업채 부르는 것보다 더 신경 썼을거고 차린 겋도 겁나 잘 차려놨네.
어흑 개좋아!
뭐 뷔페 구린곳은 냉동으로 만드니 도긴개긴이긴할듯ㅋㅋ
???썎썍이 보인다?
어차피 예식장도 다 남이 해준음식이니깐..
예식장 빵보다 코스트코 빵이 훨씬 맛있음 ㅋㅋㅋㅋ
푸짐하게 보이고 정성이 보이면 뭐 됐지 근데 그걸 걍 봉지 채로 놓으면 문제가 되는거지
저 정도 정성이면 인정이지 재료만 코스트코에서 샀다뿐이지 과일 꼽고, 하나하나 다 담고 한 정성이 보이는고만
오
집들이 음식 짤 생각나는구만
조☆잘
어흑 개좋아!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수준이네
겉보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깨닫게 되는 짤
난 개좋은데 불편할 사람을 위헤 접시는 바꾸면 더좋아
이것도 접시에 이쁘게만 담았으면 논란도 없었을걸...
진수성찬인데?
뷔폐식 개 좋앙
오히려 좋아
많은양의 음식과 종류!!
신혼집 음식이래봤자 경력 얼마 안되는 초보자가 만든음식이라... 차라리 이게 나을수도 있음...
와 돈 많이 썼겠다
접시만 일회용이 아니었어도 세배는 더 감동할정도..
뷔페처럼 골라먹으라고 앞접시 그릇까지 준비했는데 굳이 접시에 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만한 양을 담을 접시가 있는집이면 직접 요리했을거임
솔까 저런 잔치 음식은 출처보다 정성이라고 봄. 직접 사서 했으니 업채 부르는 것보다 더 신경 썼을거고 차린 겋도 겁나 잘 차려놨네.
뭐 뷔페 구린곳은 냉동으로 만드니 도긴개긴이긴할듯ㅋㅋ
알바해봐서 아는데 인천공항 앞 부지 개넓은 본인들 피셜 AAA급 호텔 뷔페도 냉동 녹여서 주더라 내가 녹여봄
ㅅㅂㅋㅋㅋㅋㅋ
AAA급은뭐야 어딘데
석박사가 고심해서 만든 대기업의 맛이다 이말이야!
플래닝 실력이 예술이시구만
예전에 어디 빵집인지 까페인가? 거기도 마트빵인가 재포장해서 자기네들꺼처럼 팔다가 걸리지 않았나? 마트쪽 퀄러티도 무시못하는듯
본인이 만든거라고 나중에 걸렸는데 끝까지 아니라고 했으니 문제, 사실 코스트코 빵 가져다 파는사람 꾀 있음 보통 그럼 그냥 남품 받아요 정도로 얘기하는데 그 집은 본인이 만든거라고 하고 수제라고 비싸게 받아 먹기 까지 했었죠 좀 오래 됬을꺼에요
끝까지 본인이 만든거라 해서 일이커진거였네요ㄷㄷ
저정도면 뭐 트집잡힐 이유 없다봄 ㅇㅇ
웨이커 926211:30 저번에 남편이랑 결혼용품 사러 갔다가 장문의 영수증을 받은 신혼이에요~ 오늘은 코스트코에서 사온 것들로 만든 캔디바~ 감사 인사 전하고 싶어요! 신과 나의 친구들! 코스트코 병과 캔, 철제 물통, 메종 주전자, 와인, 크루아상, 케이크, 생햄과 오이 등이 이 테이블을 완성합니다. - 구글번역
그냥 산 게 아니라 저기에 꾸미기까지 한거면 인정하고도 남지 내 몸 쓰는거 쉬운게 아님
저런게 스몰웨딩이지. 예식장에 웨딩플래너 끼는 순간 스몰웨딩 없다
그냥 사다가 놓은것도 아니고 요리랑 데코까지 했느니 인정이지
근디 가끔 부페보면 진짜 코스트코 디저트가 있긴함. 결혼식 부페에서 아 이거 괜찮은데?라고 생각한 디저트가 담주에 코스트코가니까 똑같은거로 있었음.
뷔폐가 바이킹 식사법이라고 하던데 저건 뭔가 진짜 바이킹 느낌 난다
음식의 퀄리티가 문제가 아니라 벌레꼬일까봐 신경쓰여...
말이 코스트코지 저정도까지 되면 거의 자기가 준비하는 수준 대단하다
할거 한두가지가 아니라 하나라도 신경 덜쓰려고 업체쓰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