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삼)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이 끝나서.. 그냥 그래 이렇게라도 엔딩봐서 다행이다..
Q이후로 그냥 유기한것같아서 존나 싫었는데
이렇게라도 완결이 나서 다행이구나 싶었음
근데 갑자기 조울증 환자마냥
화가나는거야? 왜이런 엔딩이 나왔지? 싶어서
그래서 다카포를 한번 다시봤어 근데 이 엔딩이 도저히 납득이 안가..
내가 도중에 놓친건가? 싶어서
그래서 서,파,Q 다카포를 다시 첨부터 정주행했어
서 파에서 키야 이궈궈던 했거든
Q를 봤는데 걍 신지한테 이입이 됨 이 시발련놈들이 지키라해서 타기싫은 에바 타고 지랄염병 쌈싸먹었는데
이젠 타지말라고 지랄을 해 아니 근데
카오루는 은근히 이해해줘 그래서 나도 막 게이가 될 것 같아
카오루가 죽을때 나도 힘들었어 뭔가 시바
그래서 다카포를 다시봤는데 존나 듬성듬성하더라?
뭔가 그러다가 이따구로 엔딩 내냐면서 개빡쳐서
안노 히데야키 보면 엎어치기해서 사커킥 날리고싶어
내 심정이 이래
걍 Q부터 메타픽션이 전개 되었음 서, 파에서 원래 이어져야 할 내용을 찍는 메이킹 영상을 틀어주는 게 Q, 다카포라고 봐야됨
걍 Q부터 메타픽션이 전개 되었음 서, 파에서 원래 이어져야 할 내용을 찍는 메이킹 영상을 틀어주는 게 Q, 다카포라고 봐야됨
이미 EOE에서 충분히 겪었기 때문에 하하하 관객아 또 속았구나를 당하지 않았음 와하하하하
나도 솔직히 서 파 그리고 Q도 다시 볼 때 이입해서 볼 수 있는데 다카포는 그냥..
큐까지도 그럴려니 할수 있음. 뭔가 신지 자고 일어나는사이에 ↗되었구나. 뭔지는 모르지만 그걸 풀어가겠지 했는데.... 그걸 마지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