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보면 월북 루트 고정 감시하긴 하는데
거기 부대 나온 사람이라면 생각보다 허술하다는 점과 안개오지게 낀날에는 카메라고 뭐고 아무리 경계해도 사람을 볼 수 없다는 점
이때 적당한 열 가리는 재질입고 가면 힘들긴 하지만 철책 앞까진 ㄹㅇ 한순간에 갈 수 있음.
간첩들이 4~50년전에 썼던 루트가 생각보다 좋은 루트더라고 안개 오지게 낀날에 쓰면 지금도 돌파 가능할것 같음.
수목 없애도 뚫을수 있음. 강 아무리 봐도 안개낀날엔 어차피 강속에 들어간 열원은 야생동물이랑 구별하기가 쉽지 않음.
안개+강물 불어난 시기면 숙련된 사람은 쉽게 돌파 가능함.
베스트에 장교드립쳐서 뚫었다는거 보고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