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김전일과 그 주변인들은 훼손된 시신들을 보고도 그 시신의 신원이 누군지 참 잘 파악한다 이생각이듬...
참수무사 살인사건에서 특징이 참수된 목을 보고 세이마루가 죽었구나 라는걸 알아채야 하는게 특징인데
일단 목이 절단된 상황이면 시신은 훼손된거라고 보고 시신이 훼손되면 부패 속도도 빨라져서 저런 경우엔 세이마루의 얼굴이 부어있거나 그래야하는데
참 납치된 와중에도 미유키와 김전일은 그 시신이 세이마루라는거 잘 파악했네....
더군다나 저 때가 작중 시점이 여름이라면 시신 부패속도는 훨씬 빨라서 저 잘린 목이 세이마루라는거 판단하는거 어려웠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