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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구체화시켜주는 재미가 있는 거에요
p치곤 계획적인거 아님?
나도 대충 저렇게 세우는데 애초에 적지도 않고 머릿속에 저장함
랠리포인트 다 안찍으면 불안하다구!
어질어질하다
여행은 지역이랑 숙소 잡고 이동수단만 체크하는 거야 계획은 항상 전날에 짜는 거지
돈을 허공에 날릴 셈인가
어질어질하다
저걸 구체화시켜주는 재미가 있는 거에요
랠리포인트 다 안찍으면 불안하다구!
돈을 허공에 날릴 셈인가
나도 대충 저렇게 세우는데 애초에 적지도 않고 머릿속에 저장함
리얼 ㅋㅋㅋ 그리고 저렇게 6개 하지도 않음 ㅋㅋㅋ 아침에 ㅇㅇ 점심에 ㅇㅇ 저녁먹고 ㅇㅇ 끝 ㅋㅋㅋㅋ
별거 아닌데 웰케 꼴받지
p치곤 계획적인거 아님?
뭐야, 겁나 구체적인데? 찐 P는 도착하고나서 계획짠다
난 계획 짜는건 좋아하는데 막상 가면 계획 와장창 내는데 J인가 P인가
JP?? 이완용!!
의외로 여행가는 친구보단 외부적 환경요소가 계획 망가지는 비중이 가장 크더라
난 여행가면 그냥 계획없이 순간순간 필 오는거 하는데
여행 계획 그까이꺼 어디 가서 사진 좀 찍고 어디 가서 쇼핑 좀 하고 어디 가서 밥좀 자시고 이러면 되는거 아녀~
여행지에서 뭐 할지는 가면서 정하는것이다!
머리속에 다 계획이 있어 그냥 눈이 가는곳을 갈뿐이야
엣... 상호명.평균 가격. 코스별 가는 시간과 대중교통비용과 할인 할 수 있는 내용. 그리고 시간 분배는...?
여행은 지역이랑 숙소 잡고 이동수단만 체크하는 거야 계획은 항상 전날에 짜는 거지
우리 어차피 만날일 없겠지만 그럼에도 절대로 만나지 맙시다 ㅋ
음? 저건 j잖아
일단 가서 찾아보면 됨 외국어가 안되니까 쉽지는 않지
묘하게 킹받는 말투네
이정도면 필요한 동선은 다 짰지 이제 들어갈 가게만 정하면 된다
저걸 진짜 p라고 믿는다는게 ㅋㅋㅋㅋㅋㅋㅋ
근디 내가 여행다니면서 느낀거지만 계획되로 되는게 없음.. 걍 큰 틀만 잡고 자잘한거는 현지에서 조정하는게 속편함.. 계획 다 짜버렸고 그거대로 실행하려는데 아.. 조금 힘들엉~ 엥? 여기 좋은데 좀더 있자 이런 말 들려오면 애시당초 계획 짤 때 어째서 말을 안했어 ㅅㅂ놈들아 소리가 절로 나오니까 그냥 애초에 큰틀만 잡는게 속편함..
플랜을 f까지 만들면 해결!
ㄹㅇ 그래서 나도 여행 처음 갈 때는 빡세게 짜다가 일본 몇 번 갔다오니까 그냥 큰 틀만 정하고 대충 댕김 ㅋㅋㅋㅋ
엩..!
무슨 개발자한테 말 안 하고 클라이언트 수주해오는 영업담당같네
문서화 시켰단 점에서 엄청 계획적이네
장소별 활동목표가 명확한가? 예 장소별 방문순서가 명확한가? 예 장소별 시간배분이 명확한가? 예 훌륭한 계획임
1. 수영장있는 호텔을 잡아 조식을 먹는다. 2. 근처 쇼핑센터에서 쇼핑을 즐긴다. 3. 오찬으로 육포, 타르트와 함께 버블티를 먹는다. 4. 저녁엔 나이트에서 신나게 즐긴다. 5. 다음날 아침 스파 혹 마사지로 전날의 피로를 해소한다. 완벽한 플랜 아님???
그래도 괜찮은데?난 친구들이랑 3명이서 지역만 정하고 만나서 그때부터 뭐함? 3명이서 이러는데
여행가는데 계획도 짜...?
라고 말은 했는데 좀 알아볼 걸 하는 건 있음. 가서 10분의 1도 못본거 같어.
저 정도 계획이면 상급인디?
저렇게 뭘 하고 싶은지 정해주면 딱 좋지 그러면 저걸 토대로 짜면 되니깐
저게 무슨 p야 메모장에 할 일을 적어?
냥냥뇽뇽ㅋㅋ
나도 P인데 저렇게 큼지막한 계획 정돈 짜는 편. 근데 찐 J인 내 친구는 무슨 시간 단위로 계획 수립 하더라 ㄷㄷ
저 정도면 됐지!
진짜배기p는 공항서 가고픈델정한다는데 난거기까자못봤고. 비행기만 정하고 떠나는 p를 봤다. 그게p치곤 대단히계획적이다
저건 J다
호텔에서 라운지 수영장 조식 룰루 (어디호텔?) 쇼핑눈뉴난나 (어디서? 언제? 뭐살껀데?) 육포~타르트 냥냥뇽뇽 (점심이면 어디서 파는건데? 간식이면 점심은?) 버블티쫘압 (버블티야 어디서든 팔긴하네) 저녁에는 나이트라이프 둠칫둠칫 (클럽가잔건가?) 글고 담날 아침에 스파나 맛사지받고.. (맛사지 어디서 해주는데?)
딱 나네 ㅋㅋ
저게 J면 난 극한의 J인건가. 저게 무슨 계획이야. 어디로 어떻게 갈건지도 없고 구체적인 시간도 없잖아.
딱 좋네 대충 정해두고 가서 하고싶은거 생기면 그때그때 바꾸고
새지역갔으면 포탈부터 다찍는게 급선무아님?
저 정도면 나름 계획이 있는 P임 진짜 P : 아 가면 뭔가 죠아 일단 호텔과 풍경이 좋잖아 나머지는 어떻게든 되겠지
사람마다 조율이 필요하긴 함 ㅋㅋㅋ 미리 예약해야 볼 수 있는 관광지도 있으니까
하고싶은거 다 적어놨네!
말은 절케 해도 숙소랑 비행기는 미리 예약하겠지 설마네
난 공항가서 남는표 보고 가는거 정함
저정도 계획짤 정도면 미리 해뒀을듯
돈도 시간도 많은 분이구먼
ㅇㅇ 관광지 예약도 웃돈으로 사면 그만이라 보통 현지에 미리 예약해놓고 파는 현지인들있어수
나의경우 어디갈지정도만 정하는데 주변 j놈이 어디서 몇시출발부터 해서 어디어디어디 가고 다음장소 몇시까지 도착 이런식으로 다 짜드라 차좀 막히거나 신호좀 걸려서 10분정도만 늦어져도 짜증겁나냄
이거 가짜 P지 찐 P 였으면 비행기표 + 호텔 예약만 박고 가는게 P의 여행 ㅋ
나네 난 대충 쉬다오지 하고 일본갔는데 일본사는 친척이 1시간만에 계획표 2일차부터 5일차까지 다 짜준다음에 자 긴자가서 메론빵인가 단팥방 사와 해서 사왔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