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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임오군란 직전 같은데
전쟁은 높으신 분들 주머니에 100억을 쑤셔넣기 위해 남의 돈 10조를 공중에 불태우는 퍼포먼스임 전쟁 난다 싶으면 높으신 분들은 온갖 감언이설과 제도적 협박으로 젊은이, 나아가선 중늙은이까지 죄다 아무 의미없는 100미터 나아가기를 반복시키면서 목숨을 땅바닥에 들이붓는데, 여기서 운 없게 살아남아 팔다리 하나씩 없이 잃은 팔다리보다 더 의미없는 쇳조각 가슴팍에 달고 오면. 아 아니다. 그 쇳조각마저도 군복입은 배불뚝이 혹은 홀쭉이 할배들이 수십개씩 가슴팍에 주렁주렁 달때 이쪽은 수천, 수만명한테 저희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가 붙은 '양산형' 쇳조각을 달고 돌아옴. 아무튼 그렇게 돌아오면 내 집이었던 폐허가 있거나 어느 놈팽이 새끼들이 우리도 같이 살자면서 어디서 발급받았는지도 모를 정부 지시서를 팔락거리거나 혹은 내 명의가 어딘가로 사라져 있고 걔네들 명의만 남아서 '아이고, 어서오세요. 자기 집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라고 함. 유가족 혹은 차라리 유가족이 되길 바랄만한 수많은 몸, 마음 병/신 먹여살리는 나머지 가족들은 가족의 빈자리나 빈 신체부위, 혹은 빠져나가버린 영혼 대신 전쟁 트라우마로 가득찬 한때 사랑했던 가족의 살아있는 유해 비슷한 걸 바라보며 이 전쟁을 지지하는게 아니었다고 탄식하겠고.
이사람 이야기는 솔직히 너무 맵더라 진짜 1년2년도 아니고 10년을... 그것도 인생 경력 쌓는게 가장 중요할 시간을...
2년이란 시간이 우스운가..
국가의 3요소는 국토, 주권, 국민임 즉,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 것 근데 반대로 국가를 위해 국민이 희생하라는 놈들이 정치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어서...
지금 임오군란 직전 같은데
전역까지 기간이 있으니까 버티는거지 사람이 부족하다고 복무기간 늘린다면서 이런거에 불만가지지마라 빨갱이냐 같은 개소리하는 순간 바로 임오군란터짐
이사람 이야기는 솔직히 너무 맵더라 진짜 1년2년도 아니고 10년을... 그것도 인생 경력 쌓는게 가장 중요할 시간을...
결국 사연에 나온 이분 세상을 등지셨다고...
....스스로...?
응 뒷이야기에서 나오던데
아...뒷얘기는 못봤는데...허어...
ㅇㅇ ㅜㅜ..........
갓지기
https://www.youtube.com/watch?v=NZpTH7V7WjM&list=PLksBB6ls9PZLQI0ZH94BTJdKVavmlPQu4&index=99
아... 시.발.... 애도를 표합니다....
난 저 비슷한 케이스를 병무청에서 본적이 있어서 너무 슬프다.....
나도 군대 갈 필요 없었으면 벌써 졸업했겠네
역대 국방부장관이랑 병무청장은 군필자들에게 한대씩 맞아야 돼
국가의 3요소는 국토, 주권, 국민임 즉, 국민이 있어야 국가가 있는 것 근데 반대로 국가를 위해 국민이 희생하라는 놈들이 정치를 하고 법을 만들고 있어서...
전쟁은 높으신 분들 주머니에 100억을 쑤셔넣기 위해 남의 돈 10조를 공중에 불태우는 퍼포먼스임 전쟁 난다 싶으면 높으신 분들은 온갖 감언이설과 제도적 협박으로 젊은이, 나아가선 중늙은이까지 죄다 아무 의미없는 100미터 나아가기를 반복시키면서 목숨을 땅바닥에 들이붓는데, 여기서 운 없게 살아남아 팔다리 하나씩 없이 잃은 팔다리보다 더 의미없는 쇳조각 가슴팍에 달고 오면. 아 아니다. 그 쇳조각마저도 군복입은 배불뚝이 혹은 홀쭉이 할배들이 수십개씩 가슴팍에 주렁주렁 달때 이쪽은 수천, 수만명한테 저희 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의미가 붙은 '양산형' 쇳조각을 달고 돌아옴. 아무튼 그렇게 돌아오면 내 집이었던 폐허가 있거나 어느 놈팽이 새끼들이 우리도 같이 살자면서 어디서 발급받았는지도 모를 정부 지시서를 팔락거리거나 혹은 내 명의가 어딘가로 사라져 있고 걔네들 명의만 남아서 '아이고, 어서오세요. 자기 집처럼 잘 살고 있습니다' 라고 함. 유가족 혹은 차라리 유가족이 되길 바랄만한 수많은 몸, 마음 병/신 먹여살리는 나머지 가족들은 가족의 빈자리나 빈 신체부위, 혹은 빠져나가버린 영혼 대신 전쟁 트라우마로 가득찬 한때 사랑했던 가족의 살아있는 유해 비슷한 걸 바라보며 이 전쟁을 지지하는게 아니었다고 탄식하겠고.
??:군인은 명령 하면 뒤져야 되는 존제
군대 갓 전역했을 땐 뭐 힘들긴 했어도 할만하네 했는데 지금 나이들고 보니까 그냥 무탈한 군생활 할 수 있게 해준 행운에 감사함...
2년이란 시간이 우스운가..
나같은 경우 이명증은 안가지게 되었겠네.
난 부정맥 안걸렸겠다
자대배치받자마자 군대안간 친구들한테 전화돌리면서 '갈거면 최대한 빠르게 ,안올거면 최대한 오지마' 라고했던 기억이 있네 군대 빼서 이득보면 이득보지 손해볼거없어
전쟁나면 이 ㅈㄹ 난다고 본문에 나왔는데 전쟁 안나도.. 군대에서 세금으로 받아먹고 눈치웠으니 사무실 제설 작업해라 군대에서 세금으로 CPR받았으니 일선에 나서라 이딴 소리는 이미 들어왔음
그냥 다들 간다고 오랫동안 별말없이 갔다와 주니까 국가를 위해 희생 한게 아닌 국가의 세금으로 공짜로 먹고 자고 왔다는 배워서 왔다는 식으로 바뀌어 있더라고
현 상태에서 전쟁나면 아마 역대급 프래깅으로 기네스북에 실린다에 내 왼부랄을 건자. 간부새77ㅣ들 중 74퍼 이상은 다 뒤에서 맞은 5.56밀리 나토탄이 사인일걸
최근에야 간부로 꽤 좁혀졋지.... 예전에는 병장들도 상당수는 그랬을 듯 거기다 지금은 간부 팰때가 아니라.. (월급문제로 나감)
군대안갓으면 허리디스크랑 어깨관절 안나갓을거고 그럼 병원비아낀걸 저금햇겟지 청년착취해먹는 병1신같은국가
나도 군대안갔음 손목 부러질 일도 없고 손등에 감각 이상해질 일도 없고 흉터도 안남았을텐데 ㅈ같은 군대
같은 작가의 다른 장면
나도 의경하면서 술취한 놈이 경찰 멱살잡고 흔들 때 말리다가 턱 돌아가는 바람에 아직까지 입 크게 못 벌리지는 않을텐데
갑작스레 친구를 떠나보내야 할 때의 그 심정... 상상하고 싶지도 않다...
휴가나와있을때 연락와서 고딩 동기들 대표로 갔었는데 ....다 전역하면 모여서 술한잔 하자던 새끼가.
전쟁은 상상만해도 끔찍하지 전쟁을 일으킨 무능하고 썩어 비틀어진 쓰래기 새끼들은 프래깅도 안당하게 제일 안전한곳에 도망쳐서 명령질이나 하다가 우리같은 일반인들이 피떡되가면서 소모되고 겨우 이기고 나면 지들이 다 한것처럼 손흔들고 떵떵거리며 다시 군림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