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 삼촌의 반란으로 아버지 사망, 형과 보리스는 도주 했으나 골모답에게 당해서 광증을 일으킨 형은 보리스를 지키기 위해 자결하고 보리스는 윈터러 한자루 들고 방랑함
2권 - 벨노어 백작 슬하에서 안정을 찾나 싶더니 알고보니 벨노어 백작은 윈터러가 목적이어서 보리스를 죽이고 윈터러를 빼앗을 생각이었음
3권 - 벨노어 백작가에 있을 때 인연이 있었던 나우플리온과 함께 달의 섬에 정착하기로 함
4권 - 달의 섬에 정착하다가 실버스컬에 참가했는데 벨노어 백작하고 작당한 강피르 자작 휘하의 병사들에게 목숨을 위협당함
5권 - 이제 진짜로 달의 섬에서 정착하나 싶었더니 리리오페란 년이 미친 소리 지껄여서 한대 패주고 섬에서 나옴
그냥 이 정도면 얘는 방랑하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까
그러고 보니, 3부 보리스는 학교에서 좀 해피 라이프 즐김?
윈터러 시절에 비하면 평범해지긴 했는데 작가가 얘를 하도 편의적으로 부려먹어서 ㅋㅋㅋ
리리오페만 아니면 섬에서 행복하게 살았을텐데.
결말은 나름 해피엔딩이였던걸로 기억하는디..
근데 결국 방랑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은거라 ㅋㅋㅋ
그리고 세계멸망이 가능한 무구가 내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