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엔젤은 생귀니우스의 합류전에도
피에 미쳐있는 레드 써스트란 고질병으로 군단전체가 폐급 위험분자 취급이었는데
기이하게도 정작 원본이되는 생귀니우스는 그런 유전병이 일절없었고
생귀니우스의 지도하에 폐급군단이 나름 엘리트 군단으로 바뀌었으나
월드이터는 앙그론 합류이전엔 모든 군단 중 최고의 군단 중 하나로
※앙그론의 공감 능력은 지혼자 가지고있어서 월드이터 군단원들은 그런거 X
블러드 엔젤과 달리 유전적 단점도 없었고
유전적 안정성도 높아서
신병하나 모병하는데도 개ㅈㄹ을떠는 블엘과달리
야매로 찍어데도 아무문제없었던걸
앙그론이 합류해서 최악의 폐급군단으로 굴러떨어졌다.
도살자의 손톱은 진짜 무슨 물건인 걸까....
인류 최전성기 ai 및 과학둘은 진짜 황제 범부로 만들 정도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