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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잘 먹고 놀다가 훅 간다면 크게 안 두려워할 사람들 많을걸 현실은 잘먹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오랫동안 살아야 하니까 두려운거지.
젊음 버프 빠지고 건강에 빨간불 찾아오면 맞춰서 살아야지
건강이 나빠지면 순간 엌 하고 죽는건 줄 알아서 저러는거지. 한 반년정도 골골대며 화장실 한번 갈때마다 몸이 두쪽나는 곶통을 느껴보면 그다음부터는 건강관리 빡시게 하더라.
라비도 사실 모자이크 해야되지 않나? 이미지 좋았는데...
이거 가장 잘 요약한게 약정기간 한참 남았는데 액정 깨진 핸드폰처럼 살아야 된다는거였음 ㅋㅋㅋ
나이먹으면서도 먹고싶은걸 먹으려면 최소한 운동을 열심히 하기라도 하자
젊음 버프 빠지고 건강에 빨간불 찾아오면 맞춰서 살아야지
사실 그냥 잘 먹고 놀다가 훅 간다면 크게 안 두려워할 사람들 많을걸 현실은 잘먹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오랫동안 살아야 하니까 두려운거지.
무병단수는 괜찮지만 유병장수는 두렵다고
건강이 나빠지면 순간 엌 하고 죽는건 줄 알아서 저러는거지. 한 반년정도 골골대며 화장실 한번 갈때마다 몸이 두쪽나는 곶통을 느껴보면 그다음부터는 건강관리 빡시게 하더라.
나이먹으면서도 먹고싶은걸 먹으려면 최소한 운동을 열심히 하기라도 하자
라비도 사실 모자이크 해야되지 않나? 이미지 좋았는데...
뭐.. 해외사는 모 대표 병역기피자도 얼굴까고 조리돌림용으로 잘 써먹고 있으니 웃고 넘어가도 될거 같기도 하고
한방에 훅가는거면 상관없음 질병에 따라 다르지만 존나 고통스럽게 몇년을 고생하다가 가거든...
최대한 자제하면서 지내는중,, 못먹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더 무섭다능
훅가면 위가 맞는데 훅안가고 고통스럽게 천천히뒤짐 ㅋㅋ
사람은 생각보다 약하고 삶은 생각보다 질기다
다 젊은날의 치기이자 허세
평균수명이랑 건강수명은 다르지
TV에서 나오는 맛집 다 드시는 분들 보면 저거 드시고 저녁에 괜찮으신가 싶은 느낌이 듬.
난 무조건 매운 라면이 좋았는데 지난번에 점심 굶고 저녁에 앵그리너구리 2봉지 먹고 급체와서 사경해메고나니 앵그리 너구리 남은거 전부 처박아둠......
관리 안하고 살면 딱 60쯤 되었을 때 일시불로 증상 터지고 골로 가더라.
이거 가장 잘 요약한게 약정기간 한참 남았는데 액정 깨진 핸드폰처럼 살아야 된다는거였음 ㅋㅋㅋ
주변에 나이 40대 후반인데 그때 당시에도 가로본능 가능하고 키 190에 무슨 삼국지 무장 같은 피지컬 아저씨가 매일 같이 술담배 하다가 암 걸려서 가는 거 보고 생각 바뀜
젊을 때 : 천년 만년 살거 아니잖아! 나이들고 나서 : (살고싶다고 말해!) 살고 싶어!
무서운건 사람이 생각보다 잘 안죽는단거지...
그러니깐 나이제한없는 안락사합법화나 안락사약 대중에 유통판매허가 내라고 실컷놀고먹고 바로 갈수 있게
20대판 중2병임 ㅋㅋㅋㅋ
난 생각이 일관되었지 어짜피 한번에 ㅈ될거 할건 다하고 ㅈ되어 보자고
어느정도 기반 잡아서 풍족해지면 아래처럼 생각이 변하는데 현실이 어려우면 걍 위쪽을 선택하더라 내 주변은 그랬음
일단 갈수록 병원비 늘어나는게 무섭긴해
그냥 팍 하고 죽을 수 있으면 모르겠는데 고통스럽게 천천히 죽으니까 문제지
사람은 역시 맞으면 정신 차린다는 말 있잖아 몸도 똑같은 거임 직접 맞아(아파)봐야 정신을 차리게 되더라 덕분에 나는 금연 중이고 채식 위주로 먹고 있음 1급 발암물로 분류된 소시지는 좋아하지만 1년에 한 두 번밖에 안 먹고 적색육도 되도록 안 먹고 사는 중 근데 술은 포기 못하겠더라 후.. 아직 덜 맞은 듯
아프면 진짜 생각이 달라지긴 하는데... 술이 문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