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2까지는 로더4에 무장만 바꿔서 진행했었음. 그때까진 전투 스타일 못 정해서 돈 아낀다고 하다보니 그만. 근데 무기가 더 중요해서 발테우스나 씨스파이더 잡는데 그렇게 무린 없더라
이후 챕터3 들어서면서 뽑은 놈. 아마 이 녀석을 제일 많이 썻던거 같다. 쌍머만 운용하면서 2각은 유지할려다보니 룩이 뭔가 그렇긴 한데 오래 써서 애정을 제일 깊은거 같다. 근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머리랑 하체만 고정이고 동체랑 팔은 자주 바뀌었던거 같기도....?
물론 나이트폴이나 인포서 아이비스처럼 너무 막히면.........
그리고 챕터5부터 쓴 기체. 하반신 룩 맘에 안들어서 중량 역각으로 바꿔줬고 가까스로 얻은 월광 쓴다고 호기롭게 짐머만을 포기했었는데.....에어한테 개털리고 쌍머만 다시 가져온
2회차는 경량이랑 4각 써봐야지. 스피드함이 죽여주던데. 특히 LAMMERGEIER 하체 기믹 재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