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보면 남편들이 허구헌날 잔디깎이 기계 돌리는게 다 이유가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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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0년 넘은 폐가 같다 이렇게 되는데 2년도 안걸림 ㅋㅋㅋ
이웃 트러블만 없으면 진심 아파트가 최고 ㅋㅋㅋ
단독주택 살아봤는데 신축아파트가 최고야...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정원관리 안하면 벌금나온다고 했음! 나 미국 안 살아서 진짜인지는 몰루
보통 저런거 올라오면 인지부조화 걸린 놈들이 댓글창에서 빼액 대고 있던데 ㅋㅋ
왜 공포영화에서 누가 봐도 흉가 같은 곳을 아득바득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군....
독초?
독초?
미국은 각 지역별로 생태계가 다르기로 유명한데, 다른 지역에선 못 보는 텍사스 특유의 독초들이 있다고 함
한국이 별로 없는거지 호그위드나 짐피짐피 라던가 궁금하면 유튭보면 나옴
개가 안먹게 싹다 조져놓아야 겠구나
한국도 까마중 같은거 자람
한국에서 진돗개 데리고 갔잖아 그 동네개면 알아서 안먹을텐데 진돗개는 첨봐서 모를꺼 같은데
미나리도 사실 독초였지?
독초였나?? 그냥 예전에는 더럽다고 안 먹긴 했음.. 미나리 자라는 곳이 똥물에서 자라거든...
고사리가 독초라는 건 들어봣는데 미나리도 그렇구너
아 고사리가 맞는듯 실수했네...
단독주택 살아봤는데 신축아파트가 최고야...
마카롱빌런
이웃 트러블만 없으면 진심 아파트가 최고 ㅋㅋㅋ
요즘은 신축보다 10년 언저리 아파트가 좋다더라구요. 내부는 신식 시스템인데, 건축 장난 덜 칠 때라고...
층간소음이나 실내흡연 이슈만 없으면 관리비 내고 사는 아파트가 최고임 ㅋㅋㅋㅋ 벌레없이 단열잘되고 풀 안베도 되고 쓰리기버리고 분리수거 간편해, 음식물쓰레기 토큰만훔쳐가거나 음쓰통 훔쳐가서 새로 사거나 이런 사소한 일도 안생겨 배달 다되지 배달하시는분도 집 잘 찾지...
건축사 : 하하 그럴까봐 철근도 빼먹고 방음재도 긴빠이쳐서 밸런스를 맞춰 드렸습니다 하하하
난 닭장아파트보다 단독이 최고야~ 저렇게 단점만 이야기하면 다 불행해보이는법이지.
진짜 음식물 쓰레기 처리 하는게 너무 편함.. 딴 거 보다도 이게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함.
난 너무 싫은일이 많았어 가지고 ㅋㅋㅋ 취객이 창문 밑에서 알아듣지못할소리 한다거나 스티로폼에 불붙여서 담넘어로 던진다거나 애들 같은데 화장실 창문 밖에서 연다거나 등... 밤에 고양이 우는소리랑 지하실에 새끼까고 비둘기랑 쥐 물어다 나르는거까지 경비실 있는 아파트가 이렇게 좋은지 몰랐음 ㅋㅋㅋㅋㅋ 물론 밤에 세탁기 못돌리는거랑 소음발생시키는거 주의해야하긴한데 집에 조용히 게임하고 유게하는 내 성향상 아파트 생활이 더 맞더라고 악기도 그냥 연습실 빌려서 하는게 집중도 더 잘되더라고
단독주택 다가구 가격보고.. 아니 여기도 위치 아파트 옆인데 가격보니 개 혜자네 했었는데.. 경비실이 없다는게 얼마나 불편한지 처음알았음.. 나중에 집에 귀환하고서는 경비아저씨에게 항상 친절인사한다...
ㄹㅇ 쓰레기 처리하는게 아파트가 압도적임 우리 단지는 음식물 쓰레기봉지 구매도 안함 일괄로 업체에서 처리해서
주워들은 이야기로는 정원관리 안하면 벌금나온다고 했음! 나 미국 안 살아서 진짜인지는 몰루
각 주의 지자체별로 차이가 있지만 주거단지 관리하는 쪽에서 그런 것 따지긴 함 동네 부동산 가격 유지 문제도 있어서
네덜란드인가 영국인가...진짜 벌금 먹이는 나라가 있다곤 하더라
어떤 주는 밖에 빨래 못 너는 주도 있다던데
지역에 따라서는 우리나라도 양식 정해놓음 그런거 피하려고 생긴게 밖에서 아예 안 보이는 중정형 주택 ㅋㅋ
벌금 나오는 이유 1. 관리 안 한 앞마당 정글 속 야생동물과 뒷마당 늪지 벌레떼가 주변 주택들에 피해를 주게 됨 2. 피해 받은 주변 사람들이 총 들고 정리 안 한 새11끼 정리하려고 함 올리버 같이 혼자 똑 떨어진 곳은 ㄹㅇ 순수하게 자연과의 전쟁이고 벌금 나오는 주여도 단속 안 함
그건 HOA가 있는 주택단지에서 보통 그렇게 하지. 저렇게까지 떨어져 있는 집들은 그런 거 없음. 근데 올리버 집은 너무 우거져서 숲이 되어버리니까 어쩔 수 없이 관리해야 하는 것.
ㄹㅇ 정원이 황무지거나, 잔디 심고 잔디 안깎으면 벌금 나오는데가 있다던. 그 와중에 중부쪽엔 가뭄이 들어서 잔디에 물 주면 벌금 내라는 그 두개의 법규가 충돌해서 정원에 녹색 페인트나 인조잔디 까는데도 생겼다던가.
좀 부유한 동네 가면 마당관리 안해놓으면 집값 땅값 떨어진다고 주변에서 항의 존나 들어온대
답은 '가레산스이'다
캐나다는 나옴 심지어 비싸
보통 저런거 올라오면 인지부조화 걸린 놈들이 댓글창에서 빼액 대고 있던데 ㅋㅋ
???: 아 아무튼 한국식은 최악이고 미국식이 최고란 말이야 ㅠㅠ
부동산 보유세가 웬만한 월세 뺨치네ㅋㅋ
그래서 외국은 상속세 없는데 어쩌구 할 때 카운터가 그런 나라는 보유세 자체가 비싸, 이거임
ㄹㅇ 장장 옆나라 일본도 수도인 도쿄 부동산이 한국 서울보다 싼곳이 많은데, 우리나라 부동산이 최악이다 하지만, 일본도 재산세로 주택 소유하면 세금 오지게 뜯어간다던...
모바일 안 보여
와 10년 넘은 폐가 같다 이렇게 되는데 2년도 안걸림 ㅋㅋㅋ
이정도면 3개월 정도 같은데
그나마 한국은 겨율이라는 리셋 기간이 있어서 다행임
이것도 겨울에 한번씩 뒤져서 2년 걸린거일껄
한국은 장마철과 여름 콤보 한방이면 한달만에 정글이 되기도하더라
관리 안하면 폐가되는거 순식간이더라ㅋㅋ
1년도 안걸리지.우리부대가 그렇더라
ㄹㅇ임
로봇청소기는 있는데 로봇잔디깎이 없나
있긴 한데 비쌈
○○깎이들은 돌이나 나뭇가지만 있어도 튀어오르기때문에 쉽지않음
있음 가격도 재들 비싼 잔디깍이랑 비교하면 합리적임 문제는 재들처럼 사이즈가 크면 고장이 빨리 발생함 거기에 재들 as생각하면 답 없이 되니 유툽보면 국내나 해외나 영상 좀 있긴 함
그래서 미국 차고에는 언제나 공구가 많지. AS기다릴 시간에 걍 본인이 고쳐야함
자동잔디깍이는 로봇청소가 사이즈가 수배로 커진 애임 거의 똑같은 알고리즘으로 주변 사물 파악하고 위치 지정 해서 작동하는거라 간단한거 아니면 개인이 못건들이는 수준임..
왜 공포영화에서 누가 봐도 흉가 같은 곳을 아득바득 들어가는 이유가 있었군....
반포자이를 2억에 판다고 생각해봐
나도 저런 꿈이 앖던건 아닌데.....야외정원이 넓은 호텔에서ㅜ일하다보니까 누가 관리할거 아니면 그런 꿈꾸는거 아닌걸 알고 접었지.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관리해도 무조건 나와. 뭐든지....ㄷㄷ
마당을 전부 콘크리트나 자갈로 덮으면 그나마 관리가 수월하긴함. 그냥 집부터 유지관리 최적화로 짓지 않는 이상은 유지비 많이 나올듯.
잔디는 그냥 인조잔디깔면안됌?
집주위가 콘크리트로 깔린 도심이 아니면 인조단디 따위는 집어삼킴
바닥을 전면적 공구리쳐야함. 비용 아름다워짐.
비오고 눈오고 뭐 하면 찢어지고 갈라지고 거기에도 풀 자라고 밑에 흙 쓸려가서 꺼지고 그럴걸 햇빛에 색도 바랄거고
돌뿌셔서 깔고 위에 인조잔디 장판까는게 그나마 비용희망적임ㅋㅋㅋ
인조도 바닥에 사전 관리하고 고장난부분 다시 깔고 해야 됨 그리고 규모가 작아야 그게 되지 재들처럼 크면 쉽지 ㅇㄴㅎ음
우리나라는 연교차 크고 폭우까지 있어서 그런 인공물도 생각보다 빨리 망가지고 후줄근해짐
그거 나도 그리생각했는데 자연인걸 선호한다고 하더라.
그냥 제초매트 깔면됨. 얼마안함
그냥 며칠 여행 간걸로 판단하니 저딴 소리나 하지..ㅋㅋ
주택의 모든 관리가 내몪이 된다는뜻은 외부환경이 내 집에 선전포고를 한다는 뜻이다
K-아파트: 넌 관리사무소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했지
근데 우리나라도 단독주택 직접관리 하려면 등골휨 ㅋㅋ 주택사는데 부모님도와서 옥상방수,페인트칠,보수 다 직접 하는데 ㅋㅋ 그냥 아파트 살자 생각든다. 주변 눈치 덜봐도 되는 장점이 있긴 한대 단점이 생각 보다 많아
하던 사람들은 그래도 그냥 익어서 함 안 하던 사람들은 어우 하면서 사전 ㅈㅈ 침 영화한편 볼륨 높여서 못 보는것보단 좋음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6097276959
근데 텍사스는 땅 파면 석탄, 석유가 나오고, 태양광에 풍력 같이 에너지가 넘쳐나는 지역임. 요새 소득세가 상대적으로 싸서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 고급 인력들이 몰려가서 아마 부동산 값은 좀 올랐다던 (올리버쌤 집은 시골이라 수혜는 없을 순 있지만)
미쿡도 교통 보안 인프라때문에 시외 전원주택보다는 시내 아파트를 더 선호하는거로 바뀌는 중이라함
그래도 단독주택이 조아
사회주의리얼리즘의 정수인 아파트 만세
효율에는 낭만이 읍서!
반대로 이것 때문에 유럽에서는 너무 공산주의, 파시즘 연상시키고, 싸구려 빌라 같은 집단주택으로 저소득층이 몰려온다고 아파트 짓는다고 하면 주민들이 반대시위함. 우리나라 사람들은 공감 전혀 못하는 부분이라지.
모든 것이 규격화된 아파트그라드야 말로 근현대식 낭만 그 자체인데?
올리버쌤 집 정도면 나름 넓은 편이고 보통 교외 suburb에 수십개씩 늘어선 주택이면 저렇게까지 마당이 크진 않아서 손으로 미는 잔디깎이 30분이면 앞뒤마당 정도는 마무리됨..
지붕만 5천만원? ㄷㄷㄷㄷㄷ
인건비랑 물류비가...
대부분이 운송비랑 인건비라던... 그래서 대도시 말고는 철근콘크리트로 아파트나 주택 지을 생각 못한다고 함. 목재가 압도적으로 가벼우니...
저기는 일이 너무 많은 게 대지가 너무 넓어.. 난 적당하게 0.3에이커 정도만 있으면 된다구! 이층집도 필요없고 단층이면 돼!! 그러면 저렇게 독하게 일할 필요 없음ㅋㅋ
재들도 부자들이 괜히 아파트들가는게 아니긴하더라 땅을 사도 내 소유가 아닌 국가가 내한테 임대주는 개념이라캤나 그랬던거같은대
그래서 트럼프 같은 부동산 임대업 법인이 소유하고, 개인한테 세를 주는 방식이 표준이 된게 아닌가 함. 역대급 부자였던 마이클 잭슨 네버랜드, 마이클 조던 저택 등 걔네들이 집을 지을때는 신나서 크게 지었는데 천문학적인 재산세 때문에 감당이 안되서 팔고 싶어하는데, 너무 본인 취향의 집이라서 팔리질 않는다지 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시골 살아 봐라 버라이어티하다 가끔 자다가 지네한테 물리는게 일상임
이상하게 지네한테는 물려본적이 없음. 집천장에 쥐 다섯마리정도 동거해서 그런가
당장 한국에서 살때도 힘들껄 사촌도 잠깐 주택 살았었는데 진짜 개 비추함 힘들다고 그냥 아파트에서 사는게 최고라고 관리하는게 그만큼 줄어들어서 편하다고 함
한국도 마찬가지임 시골에 저택 있으면 저 ㅈ같음을 느낄 수 있음 ㅅㅂ
재산세가 월 80~200만...?
미국 상속세가 어쩌고 저쩌고 소득세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우리 세율이 높니 하지만 저건 얘기 안함 ㅋㅋㅋ
리얼 맞는게 한국돈으로 10억정도 하는 시외곽지역 집 1년 재산세가 1천만원 이상됨
1번은 올리버쌤이 깡촌에 살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일단 한국사람이 저 동네 가서 살면 마트갈라면 차타고 15분은 기본에서 대부분 컷임. 거기에 술마시기 좋아하는 사람은 추가로 밤에 뭐 먹기 힘들어지고
솔찌 2주일에 한번 마켓 가서 산더미만큼 사서 쟁여놓으면 불편한 거 거의 없긴 함ㅋㅋ 술은 집에서 홈바 즐기면 됨 근데 도보로 모든 게 해결되는 한국 사람은 힘들 수 있겠다
마트 먼건 그런식으로 그래도 해결이 되는데 술 좋아하는 이민자분들 보면 오래 알던 지인 없음 + 술집 없음 이중콤보로 힘들어 하시는 경우 많더라고 ㅋㅋㅋㅋㅋ
아 그거ㄴ 스포츠 바라도 가서 비벼봐야지 뭐ㅋㅋㅋ 그럼 친구와 술집이 한번에 해결돼요!
군대 여름에 제초하던것도 토나오는데 저기는 내 집이라서 대충 할 수도 없네 ㅋㅋㅋ
올리버쌤이 이매진 브레이커였다니...
처음 올리버쌤이 미국인들은 생각보다 무식합니다 했었지. 당시 코로나 전 얘기라 올리버쌤 한국에 살 때 댓글창 쳐들어가서 이 빨갱이놈, 반미 라고 달려드는거 ㅈ나 웃겼는데. 한국전쟁 참전군인이 할아버지고, 한국을 알고 싶어서 영어교사로 온 사람에게 빨ㅋㅋㅋㅋ갱잌ㅋㅋㅋㅋ
아파트가 왜 좋냐구? 음쓰 바로바로 버릴수 있다는 것만해도 난 아파트 할래...
계획지구에 있는 주택단지는 몇년전부터 자동집하 시설은 기본이라 상관없음
우리집은 음쓰에 풀섞어서 거름줘버림ㅋㅋ 1년간 모았는데 푹 삭으면 부피가 줄어들어서 수레하나에 다 싣고갈수있는게 장점이고 단점은 냄새나고 파리가 들끓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