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국내 첫 정발을 준비하고있는
콘스탄틴
(가스 이니스는 퍼니셔를 연재하는 작가로 유명하다)
시작 페이지부터
사기 칠 준비 다 된듯한
콘스탄틴 특유의 썩은 미소가 나온다.
농담으로 보일정도의 제품이기도 하고
국내 정서와 맞지않는 폭력적이고 마이너한 작품 특성을 생각하면
이후 서점에 정식 발매될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
분량도, 크기도, 가격도(무게도) 흉악스럽지만
정말 슬픈건 저게 국내 유일 정발작이라
팬들은 콘스탄틴 코믹스 보려면 이거밖에 없다..
1300 페이지에 풀컬러 혜자 아님?
좀 나눠서 순서대로 내라고!ㅋㅋㅋㅋ
몇년 지나면 뜯질것 같은 두께다....
하드커버로 내놓은 이유ㄷㄷㄷ
적당히 분권했으면 혹해서 입금했는데 이걸 왜 단권으로 내냔 말이다...
이 악마같은 콘스탄틴.. 저걸 기어코 단권으로 가져오다니.
와. 책 뜯어질까봐 쉽게 읽지도 못하겠다
그럴땐 모즈구스 코스프레용으로 쓰면 됨
이 성경한 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