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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 초고수
조선소가면 최저시급 줌
저건 그냥 겉면이야 초고수는 RT찍었을떄 결함이 0%인 사람이 초고수 입니다.
이쁘긴 한데 용접을 몰라서 얼마나 대단한거지 몰겠다
일반인들은 비파괴검사를 잘 모르지
나도 저렇게 완벽하게 해보고 싶어 보통 용접장이들은 모서리 부분마다 점으로 용접하고 끝냄
용접은 전부터 로봇으로 하고 있음 다만 로봇이 못 들어가는 곳이 있어서 사람이 필수인 부분이 있고
이게뭐야?
이쁘긴 한데 용접을 몰라서 얼마나 대단한거지 몰겠다
저렇게 예쁘게 쌓는게 힘듬 그냥 선을 일정한 간격으로 그리라는것도 힘든데 그걸 용접으로 함
그리고 삐끗하면 구멍남
공중에서 일직선을 따라 긋는 느낌이라고 생각해보셈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삐꾸남
간단한건 느낄려면 자 없이 일직선 이쁘게 한번에 그어보면 됨
공중은 아님 ㅣㅣ 이런식으로 파인곳에 하는거라
저항이 거의 없어서 그런 느낌이라는 뜻이지 당연 실제 공중 얘기하는 건 아님. 그렇다고 좀 붙이면 저항을 느껴볼 새도 없이 달라붙고 좀 멀어지면 아크가 안생기니까.
개꼴리는 미늘아티스트짤
나도 저렇게 완벽하게 해보고 싶어 보통 용접장이들은 모서리 부분마다 점으로 용접하고 끝냄
오우...존나이쁘네
AI 용접팔 같은 거 나올까 무섭단 생각부터 드네..
지금 용접도 AI써서 로봇 만들고있는걸로 아는데
81억번째
용접은 전부터 로봇으로 하고 있음 다만 로봇이 못 들어가는 곳이 있어서 사람이 필수인 부분이 있고
? 로봇으로 하는 부분은 용접이라부르기 힘든 부분일텐데 ? 자동차 이야기 라고생각하는데. 저건 거의 대부분 90%정도가 사람손으로하는 용접입니다 파이프 용접은 거의 로봇으로는 못해요 용접사가 붙은 기계는 돌릴수있어도.
선박같은데서 쓰는 서브머지드 아크 용접 말하는듯
니가말하는거란 저건 다른 계열의 용접임 니가말하는건 스팟 용접 이고. 저건 TIG용접
그건 로봇이 아니라 그냥 기계 수준임... 그건 무조건 사람이 조정해줘야하는 자동 용접임 로봇이라부르기도 힘듬.
우리가 냉장고를 로봇이라 부르지 않는것과 똑같은 이유임.
하긴.... 생각해보면 님 말이 맞는듯
용접은 로봇이 하는게 아니라 그냥 기계팔이나 위에서 나열했지만 간단한 스팟 용접(눌러서 하는 용접)뿐이 못함 그건 로봇팔이지. 로봇은 아님. 위에 사진은 차원이 다른 용접임. 위에 서술했듯이 TIG 임. 이용접은 모든변수를 다 감안해야하는 용접임. 쉴드가스량 전력량 용입량 위빙속도 모제 녹임등.
아무튼 돌아가면 기계 아닐까? 용접사는 부품이고
아... 그건좀 용접사는 검사관입니다.
이미도입해서 쓰는 업체들 있음 기계팔이라는게 뭘 뜻하는지는 모르겟네
https://youtu.be/qgTkQVfkqZI?si=fPLKebMrDLmaBo1Q
얘들은 미래에서 옴? 규모큰데는 이미 진행하고있음
저건 티그 용접.저거 로봇이 있긴 한데 저 용접히 주로 쓰이는 곳은 배관용접이다보니 이동도 많고 협소한 구역에 건설업이나 조선소에서 하다보니 그런 덩치 큰 로봇은 설치부터가 안됨. 아래보기, 버티칼 평평한데는 조선소도 자동용접기로 용접 때림.
용접했던 동생이 저정도면 진짜 용접공 1만명 중에 한명 할까말까한 수준이라고 했음
저정도 하면 얼마 벌음?
1공수 최소 35이상은 받음
칼반지
조선소가면 최저시급 줌
가라 초고수
이 시바!!!
초고수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그냥 겉면이야 초고수는 RT찍었을떄 결함이 0%인 사람이 초고수 입니다.
실리스마르체
일반인들은 비파괴검사를 잘 모르지
ㅋㅋㅋㅋ 알아듣는사람이 있어!
일반인
ㅇㄱㄹㅇ 난 기능사 자격증도 땄지만 아직도 모르겠음
rt라고 겉면이 아니라 내부에 크랙이나 불홀 있는지 검사하는 겁니다 겉이 아무리 이뻐도 rt떨어지면 그냥 꽝입니다 예전에 조선소에서는 rt불량 3회면 그냥 짤리는 데도 있었어요
어... 파이프 같은경우에 비파괴 검사와 파괴 검사가 있는데 보통 파괴 검사는 용접부위에 적절한 용가제를 사용하였는지 에대한 결과와 앞으로 그 용가제를 사용할수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용접한부위를 물리적인 방법 화학적인 방법 으로 말그대로 파괴해보는 시험. 비파괴는 이물건이 적정한 방법으로 결함이 없이 용접이 되었는지 확인하는 품질적인 방법 예를들어 안쪽에 뭐 부셔진곳은 없나 뭐 기공이나 이물질은 없나 등등을 사용전에 엑스레이나 자석 검시약 초음파등으로 ...(RT.MT.PT,UT 등) 검사하는 작업. 이외 몇가지더 있는데 쓰다보니 일반인은 못알아먹겠네.
보통 용접사 결함률이 1.5%였던가 0.3%였던가 기억이 가물하네... 넘어가면 퇴출 . 즉 1000포인트중 3개 불량나면 퇴출.
아하 이제 누가 용접 파괴, 비파괴 이야기하면 알아들을 수는 있겠다
근데 배관은 RT 찍음? 선체는 UT 미는데
선체도 RT를 찍을수있지만 선체 특성상 두꼐가 상당히 두꺼워 UT로 대체하는거임. 사실 RT가 제일 정확한데.. 문제라면 조선소에서 RT찍다가 몇명이 피폭되서.... 조선쪽도 아직은 RT반 UT반일꺼같네요 조선쪽은 잘몰라서..
요즘 저런 파이프 용접은 물량 많은 공장에서는 기계로 하는게 관리 편함
예전에 용접 배우고 안거지만 저거 하기 ㅈㄴ 힘듬 일단 용접봉을 녹여서 사람이 손으로 해줘야 하는데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한 방햐으로 쭉 가는거라 되돌아 갈수도 없고 봉이 녹는 거랑 움직이는 속도 용접 간극을 사람이 조절하면해 진행 해야되니 모양을 깔끔하게 내기가 생각 이상으로 힘듬
뭐 윗분 전문가 분들 말들어 보니 하나도 안 중요한 거였구만.
와 신의 경지다ㄷㄷ흔한 N자형 방법이지만 봉이 녹는것까지 고려하며 힘조절과 속도조절이 있어야 가능한 경지
잘모르는 일반인이봐도 이뻐보인다
내부결함이 중요하지..
저같은 개초보가 하면 구멍 남
저게 단순히 이쁘게 되었다가 다가 아니고요 저걸 비드낸다고 그러는데 저렇게 위빙비드가 일정 하게 되어야 양쪽 모재가 균일하게 용집을 내기때문에 용접이 잘되는거에요 접합성도 당연히 좋은게 용집이 저렇게 일정하다는건 접합부 사이드와 중앙부에 일정한 열처리를 했다는 반증이기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