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난 요즘도 퍼리캐 가지고 호들갑 떠는거 적응 안 되던데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개인 취향상 싫고 그런건 어쩔 수 없는데

국내에서도  디즈니라던가 짐승 비율이 높은 수인 과련 작품은 꾸준히 있었고

  예전에 짐승 비중 높은 수인도 그냥

잘만 수인이라고 불렀는데 이제와서 이건 퍼리다 하고 선긋는게 보기 않좋더라구

본질은 다를게 없는데 뭔 역하고, 잘 못 됐다, 이건 하면 안 되나 이러는게 꽤 됐는데 저는 아직도 좀 적응이 안 됐음

[크리스코넬]

구라안치고 좋다고 호들갑떠는 얘기 하는건줄알았어

[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저는 극렬 호까지는 아니고 그냥 맘에 들어하는 장르중 하나요 주토피아라던가 수인을 배경으로 한
차별이라던가 그런 스토리 재밌게 본 작품이 많이 있다 보니 거부감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