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피타노의 정체가 대충 북풍의 기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강해지더라.
늑대 안드리우스의 주인.
그동안 카피타노의 후보가
라겐팬더 가문의 시조인 이민족전사 이뮨라우크, 500년전 몬드 대단장 애런돌린
그리고 1000년전에 몬드를 위해 싸웠고 자길 징병할려는 바네사 단장을 따돌리고 몬드를 떠난 북풍의 기사 이 3명으로 좁혀졌음.
모두 인간인데 인간을 초월한 힘을 가졌다는거고 그중 2명은 외지에 온 외부인이라는 공통점이 있지.
그런데 스토리만 파는 유저들에게 북풍의 기사로 좁혀진거 같음.
스토리만 파는 놈들보면 진짜 좀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