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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되는 소설을 써야지 먹고살지…. 살아야 문학도 있는거야!
기어들어가다니 이젠 웹소설이 위다
어떻게 옛 방식대로만 하겠습니까, 세상이 바뀌는거지요...미래엔 저게 새로운 고전이 될지도? 몽테크리스토 백작처럼.
감히 ㅍㄹㄴ 주제에
찍기전 편집부의 간섭이 쎄고 그게 반응이 어떨지 모르니 웹소설로 가서 좋은거만 찍는거 아님?
순문학이라고 뭐 웹소랑 특별히 달라보이지도 않음. 한남한남 거리는거 보면
순문학쓰면 출판사랑 일해야하는 걸
수준 업그레이드 간드앗
돈되는 소설을 써야지 먹고살지…. 살아야 문학도 있는거야!
종이책은 접근성이 떨어지나봐
"도서정가제"
루리웹-0017496008
찍기전 편집부의 간섭이 쎄고 그게 반응이 어떨지 모르니 웹소설로 가서 좋은거만 찍는거 아님?
순문학에 편집부가 간섭한다는 얘긴 처음 듣는걸. 대중문학도 아닌데
편집부가 아니라 자기가 속한 문단쪽에서 간섭 졸라게 심할걸 자기 문단에 맞는 성향의 글 아니면 개같이 간섭한다던데
그거 이전에 우리나라에서 사람들이 순문학을 잘 안읽으니 돈이 안되서 그러는거임 그나마 조금이라도 읽고 돈이라도 되는게 웹소설이라 거기로 가는거지
기어들어가다니 이젠 웹소설이 위다
메인컬쳐와 서브컬쳐의 구분은 있다지만 서브컬쳐의 돈을 빨아먹겠다고 치졸하고 추악하게 덤벼드는 게 메인컬쳐일리 없잖아.
어떻게 옛 방식대로만 하겠습니까, 세상이 바뀌는거지요...미래엔 저게 새로운 고전이 될지도? 몽테크리스토 백작처럼.
생각해보니 그렇네..
순문학쓰면 출판사랑 일해야하는 걸
소설책은 잘 안팔리니까
순문계에선 저거도 어떻게 한번 빨아보겠다고 웹소설 도정제 추진! 이지랄하고 있던데
그건 순문계가 아니라 출판사가 대부분 주도야....
순문학은 알렉상드르 뒤마나 셰익스피어, 호매로스 시절에도 이미…
순수하게 책읽을여유를 안줘 세상이
책보다 재밌는게 많지. 그거 할 시간도 안 줌.
뭔 소리여 순문학 하는 애들은 진작 아사해서 무연고자 처리 됨.
순문학 하는 애들 다 웹소설 갔읍읍
하지만 원래 순문학은 돈이 안 되었잖아
감히 ㅍㄹㄴ 주제에
이런 선민의식이 더 ㅗ 같아서 안보는 것도 있는듯 물론 재미가 없어서 안 보는게 크다
그냥 망하는게 낫겠어
지들만의 리그에서 지들만의 올바름만 주장하는 븅딱들이 뭐?
소설도 시작은 잡기라 사대부들이 멀리했지
시대에 뒤쳐진 뒷방 늙은이마냥 입만 열고 궁시렁 대면서 죽어가는중인 주제에 하는말도 곱지않네
존재이유를 망각한 삼류들의 추악한 말로
장르 문학이 ㅍㄹㄴ화 되고 있는건 맞는거 같은데.
200년 전 사람들이 보기엔 20, 21세기 순문학도 ㅍㄹㄴ임. 어딜 패관 잡설 따위가 문학을 주장하냔 말이나 듣겠지.
입선작 저작권을 출판사에 양도해야하는걸
홍길동전도 썼을땐 소설이였어
등단이랍시고 처음보는 사람한테 스승으로 모시면서 상납금 바치라는업계보다 훨씬 건전하고 독자에게 직접 판단받는 전쟁터가 아닌지?
제목이 너무 트렌디함 시골 검성이 힘을 안 숨김
여포가 애비를 안 숨김 어쌔씬이 모습을 안 숨김 조조가 유부녀를 안 숨김 같은 제목부터 순문학은 커녕 같은 웹소설 중에서도 아무런 특징도 재미도 없는 데 이 게시글은 그냥 바이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이 게시글이 저 특징도 없는 웹소설 팬이 올렸든 웹소설 작가가 올렸든 적당히 해야지 되도 않게 들이대면 아무런 공감도 안 되고 저 ~어쩌고 안 숨김 같이 식상한 웹소설 읽어서 시간 낭비 하고 싶지도 않음
바꾸기 전 제목은 향촌검성전이고 요새 트렌드로는 저런 얼탱이 없는 제목이 아니면 유의미하게 유입이 차이가 남.. 제목과는 상관없이 내용이 아쉬운 소설인건 맞고
싸이버거를 잔뜩 사야합니다.
와 잘쓰네..
이게 리얼 순문학
??? : "비로소, 책" 미친 놈들임
웹소설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저 문장이 엄청나다고 할 정도인가? 그냥 평범한거 같은데...
깔깜하게 잘쓴 수준이긴한데 명문장까진 잘 몰겠네
나도 걍 평범한 문장 같은데 지금 한국문학계가 똥볼차는거랑 별개로 애들이 순문에 이상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같음
근데 제목은 ㄹㅇ 힘을 안 숨기는 중이네ㅋㅋㅋ
그렇게 감탄할만한 문장은 아닌데 좀 오바같음
순문학이라고 뭐 웹소랑 특별히 달라보이지도 않음. 한남한남 거리는거 보면
미친 이런게 다 있네
이건 또 뭐야?
이것보다 본문 웹소가 더 고급스럽다야
이딴게 순문학 ㅋㅋㅋㅋㅋㅋ
참여문학이면 몰라
미하엘 미하엘..!
저거보다 싸이버거좌랑 서울쥐 시골쥐 사진보고 쓴게 더 울림이 크더라
애초에 웹소설은 순문학이 아니라고 하는 것도 이상함. 참여문학의 반대급부로 나온게 순문학인데?
100원 200원내고보는게 인기작되면 수익쩐대
예전에 책 대여점에서 판타지 소설 빌려 읽는데 문학작품 읽는듯한 기분이라 좋았음 근데 책방주인 인기없고 읽는 사람마다 지루하다고해서 이후작품을 더 이상 입고안해줌 ㅎ
소설가 -> 웹소설가 시인 -> 힙합
순문학은 트로피같은거임 출판사들은 돈을 벌면 순문학을 시작한다
순문학 어쩌고 저쩌고하는거면, 사르트르 참여문학은 X신이라는거야? 아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은 현대 철학 사조를 못타면 순문학아님? 정확하게 일치하는거같은데
근데 이거 웹소설 내용도 좀 별로... 설정이 어디선가 본 일본 웹소설을 무협버전 식으로 바꾼것 같아서.
무라카미 하루키도 평론가들에게 외국소설을 일본어로 번역한 거 같다는 말 들었어.
글쌔...저 웹소설이 하루키를 끌고 오면서까지 커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요즘 웹소설들이 잘나가는거에서 몇몇 설정 따다가 돌려 쓰는건 흔하다고 말하는게 오히려 설득력이 있어서. 좀 더 적어보자면 이 글을 처음보고 바이럴이라고 생각했음. 저 소설을 15화 까지 읽다가 하차한 독자 입장에서 소설 전개도 그렇고 본문 내용이 전혀 공감가지 않아서.
그 웹소설이 하루키급이라는 얘기는 아냐.
이건 뭐 조기축구회에서 1짱 먹은 사람 봤다고 한국 축구 다 뒤졌네 하고 있네 대체 저 문장 어디에 한국 순문학을 무시 할 수 있지? 꺽꺽? 임꺽정? 까도 좀 적당히 까자
이제부터 무협도 순문학이다!
순문학 꼰대 ㅄ 세끼들이 조져논걸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순문학이고 웹소설이고 뭐고 걍 재밌는게 더 좋아
근데 82년생 김쿵쾅은 순문학인가?
ㅈ구린 유화 그림이 예술적 가치가 낮거나 없을수는 있어도 그걸 순수 미술이 아니라고 할 순 없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그렇군... 근데 순문학이 맞다면 그걸 엄청 빨아주고 대단한 작품인양 올려쳐주는 일이 국가단위로 일어났으니 순문학은 ㄹㅇ로 뒤진거 맞는듯
순문이 ㅂㅅ된 것과 별개로 이거 가지고 둥기둥기할 수준은 아닌데?
음악도 라디오랑 스트리밍으로 바뀌면서 음악 자체에 영향을 많이 줬는데 글은 웹소를 통해 어떻게 변하고 있으려나.
이야기전체를 봐야지 문장하나 잘쓰는건 유게댓글에도 하루에 하나씩은 나와 그리고 저정도 문장은 순문학이아니라 라노베에서도 쉽게나오겠다
순문학 수준 운운하기에는 저 문장들이 그럴 정도가 전혀 아닌데. 순문학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낮은건지 아니면 진짜 이제 순문학의 접근성이 너무 낮아지다보니, 양산형 소설과, 한 문장을 쥐어짜내다시피 고민하며 옮긴 사람의 글이 구분이 전혀 안 가게 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정도 문장은 어느 시대에서도 미학을 담았다고 하긴 어려움 물론 저 글의 작가가 원래는 더 잘 쓰는 사람인데 독자층을 고려해서 쉽게 쓴 걸수도 있으니 작가 자체의 역량은 떼어놓고 보고, 저 문장들 만으로 순문학이 어떻다 논한다? 글쎄, 본인의 식견을 이렇게 보여주나 싶은 마음임
굳이 우열을 가릴 필요가 있나 그냥 시대따라 변하는거지. 좀 더 보수적인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문학자체가 장르문학으로 시작한 것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서사시나 소설도 일단 재밌게 즐기라고 나온거잖아
궁금해서 봤는데 추천할 만한 글인가? 그렇지 않음 무협과 현대가 애매하게 섞인 듯한 설정도 그렇고 착각물을 할거면 주변인이 착각하는 이유가 납득이 가야하나 그렇지 않음 매우 아쉬운 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