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면 우울증 증상일수도 있는 생각
치료 완료
현실도피인데 이게 우울증 증상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저런생각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번아웃 초기증상이니까 음... 알아서 잘해결해야됨
고등학생 때 차에 치였을 때 개쩌는 낙법으로 1080도 공중돌기를 해서 착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몇 번 했었는데
난 요즘 삶이라는 것이 연애하고 결혼하려고 노력해서 아이를 위해 돈을 벌고 등등해서 물려줄만한 가치가 있는지조차 회의감이 듦
그건 중2병
고등학교 중반때 만날 그랬었는데
치료 완료
고등학교 중반때 만날 그랬었는데
현실도피인데 이게 우울증 증상중 하나라고 하더라고
고등학생 때 차에 치였을 때 개쩌는 낙법으로 1080도 공중돌기를 해서 착지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몇 번 했었는데
루리웹-2533335882
그건 중2병
고딩때 지인이 차에 치였는디 차주가 여자라 둘다 모텔가서 합의해줬다는 합의듣고ㅜ나도 미인 차주가 처줬으면 하고 바란적 있다
그건 니가 변태라서 그런거야
그건 성욕
360도까진 돌 수 있더라 착지는 못함
저런생각이 반복적으로 지속되면 번아웃 초기증상이니까 음... 알아서 잘해결해야됨
번아웃도 오겠는데
난 요즘 삶이라는 것이 연애하고 결혼하려고 노력해서 아이를 위해 돈을 벌고 등등해서 물려줄만한 가치가 있는지조차 회의감이 듦
이세계헹 대명사가 트럭인것도 관계가 있을까
굳이 말하면 언제 죽어도 상관없겠다는 수동적인 생각은 함 저렇게 능동적인 생각은 아니고
나도 퇴근길에 차에 치여서 미소녀로 TS전생 마려운데 우울증인가....
ㅇㅇ약한 우울증
오 이세카이
저게 제일 심할 때가 마감은 다가오는데 일이 잘 안 풀릴 때
예전에 회사다닐때 저런생각 좀 들었는데 많이 안다치게 차에 치였지만 일단 검사때문에 병원간다한후에 출근안하고 병원에서도 경과보자고 입원권유해서 입원후에 가해자쪽에서 병원비랑 합의금이랑 다 줘서 내 손해 하나도 없이 차에 치이고 싶다 하고
맞음 ㅇㅇ 저런 현실도피가 매일 나오면 우울증 증상 있는거
전조증상이 아니고 이미 초기 들어와 있는거
퇴근길에 차가 나에게 달려오더니 문이 열리고 어서타! 설명은 나중에! 라고 하면 내일은 회사 안가도 될거같음
회사일 진짜 힘들때 퇴근길마다 운전하는데 어디 담벼락이나 가드레일 들이받고싶다는 생각 진짜 많이한듯
군대 휴가복귀할때랑 일이 지나치게 힘들때 그다음엔 아예 팔을 긁고 난리쳤었음
차에치여서 다리만 부러지면 출근한달 안하고 집에서 놀텐데 생각 자주함
죽더라도 안아프고 편하고 죽고싶다는 생각했어도 차에 치이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무섭고 아프잖아
죽음에 이르는 우울증의 증상이란 게 보통은 삶에 대한 욕구 상실과 무기력증이니까.
초등학생때부터 저랬는데
이세계 가고 싶단 욕망인건가
뭔가 세상살기 싫다 싶다가도 내가 죽는건 너무 아깝지 않나? 싶어서 정신줄 잡게 됨
펠리 보고 치이면 저건 한방이겠다.... 경차는 점프하면 어찌 되려나...?
딱히 차에 치이고 싶단 생각은 안했는데 불빛보면 뛰어들고 싶단 생각은 종종했음. 고라니의 영혼이 들어왔나 했는데... 우울증이었나? ㅋㅋ
내가 새벽 2시 넘게 프로젝트 3개 동시에 수행 했던 때에 회사 앞 차도에 뛰어드는게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었음
저런건 다 생각해본거 아닌가 출근하다 뒷빵맞으면 좋겠다 이런거
존나 속편한 생각이네.. 차에 치여서 병원에 누우면 회사 짤리고 길바닥에 나앉아서 나가 디져야하네 라는 생각까지는 안하나
목매다는 사람은 뭐 죽고나면 편해지겠지, 리스트컷 증후군 환자들은 여길 베면 피가 좀 많이나오니 좀 윗쪽을 베야지 하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거같음? 우울증이라는게 그런 논리적 이성적 판단을 마비시키는 정신병인데
논리적 이성적 판단이 되는 상황이면 차에 치이고 싶단 생각같은걸 하겠냐고 생각을 하고 말을 해라 좀
ㅉㅉ
겁나 속편한 생각이네... 우울증 환자들을 이해하기 보다 방구석에 앉아가지고 혐오하고 있으면 자괴감 안오나.
아닌데 뼈꼴빠지게 돈벌기 위해서 ㅜㅜ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혐오하고 있는건데
겁나 편하게 사네... 욕은 연속으로 먹었지만 다른건 어떻게 못하겠으니 유일하게 부들대도 괜찮은것만 부들대네...
편하게 안산다니간요...ㅜㅜ 저도 18시 퇴근 시간만 기다리며 힘들게 일하며 벌어먹고 사는 사람이에요........
회사생활 삼년차쯤 문뜩 사고 나서 병원가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지만 실제 차량 사고나서 이주 입원해보니 개짜증남 ㅋㅋㅋ
옛날에 일할때 3주내내 공휴일포함 새벽까지 야근하면서 풀출근한적 있는데 그때 진짜 옥상에서 뛰어내릴까 싶었음 그게 우울증이었구나.....
다 하는생각이 아니야? 그냥 약하게 박아서 쉬고싶다 이런생각 ㅋㅋㅋㅋ
우을증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저런 생각을 한다는건 엄청 심각한거 아닌가.. 태어나서 한번도 해본적 없는 생각인데
은근 사람들 저런 생각 많이 해. 뭐 실제 울나라에 우울증 환자들이 많은것도 사실이고
주7일 근무하던 시절엔 저런 생각이 떠오르더라 ㅋㅋㅋ 주5일로 바뀌자마자 해결됨
댓글보니까 진짜 그런것같네;;;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데 딱 자전거 타기 전까지 저런 생각 많이 함 우울감 개선엔 운동이 최고인듯
ㄹㅇㅋㅋ
사고나면 다 끝나지 않을까 싶긴하지. 다행히 의지를 가지고 뛰어들거나 하지 않는데 횡단보도 건널때마다 생각이 들긴함
알고보면이 아니라 대놓고긴 함 보통은 경증이지 그냥 먼 헛짓거리냐 겜해야지 치킨먹어야지 전환이 되니
차에 치이는건 무서워서 자다가 죽고싶은적은 있었음
잠에들고 눈을 안떳으면 싶어
내 손으로 죽긴 싫고 저런 불의의 사고를 통해 책임없이 죽으면 좀 좋긴 할듯
어 이거 완전 난데 그냥 교통사고나서 죽거나 어디하나 부러지면 이제 쉬어도 될까 생각 자주들음
저건 진짜 심각하네. 왜냐하면 차에 치이면 너무 아플 거 아냐. 그걸 상상해볼 여유도 없다는 뜻이 아닐까? 나는 높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정도만 생각함. 그건 순식간에 가니까 고통은 없을 듯해서.
이래서 주4일제를 해야 된다니까, 맨날 일만하니까 의욕이 없어지고 있어
와!10년째하는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