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비슷한 이미지)
(미안하다 탄붕아)
바로 메가트로너스 프라임.
다른 작품에선, 일명 폴른
실사영화 2편에서 똥폼이나 잡다가 머리가죽 벗겨지고 심장 적출되는 놈으로 유명하고
다른 작품들에서도 악역으로 자주 나와주신 그분 맞다.
다만 본작에선 타락죽/흐콰/삐뚤어짐 일절 없이
정말 동족을 위해 헌신한 영웅이자 가장 강력하고 참된 프라임이었는데...
자기 보좌관이란 센티넬 놈이 쿠인테슨과 손을 잡고 통수를 쳐,
동료 프라임과 함께 사망하는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심지어 쿠인테슨의 복병 기습에도 선전하며 다 이겨가던 걸 센티넬의 뒷치기로 당한 것.
하지만 메가트로너스의 수난은 사후에도 이어졌는데...
프라임들의 사후 사이버트론을 낼름 먹어버린 센티넬이
최강이던 메가트로너스의 코그(변신장치)를 자신의 몸에 박아 파워업을 한 것.
(센티넬 씹새야...)
헌데 그러던 어느 날,
메가트로너스를 포함한 프라임의 유해를 몇명의 젊은 사이버트론인들이 발견한다.
이들 중 메가트로너스의 광팬이던 광부 D-16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생존한 프라임 알파 트라이온이 그들에게 동료 프라임들의 코그를 주며 변신 능력을 주었고
D 16과 동료들은 고난 끝에 센티넬의 치세를 무너뜨리고 진실을 밝히는 것에 성공한다.
(드디어 센티넬 놈의 복수를 하는군... 이제 나도 평화롭게 안식에 들 수 있겠...)
(잠깐 저 D 녀석 눈색이 왜 저래???)
...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D-16은 그 과정 속에서 결국 흑화.
센티넬의 시신에서 메가트로너스의 코그를 꺼내 자신의 가슴에 박은 후,
자신의 우상인 메가트로너스를 본딴 '메가트론'으로 개명해
독재자이자 폭군으로 거듭나고 만다.
(와 씨벌 이건 신개념 고인모독이냐??)
(내 이름이 왜 거기서 튀어나와?! 너 프라임 왕조 끝이라며 왜 내 이름 멋대로 쓰는데!)
(그리고 내 코그 저지랄 하거면 그냥 박살내라고!!)
결국 메가트로너스는 씨8씨8 거리며,
메가트론의 폭주를 막기 위해 다른 프라임들과 함께 D-16을 막을 새로운 용사를 전송하는데
그가 바로 옵티머스 프라임이었다.
그리고 옵티머스가 메가트론에게 승리하고, 메가트론과 그의 추종자들을 지상으로 추방하며 일단락되나... 했지만
"우린 이제부터 이 이름과 마크를 쓰겠다."
"일어나라..."
"일어나라, 디셉티콘!!"
(내 얼굴이 왜 스페이스 로봇낙찌 로고가 되는데 D씨부럴 새끼야)
(그냥 잊혀지게 해줘! 죽는 걸로 모자랐냐!!)
...뭐 이렇게 되었다.
정말 순수하게 조국을 위해 봉사했지만 고인 능욕의 능욕의 능욕쑈를 당하신 메가트로너스에게 묵념.
심지어 다른 시리즈에서의 이미지가 이미지인지라,
야ㅋㅋ 이번 메가트로너스는 어떤 나쁜놈으로 나오냐ㅋㅋ 하는 악의없는 질문이 종종 나와서 더 서러운 처지이시다.
근데 아이 엠 메가트론 할때 뽕 시발 오지긴 했음
메가트로너스 프라임? 좋은 취향이네 최강의 프라임이잖아?
그거 교차편집되면서 지린게 힘을 갈망해 강자의 힘을 찬탈한 메가트론은 결국 그토록 증오한 센티넬의 길을 걸었고 힘을 원하지 않았기에 나락으로 떨어진 옵티머스는 신에게 최강의 힘을 부여받는다는 대비가 쩔드라.
갠적으로 이번에 메가트론 성우 좋았었음 초반에는 좀 순수하고 약간 띨빵한 느낌이었다가 가면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고 무게감이 들어가더라고 롸아아아아아아아아이즈으으으 업!!!!! 디쏍티코오오오오오온!!!
이순신 존경한다고 독재자가 거북선을 자기 군부 깃발로 쓰는 격
쎄다는거 표현하려고 한거같긴 한데 괜히 코그가 보라색이라 그거땜에 타락죽 먹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진짜 아니라고..."
근데 아이 엠 메가트론 할때 뽕 시발 오지긴 했음
어라이즈! 옵티머스 프라임
그거 교차편집되면서 지린게 힘을 갈망해 강자의 힘을 찬탈한 메가트론은 결국 그토록 증오한 센티넬의 길을 걸었고 힘을 원하지 않았기에 나락으로 떨어진 옵티머스는 신에게 최강의 힘을 부여받는다는 대비가 쩔드라.
https://youtu.be/v1iaA9bwTe8 더이상 거짓된 선지자는 없다면서 자신은 믿고 따르라는 모순점
프라임 왕조는 끝이다. 나는 메가트론이다!! => 가장 강한 프라임의 이름을 쓰는 자가 프라임은 없다고 말하는 중.
우린 세상을 바꿀힘을 얻었는데, 넌 그 힘을 파괴하는데 쌌어. 센티넬이랑 똑같이 말이야 넌 사이버트론을 배신했고, 무엇보다, 나를, 배신했어 떠나라, 하이가드들을 데리고 너희들은 아이아콘에서 추방되었다.
쎄다는거 표현하려고 한거같긴 한데 괜히 코그가 보라색이라 그거땜에 타락죽 먹은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굴이 좀 험악하게 생겼을 뿐인데...
십장새끼
메가트로너스 프라임? 좋은 취향이네 최강의 프라임이잖아?
그냥 얼굴이 좀 샤프하고 각이 서있을 뿐인데 흑흑
늘상 봐오던 악당이 어쩌다가 한번 탈색하고 나온 거 아닌가요? ㅋㅋㅋ
"이번엔 진짜 아니라고..."
갠적으로 이번에 메가트론 성우 좋았었음 초반에는 좀 순수하고 약간 띨빵한 느낌이었다가 가면 갈수록 목소리에 힘이 들어가고 무게감이 들어가더라고 롸아아아아아아아아이즈으으으 업!!!!! 디쏍티코오오오오오온!!!
근데 솔직히 탄 마스크 기깔나긴 하잖아? 그냥 버리긴 아까우니 쓰는거지~ ㅋㅋㅋㅋ
이순신 존경한다고 독재자가 거북선을 자기 군부 깃발로 쓰는 격
키앤필에서 키가 나와
아니 쟤는 탄이잖아! 같은 상판이니 ok
짤이 없어서 어쩔수 없긴 한데 탄으로 묘사하는것도 이쪽 메가트로너스는 만만치 않는 모욕이겠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