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실력은 각 식자재들의 맛과 식감 그리고 익으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와 각종 소스와 향신료를 만나서
어떻게 맛과 향이 바뀌는지에 대한 감각과 상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경험이 중요한거라 난 요리 초보자들은 레시피 책 보지 말고 그냥 밀키트 사서 해 먹으라고 말함.
그렇게 몇개 해 보다가 감이 잡히면 식재료들은 빠지고 소스만 사서 해보고 더 나아가면 소스도 직접 해보는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데 처음부터 레시피 보고 제대로 대충 만드는데 잘 하겠냐고.
아 물론 라면과 파스타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그냥 사 드십쇼.
같은 간장인데 왜 맛이 다르지? 넣은 것 = 국간장 넣으라고 한 것 = 진간장
???=백종원 레시피 맛없다.
물론 저 행위들을 '근거와 확신, 경험을'가지고 한다면 그게 요리실력 발전에 도움이 되기는 함 계랑 안 하는 것만 빼면 말이지 임마 저울 쓰라고 저울!!!
???? 그럴리가 있나 3분카레는 액상이고 카레가루는 고상인데
카레분을 넣으라고 한게 카레를 넣으라고 하는게 아니야!!!!!
여러번해봐서 아는데 조미료 로서는 진짜 차이안남 용량은 알아서 간보면서 해야하지만
??? : 레시피 만든 사람 간도 안보고 만든 듯 ㅋㅋ
3번은 놀랍게도 큰차이는 없다고 한다
야유로봇
???? 그럴리가 있나 3분카레는 액상이고 카레가루는 고상인데
볶음밥같은데에 넣으면 질척이지 않나?
야유로봇
카레분을 넣으라고 한게 카레를 넣으라고 하는게 아니야!!!!!
m_ephy
여러번해봐서 아는데 조미료 로서는 진짜 차이안남 용량은 알아서 간보면서 해야하지만
볶음밥은 그렇겠네
하나는 가루고 하나는 각종 재료가 이미 들어가 완성된 액체인데 이게 큰차이가 없다고..?
대체가 되는 재료를 쓰면 괜찮음 근데 대부분 대체가 되겠지 라고 대충 생각한 재료들은 대체가 안 됨 ㅋㅋ
진짜진짜 진심 차이 안남
저러면 곤란한 요리도 있겠지만 무슨 요리냐에 따라선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 않을까. 수분 있는 요리에 카레가루 넣으나, 걸쭉한 3분카레 넣으나 용량 조절만 하면 결과물 비슷하게 나올 거 같은데.
어떤 요리를 해 먹은건진 몰라도 차이가 안 날수가 없음..카레가루 한 스푼이 3분 카레 한 스푼이 아님..
당연히 나는 간을 보면서 요리함
대체 무슨 요리를 하길래 대체가 가능하다는 건지 궁금하네..
위에말한 수분기 없는 볶음밥 같은건 무리일거같고 보통 카레가루는 국같은데 킥으로 많이 쓰는데 그런건 문제없엇음
??? : 레시피 만든 사람 간도 안보고 만든 듯 ㅋㅋ
???=백종원 레시피 맛없다.
백종원 : 이딴건 내 레시피가 아니에유
"진간장 넣은거 맞나요?" "색깔 같아서 조선간장 넣었는데요?" "......"
같은 간장인데 왜 맛이 다르지? 넣은 것 = 국간장 넣으라고 한 것 = 진간장
물론 저 행위들을 '근거와 확신, 경험을'가지고 한다면 그게 요리실력 발전에 도움이 되기는 함 계랑 안 하는 것만 빼면 말이지 임마 저울 쓰라고 저울!!!
성공해도 다시는 절대 재현 못하는 환상의 요리가 됨 ㅋㅋㅋ
보통 근거도 확신도 경험도 없어서 저 짓을 저지르지만
있는 사람들도 많이 하는 짓거리임
요리하면 안되는 사람 다른 건 몰라도 요리하는데 게임을 하면 위험해...
마지막만 없으면 방구석 요리연구가인데
뭐든지 경험이지....아 이러면 비싼 돈 주고 재료 사서 시간 들여서 요리해도 맛이 없어지는구나 하는건 직접 느껴봐야 됨.
느껴서 되는 사람은 요리치로 가지도 않음 가끔 경험만 쌓이고 그게 요리로 안 연결되는 사람이 있더라
놀랍게도 요리못하는 사람이 엄마일 경우, 자식이 요리 잘하는 사람이 될 확률이 높다. 내가 그럼 ㅋㅋㅋㅋ
이건 진짜 요리비책을 안 봤거나 방송 헛본거다 대체가 가능한 재료만 바꿔 쓰랬지 주재료 없으면 여기 뭐하러 들어왔냐고 맨날 구박하는데 ㅋㅋㅋㅋ
요리실력이 있으면 저렇게 있는 재료에 맞춰 즉흥적으로 레시피 바꿔가면서도 맛있게 만들 수 있음. 근데 초짜가 그러면 기타 갓 배운 초짜가 기타 코드 잡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즉흥연주 시도하는 꼴이잖아....
요리실력은 각 식자재들의 맛과 식감 그리고 익으면서 어떻게 변화하는지와 각종 소스와 향신료를 만나서 어떻게 맛과 향이 바뀌는지에 대한 감각과 상상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이건 경험이 중요한거라 난 요리 초보자들은 레시피 책 보지 말고 그냥 밀키트 사서 해 먹으라고 말함. 그렇게 몇개 해 보다가 감이 잡히면 식재료들은 빠지고 소스만 사서 해보고 더 나아가면 소스도 직접 해보는 식으로 발전해 나가야 되는데 처음부터 레시피 보고 제대로 대충 만드는데 잘 하겠냐고. 아 물론 라면과 파스타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은 그냥 사 드십쇼.
요리 못하는 사람들 특징:애초에 먹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음.
간을 안보는데 치명적이지.
요리를 시작해 불을 쓰면 불앞에서 떠나지 않는건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함.
챗 지피티도 도움 되려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