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지 링크스는 전쟁에 휘말린 사춘기 소년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다른 주인공들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임. 첫눈에 반한 여자애에게 앞뒤 생각 안하고 움직이는 거라던가, 어른들 싸움에 납득이 안가서 반항하며 따지는 점이라던가, 같은 또래이지만 분노와 증오에 잡아먹히다 괴로움을 호소하는 여자애의 죽음에 멘탈이 박살난다던가하는 점을 보면 정말 아이다움.
기본적인 인식이 기체빨이란 인식이 99.9%임
어릴떄 훈련받은 강화인간 베이스가 있어서
어떻게 주인공이 건담을 잘 모는건지 설명이 가능하고
매 회차마다 정신적으로 실력적으로 성장을 분명히 시켜주고 있는데
그냥 기체가 너무 개초딩 십사기처럼 묘사를 해놔서 실제 영상을 보면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듬
주인공이 우주세기의 인기에 편승한것도 있고
그냥 무근본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 개쌔요 하니까 나오는 반발심도 크지만
저 주인공이 기체에 구애받지 않고 강하다는 인식이 하나도 없늑네 가장 큰 문제임
간단하게 우주세기 기체중 역대급 사기 기체를 꼽으면 유니콘이 순위안에 무조건 들어가지만
우주세기 파일럿중 본편이건 외전이건 역대급 파일럿을 꼽으면 버나지는 순위권 근처도 못감
외전급 주인공 실력은 충분히 됌
본편급 메인 주인공이나 라이벌 수준에선 확실히 밀리겠지만
외전급 주인공으론 손색없는 실력임
위에 순위권에 없다는건 실력대비 인식으로 사람들이 버나지를 높게 처주지 않는다는 말임
그만큼 주인공보다 기체인 유니콘이 훨씬 더 사람들한테 세게 박혀 있다는 말이고
버나지가 겪은걸 이미 하사웨이는 역샤에서 겪었지
그러다보니 이미 신작에선 자기자심의 세계관을가지고로주동적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고
버나지야.. 뭐 각본 ↗같은건 둘째치고
아무래도 요즘 주인공들은 원맨쇼 열혈계열이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생각함..
거기다 세계관이 거의 완성된 우주세기에..
그래도 보이 밋 걸로 시작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걸만 보고 가는건 나름 표현한거 같음.. 그 이상 했다면 더 이상했을지도..
브라이트의 대사인
"내가 전쟁에서 봐왔던 건담 파일럿들은 모두 자기의 의지로 건담에 타서 싸웠다
네가 건담을 타는 이유는 뭐지?" 라는 말이 핵심이라 봄
버나지는 개인적으는 그냥 라플라스의 상자를 열자는 유니콘 말에 따를 뿐
다른 인물들 처럼 전쟁을 막자던가 하는 대의명분 자체가 없다는 느낌
엥 난 이 새끼 걍 여자에 미쳐서 껄떡거리는 놈으로 봤는데
나름 서사가 있는데 저거 작성자가 니콜라스 케이지를 그냥 좋아하는게 아닐까?
버나지가 생동감없다는건 공감못하겠는데; 당장 오드리가지고 징징대던것도 그렇고 사막에서 진네만이랑 울면서 싸웠던것도 있고한데;
어른들이 저질러 놓은 일에 휩쓸리는 이야기였으니까 개성이 너무 넘쳐도 좀 그렇긴한데 주인공이라기엔 뭔가 좀 허전한 감이 있긴하지
억까인데
뭔가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행적이 없음ㅋㅋㅋㅋㅋ
그냥 작성자가 니콜라스 케이지박이 아냐?
엥 난 이 새끼 걍 여자에 미쳐서 껄떡거리는 놈으로 봤는데
오드리이이
고거는 섬광의 하사웨이가 더 잘 표현했지
그래서 중사웨이는 언제나옴
그건 오히려 라이벌 리디 놈이...
에이 솔직히 미네바가 안 예뻤으면 1화 때 일 다 팽개치고 따라갔겠음?
미네바가 엄마 닮은게 우주세기 절반은 움직인듯. 도즐 닮았으면 샤아 이 쉑 거들떠도 안 봤을거다
그런 팬만화가 있었지 ㅋㅋㅋ 미네바 떨어지는데 얼굴이 도즐이라 버나지가 인상 팍 쓰고 던져버림 ㅋㅋㅋ
나름 서사가 있는데 저거 작성자가 니콜라스 케이지를 그냥 좋아하는게 아닐까?
그치 빔매그넘성애자라는 서사가있는데
오히려 유니콘 작중에서는 빔 매그넘 혐오함ㅋㅋㅋㅋㅋㅋ 지나친 고화력이라고 그 밈도 nt에 붙은 거지
잔탄10발짜리라 아낀거자늠
스쳐지나간 빔매그넘에 자기 밥도 줬던 아저씨 터져나가서 멘탈 기스 난 적 있음 걍 좇같아 했음 오히려 빔 개틀링 선호햤음 근데 갑자기 nt에서 빔매그넘 주력기로 써서 논란 생겼고
드립치고있었는데 진지하게 답안해도된단말이닷!!
드립이었냐!!
외전이나 후속작에서 자꾸 빔매그넘 운용을 전제한 괴작기체를 써먹은 바람에
호아킨피닉스 바나지를 보고싶다
어른들이 저질러 놓은 일에 휩쓸리는 이야기였으니까 개성이 너무 넘쳐도 좀 그렇긴한데 주인공이라기엔 뭔가 좀 허전한 감이 있긴하지
뭔가 기억에 남는 인상적인 행적이 없음ㅋㅋㅋㅋㅋ
사이코프레임 기적같은 것도 결국 아무로 열화 카피니깐 말이지
버나지가 생동감없다는건 공감못하겠는데; 당장 오드리가지고 징징대던것도 그렇고 사막에서 진네만이랑 울면서 싸웠던것도 있고한데;
진네만 이 ㄱㅅㄲ야! 하면서 바리깡으로 수염 밀어버렸으면 기억에 남았을듯
갤럭시아이즈를 꺼내면서 뉴타입 헌터가 됐어야지
억까인데
니콜라스 케이지가 건담 모는 영화 나오면 나라도 평가 나락가도 IMAX 2만원 내고 보러간다
그냥 작성자가 니콜라스 케이지박이 아냐?
니케박이 ㄷㄷ
실버불렛에 팔바꿔서까지 빔 매그넘 쏘는데 이게 생동감이지
노잼
이거 완전 시데 키라는 인간미가 없다고 욕먹을때 그 느낌...
솔직히 버나지 보다 진네만이랑 마리다 안젤로가 훨씬 인상적
안젤로.. 그는 훌륭한 게이였습니다
애니는 행적이 짤려서 그냥 프론탈 빠돌이 1로 나오는데 소설판 설정으론 남창가에 굴러다니다 거두어준 사람이 프론탈이라 일종의 구원을 얻은것으로 묘사된다더라
애가 안웃어서그럼 친구들이나 동료나 누구랑 웃으면서 떠들거나 하는 일상적인 대화가 있어야 친밀감이 느껴지는데 시드 키라도 그렇고 그런 장면이 별로 없음
키라는 사실 찐따라 그래.-_-; 근데 일상적이 대화 없는건 아무로나 카미유도 별차이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세츠나나 히이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라(찐따): 친구 약혼녀 두 번이나 뺏음
하나는 아니잔아.ㅋㅋㅋ 아스란 애비가 라크스 애비죽였는데.ㅋㅋㅋ
세츠나, 히이로는 자라온 환경을 생각하면 나중에 다시 마음을 튼게 기적이지...
그래서 nt에서 빔 매그넘 한발 쏘고 팔교체하는 빔 매그넘 성애자란 캐릭터 만들어줬잖아 ㅋㅋㅋㅋ
버나지 링크스는 전쟁에 휘말린 사춘기 소년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다른 주인공들보다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편임. 첫눈에 반한 여자애에게 앞뒤 생각 안하고 움직이는 거라던가, 어른들 싸움에 납득이 안가서 반항하며 따지는 점이라던가, 같은 또래이지만 분노와 증오에 잡아먹히다 괴로움을 호소하는 여자애의 죽음에 멘탈이 박살난다던가하는 점을 보면 정말 아이다움.
카미유는 반항으로 똘똘 뭉친 사춘기 스타일이라면 버나지는 같은 또래보다는 어른스럽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정작 어른과는 대화가 성립이 안되는 사춘기 스타일임.
설명이 좀 생략되었는데 카미유의 반항은 물론 주변 어른들이 만든 결과.
시청자 입장에서 버나지의 인상이 흐릿한건 사이코프레임과 라프라스의 상자 같은 만능의 열쇠같으면서도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의 과도한 지분차지 때문이 아닐까 싶음
이전 작들도 인지를 초월한 힘이 작중에서 활약을 하긴 했지만, 유니콘에서 이 초월적인 힘과 인간들의 고뇌라는 요소가 밸런스를 잘 못 맞춰서 비호감임.
ㅇㅇ 딱 이말임 유니콘을 위한 도구란 느낌이
버나지였기에 마리다, 리디, 로니, 진네만 등과 교류하고 그 덕분에 유니콘이 NT-D 빨콩에서 인스턴트 기적머신 녹콩 되는 거 보여주잖아
뭐 유니콘건담 탄 것도 본인의 운명이라기보단 아빠 잘 만나서 탔다는 느낌이 강해서 첫 출격도 OST빼면 아무로나 키라같은 임팩트가 없긴 했음
그 정도는 아님
그냥 이노베이터+후쿠세기 뉴타입 다 갖다박아서 정이 안감
기행이 많이 없다가 맞지 않음?
유니콘이 여러모로 만족 못 할 나사 빠진 작품인 건 맞지만 필요 이상으로 억까 하는 부분도 많은 거 같음
억까인가 - 그런듯 아주 틀린말은 또 아닌가 - 그것도 그런듯
그냥 유니콘에 끌려다니는 장치 같아. 자기 판단과 결정은 하지만 캐릭터로서는 철혈의 미카즈키보다 매력이 없음
기본적인 인식이 기체빨이란 인식이 99.9%임 어릴떄 훈련받은 강화인간 베이스가 있어서 어떻게 주인공이 건담을 잘 모는건지 설명이 가능하고 매 회차마다 정신적으로 실력적으로 성장을 분명히 시켜주고 있는데 그냥 기체가 너무 개초딩 십사기처럼 묘사를 해놔서 실제 영상을 보면 그런 느낌이 하나도 안듬 주인공이 우주세기의 인기에 편승한것도 있고 그냥 무근본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우리 개쌔요 하니까 나오는 반발심도 크지만 저 주인공이 기체에 구애받지 않고 강하다는 인식이 하나도 없늑네 가장 큰 문제임 간단하게 우주세기 기체중 역대급 사기 기체를 꼽으면 유니콘이 순위안에 무조건 들어가지만 우주세기 파일럿중 본편이건 외전이건 역대급 파일럿을 꼽으면 버나지는 순위권 근처도 못감
정작 버나지 파일럿 실력만으로 봐도 절대 약한축 아니라고들 다들 평했지 않나 유니콘이 센건 맞는데 버나지도 실력 있으니 가능했던거로 기억하는데
외전급 주인공 실력은 충분히 됌 본편급 메인 주인공이나 라이벌 수준에선 확실히 밀리겠지만 외전급 주인공으론 손색없는 실력임 위에 순위권에 없다는건 실력대비 인식으로 사람들이 버나지를 높게 처주지 않는다는 말임 그만큼 주인공보다 기체인 유니콘이 훨씬 더 사람들한테 세게 박혀 있다는 말이고
UC는 주인공인 버나지가 아닌 유니콘 건담이 너무 중심이 되어 버림
버나지가 겪은걸 이미 하사웨이는 역샤에서 겪었지 그러다보니 이미 신작에선 자기자심의 세계관을가지고로주동적 움직임을 보여 줄 수 있고 버나지야.. 뭐 각본 ↗같은건 둘째치고 아무래도 요즘 주인공들은 원맨쇼 열혈계열이 아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면이 있다 생각함.. 거기다 세계관이 거의 완성된 우주세기에.. 그래도 보이 밋 걸로 시작해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걸만 보고 가는건 나름 표현한거 같음.. 그 이상 했다면 더 이상했을지도..
건담에서 파일럿 주인공이 나름 센걸 보여주려면 가면을 쓰던지 아님 아무로 카미유급 실력을 보여주는건데... 버나지가 아무로나 제타 후반부 카미유급 실력을 보여줬으면 그것도 좀... 성장을 확 시키기엔 화수가 짧기도 했고...
진짜 공감됨 ㅋㅋ 행동이랑 대사가 전혀 공감이 안 됨. 전쟁반대 외치지만 왜 그런지 사연도 없고
각본탓도 말이 안 되는 게 거의 단역수준인 로니는 전투 중에서 사연 대사로 흘러나오는 게 다인데도 혼자 '지크지온,,,, 지크지온,,,' 중얼거릴 때 짠하기 그지없었음
초록색을 몸안에 쑤셔넣어서 쓰러트리는건 똑같나?
쏴!!! 가능성에 살해당한다!!!!!!!!!!!!! 우떼마셍!!!!!!!!ㅜㅜㅜㅜㅜ
버나지는 웃대인이었나
브라이트의 대사인 "내가 전쟁에서 봐왔던 건담 파일럿들은 모두 자기의 의지로 건담에 타서 싸웠다 네가 건담을 타는 이유는 뭐지?" 라는 말이 핵심이라 봄 버나지는 개인적으는 그냥 라플라스의 상자를 열자는 유니콘 말에 따를 뿐 다른 인물들 처럼 전쟁을 막자던가 하는 대의명분 자체가 없다는 느낌
민간인들 다 쏴죽이고 있는데 못 쏴요! 하면서 민간인 테러 중인 애 못 쏴서 리디가 쏘고 이런 거 보면 걍 애새끼긴 한데...
오히려 버나지가 제일 사람같지않았나
그런가? 1~3화의 민간인에서 전쟁터에 떨어진 상황이라던가 4화 때 진네만이랑 언쟁하고 개팬거 5화의 미네바 구출 6화는 진네만, 마리다가 주인공으로 봐야하는 에피라 페스 7화는...... 어휴 이런 느낌이던데 결국 7화가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