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리우스 습격 전에 보충부가 퇴학 당했다면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갔을까
그리고 불행중 다행으로 이번만큼은 아리우스 격퇴에 성공했다면?
아즈사: 혼자서 게릴라전 펼치다 중과부적으로 쓰러짐.
아리우스에 잡히던 트리니티에 잡히면 좋은 미래는 없음
하나코: 퇴학 후 그 좋은 머리를 이용해 종적을 완전히 감춰버림.
7수인급 범죄자가 될 가능성도 있음
코하루: 성공체험 없어서 평생 뭘하던 안풀리고 주눅든 삶을 삼
우이나 유즈, 미유 이상의 봇치가 될지도
히후미: 원래의 평범함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역시 잘 안됨. 나기사를 만나려 하지만 중간에 커트당함
나기사: 티파티의 자리에 남는데 성공했다면 의심암귀가 더욱 심해짐. 그렇게 점점 고립되게 됨.
미카가 쿠데타 성공하면 감옥에 갇힘.
역시 의심암귀가 심해짐
미카: 쿠데타에 실패하고 바로 퇴학당함
자포자기하고 게헨나에 혼자 싸움을 걸지만 히나도 있고 중과부적으로 당함
이걸 계기로 트리니티 게헨나 전쟁 발발하거나 이미 퇴학당한 학생이라는 이유로 트리니티에서 버려짐
이후 게헨아 감옥에서 탈주를 하지만 행적을 알 수 없게됨
아리우스: 에덴조약 탈취 후 베아트리체의 계획대로
대충 이리 되나
그게 프선생의 세계잖아
일단 히후미는 파우스트 정착
그게 프선생의 세계잖아
흔한 프테라노돈 센세 세계관이군
방과후 없으면 트리니티쪽은 폭망아님? 수뇌부 셋다 나가리 되는 각인데.
나기사가 자폭하던가 시스터후드에게 제거당하던가 미카, 나기사가 같이 아리우스한테 밟혀서 버러지처럼 짖이겨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