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결혼이고 종교는 종교지... 부부가 서로 종교가 다르거나 한쪽만 믿으면 그도 존중해줘야지...
남편이 십일조를 아예 내지말라고 간섭했으면 몰라도,
남편은 자기는 종교를 믿지 않으니 십일조 내기 싫다.
하지만 아내는 종교를 믿으니 십일조 내는건 막지 않겠지만, 자신은 개인적 용돈으로 쓰겠다...
남편이 틀린말 한 것도 없고, 아내쪽이 신앙을 강요하는걸로 보이는데...
위에 제시한것중에 2번인 결혼전엔 십일조를 낸다했고 남편도 동의라는 조항때문에 왈과왈부 나오는거 같은데
이거 저 말 그대로만 해석하면 남편입장에선 아내가 십일조 내는부분엔 동의한다는 것이지
자신도 십일조 낸다고 동의한게 확실한지도 글만봐선 모르겠음. 애초에 남편은 무교인데 십일조 내야 한다는 부분도 동의하기 어렵기도 하고.
걍 아줌마 돈으로 내슈...
오직 믿음이 없는 자들이 돈으로 믿음을 사려 합니다. 주를 믿는다면 주님처럼 사십시오.
남편도 종교 하나 만들어서 십일조 내면 될거같은데
왜 내야하는지 남편을 납득시킬수 없다면 포기해야지 뭐 어쩔건데 갈라질거야?
십일조 어짜피 하느님한테 안 간다는거 다 알긴하겠지
합의를 자기 맘대로 했겠지 그래 니월급에서 내는건 니돈이니 알아서해 였겠지
십일조가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겠냐고
걍 아줌마 돈으로 내슈...
애 없으면 빠른 이혼
글추가
이혼 취소 ! 아이들은 죄가 없어 !
왜 내야하는지 남편을 납득시킬수 없다면 포기해야지 뭐 어쩔건데 갈라질거야?
십일조도 강요지 뭐
남편월급은 감사헌금 정도로 타협을 하시는게,,,?
십일조가 누구 주머니에 들어가겠냐고
정답! 먹사들 통장!
십일조 자체는 악질인데 내겠다고 해놓고 안 내면 기만 아닌가
남편도 종교 하나 만들어서 십일조 내면 될거같은데
치맥교
건프라교
사전합의했음 제3자들이 뭐라 해봤자군
합의를 자기 맘대로 했겠지 그래 니월급에서 내는건 니돈이니 알아서해 였겠지
출제자의 의도는 갈드컵이였구나
십일조 어짜피 하느님한테 안 간다는거 다 알긴하겠지
여자입장에선 십일조 낸다고 했을때 남편것도 낸다는건데 남자쪽에선 여자쪽만 내는줄 알았나보네 아니면 자기도 낸다고 했다가 결혼하니 말바꾼거면 남자가 쓰레기인거고
믿지도 않는 사람보고 내라고 주장하는 인간이 ㅈ같은건 맞는데 거짓말을 한게 맞다면 솔직히 남편쪽 편들긴 어렵지 남편과 아내가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서로 오해했다면 어렵고
그냥 혼자 내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인데 그걸 왜 강요해 가족이니까 뭐든 같이 해야하는건 아니잖아?
오직 믿음이 없는 자들이 돈으로 믿음을 사려 합니다. 주를 믿는다면 주님처럼 사십시오.
십일조 안내도 됨 그래도 내고 싶다 + 남편이 교회에 돈 내는게 싫다 -십일조 금액만큼 다른 곳에 기부(100% 세액공제 되는곳으로)
종교에 심각하게 빠지면 집안 기둥뿌리 안남음 뭔놈의 헌금이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헌금 액수로 자랑질 할줄은 알면서 가족들 귀한줄은 몰라
굳이 내야 되냐? 걍 지도 안내고 집에 보태면 안됨?
교회에 돈 덜내면 면이 안서니까 저러는거지
하긴 그래서 교회를 가면 안되, 거기도 그냥 작은 사회야...
3하고 4가 이상한데? 십일조만큼 용돈으로 쓰는거면 4가 왜나와? 문제는 왜 생기는거고.
어떤 논리냐면 밥값 만큼 월급에서 차감하고 지급할게 이런식으로 이해하면 될듯
저 여자 입장에서 십일조를 내는건 당연하고 남편이 용돈을 쓰는건 개인을 위해 쓰는거니 말이 안된다고 보는거지 즉 십일조는 소득공제 같은 개념으로 그냥 보고 있는것 같음
남편 입장 ㅣ 너가 종교활동으로 쓰는돈(개인적인 돈)이니까 나도 그만큼 나를 위해 쓰겠음 인거고 아내 입장 ㅣ 십일조는 소득공제임
종교활동은 개인활동이고, 용돈으로 쓰는건데 다른쪽이 용돈 가져가는걸 문제삼는건 좀....
십일조중 10만원은 소득공제 대상이긴 하지. 근데 십일조가 당연하면 용돈도 당연한걸...
합의가 안된걸 합의가 되었다고 구라치는게 아니면 칼같이 따지니 이런 이야기가 나올수가 없는....
호구짓은 혼자하지..
십일조는 버는만큼 내는건데 왜 벌지도 않는사람이 십일조를 내는걸까
십일조 기준이 설마 세전은 아니겠지? ㄷㄷ
6년동안 뭐했는데 이제와서
난 신은 믿는다. 하지만 교회는 믿지 않는다.
교회에 돈은 왜 내는건지 모르겠음. 다 목사 주머니로 들어가는건데 그게 신앙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목사를 신으로 모시는 사람이면 이해를 하겠다만
십일조를 아직도 강요하는건 사탄새기 밖에 없음. 예수님이 구약을 부수고 부활을 선포하실때 모두 사라진 율법임. 물론 공동체를 위한 헌금은 가능함. 하지만 소득의 10분의 1을 강제하는 '십일조'라는건 이제는 없다.
교회 작업하면 돈을 십일조 떼고 주는 10쇼키들도 많지
먼소리야 지혼자 십일조 내라고 난리친거 같은데
헌금은 마음에서 우러나와서 하는거지 강제하는게 아닌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1년에 몇번씩 설교 들을텐데도 안지킴
목사라고 무슨 관계길래 그리 십일조에 집착하는거야
11조를 어떻게 내! 미친넘들아...
이래서 여자가 이쁘고 어려도 종교 있고 종교관이 일반적이지 않으면 거르는거...
금전교 믿는다고 하고 십일조로 저축하던가 적금 들면되겠네
십일조 ㅋㅋ 연봉의 10%면 연봉 5천이면 연 500만원씩 갖다바치는거야? 목사는 십일조 내는 신도 20명만 확보하면 왠만한 대기업 임원 뺨치겠네 ㅋㅋ
뭐.. 정상적인 종교단체는 봉사활동도 빡세게 하기는 함. 사이비나 광신도들이 문제지
옛날에 어떤분이 인천서 살땐 수천만원 해도 권산가 집사 달기도 힘들멌는데 충남으로 내려오니 5백했더니 바로 권산가 집사 달아줬다고 자랑했음 ㅋ
근데 결혼전에 내기로 합의 본 거 아님? 그럼 여자쪽이 불만인 게 맞지. 그리고 저런 글은 여혐 목적 주작글이라고 밖에 안 보임. 참 여자까기 편하게 육아휴직중이라는 편리한 설정까지.
보건데 남편은 니돈이니 니가 내려면 내라였겠지
정신병이다 정신병..
내 사촌형이 형수랑 연애하다 종교문제로 헤어졌음 교회다니시는 분이라 고모랑 고모부가 반대하기도 했고 결국 형수가 질질 짜면서 제사도 지내고 뭐하고 한다해서 결국 다시 만나고 결혼했는데 ㅇㅇ 제사밥도 애들 못먹게하고 그런다하고 이혼하고싶어함
이런 이야기 하면 안되는데...아이 유전자 검사 해봐라. 여자가 저러는거, 아이 유전자가 먹사쪽에 기울어진다.
바울도 이방인 기독교인에게 유대인의 정통을 강요하지 말라고 했다
결혼은 결혼이고 종교는 종교지... 부부가 서로 종교가 다르거나 한쪽만 믿으면 그도 존중해줘야지... 남편이 십일조를 아예 내지말라고 간섭했으면 몰라도, 남편은 자기는 종교를 믿지 않으니 십일조 내기 싫다. 하지만 아내는 종교를 믿으니 십일조 내는건 막지 않겠지만, 자신은 개인적 용돈으로 쓰겠다... 남편이 틀린말 한 것도 없고, 아내쪽이 신앙을 강요하는걸로 보이는데... 위에 제시한것중에 2번인 결혼전엔 십일조를 낸다했고 남편도 동의라는 조항때문에 왈과왈부 나오는거 같은데 이거 저 말 그대로만 해석하면 남편입장에선 아내가 십일조 내는부분엔 동의한다는 것이지 자신도 십일조 낸다고 동의한게 확실한지도 글만봐선 모르겠음. 애초에 남편은 무교인데 십일조 내야 한다는 부분도 동의하기 어렵기도 하고.
걍 먹사 월급이라하지 거창하게 십일조는 무슨 ㅋㅋ
믿지도 않는데 왜 강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