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극장판 中
정체를 알수없는 적과의 듀얼중
절체절명의 순간 카이바는 왕의 투쟁이 기억되어있는 공간에서
존재할리없는 신의 카드를 뽑아내는데
카이바:
웃기지 마. 난 기껏 이런 곳에서 패배하려고 지금까지 달려온 게 아니야!
유희... 아니, 아템을 마지막으로 박살 내줘야 할 사람은 바로 나였어.
그때 끝장을 내지 못하는 바람에 지금도 내 의식 한편에선 녀석의 망령이 떠돌고 있지! 유희…!!!
대체 뭐야?!
드로우!!!!!
디바:
뭐야,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디바:
오벨리스크의 거신병...!!
저 카드는 싸움의 의식에서 지하 신전 깊숙한 곳으로 사라져 버렸을 터인데...!!
믿을 수가 없군... 바로 이곳,
신성한 영역에 남겨진 잔류 의식이라 할 수 있는 파라오의 기억을...
카이바, 저 녀석이 간파해 냈단 말인가!? 게다가 파라오의 부하였던 오벨리스크를 불러내다니!!
유희...
오벨리스크의 효과를 발동시키겠다!
내 몬스터를 파괴하고 오벨리스크의 공격력만큼 네 녀석한테 데미지를 준다!!
몬스터 효과는 발동할 수 없을 텐데?!
카이바:
디바: 뭐임?? 대체 뭐임???
마이룰에는 마이룰로 대응한다..!
카이바 전생도 엄연히 파라오라서 사실 다룰 자격은 충분함 ㅋ
다음대 파라오 엄연히 왕족인대 아템이 자식 없이 죽었으니;
???: 마이룰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룰과 신의 카드까지 안써도 되는데... 그냥 룰의 허점을 찾아서 무한루프 만들면 되는거 아님? 그게 어렵나??
아템 다음파라오됨
아템 사망 후 세토가 파라오 되긴 했을걸?
마이룰에는 마이룰로 대응한다..!
카이바 전생도 엄연히 파라오라서 사실 다룰 자격은 충분함 ㅋ
엥 파라오는 아니고 신관 아니였...
스티븐 암스트롱
아템 다음파라오됨
스티븐 암스트롱
아템 사망 후 세토가 파라오 되긴 했을걸?
스티븐 암스트롱
다음대 파라오 엄연히 왕족인대 아템이 자식 없이 죽었으니;
맞다 쟤 파라오였지
다음 파라오 돼서 미래에 아템이 찾아올 때를 대비해 아템 묘도 만들고 묘지기 일족도 준비함
???: 마이룰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룰과 신의 카드까지 안써도 되는데... 그냥 룰의 허점을 찾아서 무한루프 만들면 되는거 아님? 그게 어렵나??
카드아카데미생각나네
신을 제물로!
말도 안된다구요? 먼저 지멋대로 룰 갖고온 애는 상대방이예요
지가 유리한 룰로 덤벼들었다가 그 룰에 쳐맞는 장면.
진짜 광기는 아템은 저승에 있다고? 그럼 내가 직접 저승에 간다 승패라는 개념을 떠나 그저 아템과 다시 맞다이 까는 것만을 목적으로 저승까지 처들어가는 남자
사후세계의 존재를 과학기술로 입증해낸 노벨상 받는 걸 넘어서 지 이름으로 된 상 만들어도 될 업적을 남긴 이유: 니 개못하잖아 시전하고 런한 라이벌 놈이랑 파이널 매치 할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