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임란 당시 생각해보면 선조 민심 개박살나고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이 좋다고 내륙에 있는 사람들 다 전라도 해안가 쪽으로 몰려가던 시절이였는데
이순신이 찐 군인이여서 그런거지 장보고처럼 욕심 있었으면 나라 세웠을 수도 있겠지
솔직히 유선&제갈량 마냥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밀어주기 쉽지 않음
BEST 까놓고 우리가 해전은 다 이김
근데 그 해군 끌고 가서 부산항 함락하면 전쟁 끝임
이순신보고 가라가라 하는데 안감
이 상황에서 당시 시대로 돌아가서 이순신 해임안 반대할 사람 몇이나 되겠음
우리야 역사를 다 알고 위대함을 알고 그러는거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소식으로 듣는게 다인데
임란 당시 생각해보면 선조 민심 개박살나고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이 좋다고 내륙에 있는 사람들 다 전라도 해안가 쪽으로 몰려가던 시절이였는데
이순신이 찐 군인이여서 그런거지 장보고처럼 욕심 있었으면 나라 세웠을 수도 있겠지
솔직히 유선&제갈량 마냥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밀어주기 쉽지 않음
까놓고 우리가 해전은 다 이김
근데 그 해군 끌고 가서 부산항 함락하면 전쟁 끝임
이순신보고 가라가라 하는데 안감
이 상황에서 당시 시대로 돌아가서 이순신 해임안 반대할 사람 몇이나 되겠음
우리야 역사를 다 알고 위대함을 알고 그러는거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소식으로 듣는게 다인데
해전을 제대로 안봐서 그럼.
매 전투마다 이겼던 이유가 이길수 있을때만 나가서 싸웠던 것임.
그게 흠이될건 아니고 그만큼 전세를 잘 파악했고 군사력도 강해서 가능했던것.
철저하게 계획하에 움직였는데 유일한 예외가 원균하고 명나라 진린이었음.
당시 왜군이 전패했어도 손쉽게 이길수가 없던 상대여ㅆ음.
그래서 수차례 부산을 치려고 염탐하고 계획했다가 물러난게 수차례임.
사실 그것도 유비가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걱정해서 그런거임. 그냥 잘 부탁한다고 하고 죽으면 나중에 제갈량이 '구국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저런 대화를 하면 제갈량은 당연히 기겁을 하고 절대 안 그러겠다고 할테고 그게 자기 안이든 밖이든 억제력이 되어주거든. 유비가 용인술의 괴물임을 보여주는 대목임.
선조랑 이순신의 관계는 실제로 둘이 직접 만난게 백의종군 때라는 점이라던지
선조가 이순신에게 환상?을 심어주었다는거 진짜 다해줬음 패전했을때 보고서 살펴보다가 애는 지긴 했는데 좀 억울한게 있는거 같아 기회를 줘 라고 한거나
신하들은 물론 추천인까지 반대하는데 9계단 급속승진으로 밀어준점 전쟁준비에 지원해준점 ( 누가 이순신이 자력으로 다 알아서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조정에서 내려준것도 없는데 이순신이 자력으로 판옥선 만들고 병사들 무기 만들고 하면 다음날 의정부에 끌려가도 이상할게 없음. 임란후겠지 )
거기에 일부 걱정하는 신하들이 있는데도 세금거둔거 허락받을 필요없이 알아서 사용해 말단 장수는 알아서 뽑으라고 인사권도 줬는데..
민심개 박살나고 수하장수의 반란도 겪고 의심암귀가 더 커진 선조한테 저 위에거 다 겪었다보니 주상께서는 내 뜻을 이해해주겠지 라고 선조 명령 안따른거..
하는척만 했었어도 결과가 좀 바뀌었을거 같아서 아쉬움...
권력자 입장에서 전쟁영웅 취급은 선택지가 별로 없음.
공훈이 적당적당하다 -> 인정하고 치켜세워줌
공훈이 위협적으로 크다 -> 인정하는척하다가 조진다 / 조질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권위를 일부 포기한다
공훈이 너무 과하게 크다 -> 어떻게든 조지거나 조짐 당하거나 사생결단
그리고 이건 민주국가에서도 별 차이 없음. 임기제 권력자들도 전쟁영웅 정적으로 취급하거나 부하로 만드는 경우 너무 많음ㅋㅋㅋ
당시 조정의 이순신에 대한 의심의 시각은 이해할 만 한데, 자기 함대가 일본 함대를 죄다 박살냈다는데 피해다운 피해는 없다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수급이나 전리품을 보내서 이겼다는 건 믿겠는데 이리 뻥을 쳐도 되냐는 식이었다고. 당시 장수들이 공을 과장하는 건 상례이니 직접 뭐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피할 수 없었고 현대의 우리들이야 일본 기록까지 교차검증해서 정확한 전과인 줄 알지만 당시의 조선 조정에서는 그걸 몰랐다고.
잘못 아는거 같은데 정도전이나 이방원은 이성계를 부추킨적 없음.
애초에 이성계는 정도전을 처음 만나기 3년전인 황산대첩에서 승리하고 고향에서
대풍가를 읊으며 역성혁명에 대한 야심을 품었다는 일화가 있는 만큼
이미 이성계는 오래전부터 새로운 나라를 건국해서 왕이 되고자하는 야심을 품고있었고
정도전이 있든말든 어차피 이성계는 기회만 오면 역성혁명을 일으켰을 인물임.
그리고 실제 역사를 보면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왕이 되는데에
정도전은 생각보다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못했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인물임.
가토 잡는건 저건 이순신이 아직도 거부했다고하는데 정확히는 폭풍 땜에 배를 띄울수 없던상황이였고
바다가 잠잠햐지자마자 바로 출동하긴했음 거부한적은없었지만 이상하게 거부했다고하네
다만 이미 가토가 떠난 뒤라 아쉽게못잡았지만 복귀하면서 왜놈들 보이는 족족히 때려잡은건 안비밀
전쟁 한 가운데 임에도 잡아다가 고문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까지 했음에도 백의종군하여
원균이 수군 다 말아먹어서 부하들도 많이 죽고 병사들도 죽거나 흩어져 있는 그런 처절한 상황에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라며
최후의 최후 까지 싸우는 그런 충성심은 가히 상상도 못할 일이지
그러한 우국충절은 전세계 역사상 진짜로 드문 케이스 아닐까
임란 당시 생각해보면 선조 민심 개박살나고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이 좋다고 내륙에 있는 사람들 다 전라도 해안가 쪽으로 몰려가던 시절이였는데 이순신이 찐 군인이여서 그런거지 장보고처럼 욕심 있었으면 나라 세웠을 수도 있겠지 솔직히 유선&제갈량 마냥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밀어주기 쉽지 않음
진짜 이순신이 찐인게 거기서 혁명을 안함 누가 봐도 혁명각인데
까놓고 우리가 해전은 다 이김 근데 그 해군 끌고 가서 부산항 함락하면 전쟁 끝임 이순신보고 가라가라 하는데 안감 이 상황에서 당시 시대로 돌아가서 이순신 해임안 반대할 사람 몇이나 되겠음 우리야 역사를 다 알고 위대함을 알고 그러는거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소식으로 듣는게 다인데
심지어 전란중이라 지원도 힘든 와중에 되러 따로 조정에.납부힐 물품들도 만들어 진상함 단순 군인이라기엔 행정력조차 어찌부면 장악중이고 운영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크흠
성이 이씨 입니까?=yes
피난길 챙겨간 태조어진이 날 바라보는 것 같다...
꿈에서 나온 태조: 하성군 네 이놈!
임란 당시 생각해보면 선조 민심 개박살나고 일본군 무찌른 이순신이 좋다고 내륙에 있는 사람들 다 전라도 해안가 쪽으로 몰려가던 시절이였는데 이순신이 찐 군인이여서 그런거지 장보고처럼 욕심 있었으면 나라 세웠을 수도 있겠지 솔직히 유선&제갈량 마냥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고 밀어주기 쉽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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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우리가 해전은 다 이김 근데 그 해군 끌고 가서 부산항 함락하면 전쟁 끝임 이순신보고 가라가라 하는데 안감 이 상황에서 당시 시대로 돌아가서 이순신 해임안 반대할 사람 몇이나 되겠음 우리야 역사를 다 알고 위대함을 알고 그러는거지 당시 사람들 입장에선 그냥 소식으로 듣는게 다인데
선조입장에선 진짜 무서울 수 밖에 없던 상황이긴함. 역사를 조금만 공부해봐도 저 상황에서 나라 뒤집거나 뒤집지않더라도 지방군벌되서 나라 갈라먹은 케이스가 진짜 많거든.
ㄹㅇ 이건 이순신이 "이순신" 이셔서 안 그런 거지, 이순신 장군님 정도의 충심 있는 사람 아니었으면 누구라도 혁명 각이긴 했음
생각해보니 제갈량은 심지어 유선의 아빠인 유비마저 "니가 내 아들보다 열배는 뛰어나니 만약 내아들 지켜보고나서 역량이 안된다 싶으면 너가 왕을 해라. 그게 촉을 위한 길" 이란 이야기를 들었음에도 끝까지 유선 밑에서 명재상의 위치를 유지함
해전을 제대로 안봐서 그럼. 매 전투마다 이겼던 이유가 이길수 있을때만 나가서 싸웠던 것임. 그게 흠이될건 아니고 그만큼 전세를 잘 파악했고 군사력도 강해서 가능했던것. 철저하게 계획하에 움직였는데 유일한 예외가 원균하고 명나라 진린이었음. 당시 왜군이 전패했어도 손쉽게 이길수가 없던 상대여ㅆ음. 그래서 수차례 부산을 치려고 염탐하고 계획했다가 물러난게 수차례임.
사실 그것도 유비가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걱정해서 그런거임. 그냥 잘 부탁한다고 하고 죽으면 나중에 제갈량이 '구국의 결단'을 내릴 가능성도 있지만, 저런 대화를 하면 제갈량은 당연히 기겁을 하고 절대 안 그러겠다고 할테고 그게 자기 안이든 밖이든 억제력이 되어주거든. 유비가 용인술의 괴물임을 보여주는 대목임.
꿈에서 나온 태조: 하성군 네 이놈!
진짜 이순신이 찐인게 거기서 혁명을 안함 누가 봐도 혁명각인데
그래서 진정한 충신이지 사실 역사에 남은 장군들 대부분 저 상황이면 반란했음ㅋㅋㅋㅋ
자기가 다스리는 군,민,땅 이미 있고 세금도 받고있는데 어디가서 부수고 죽이고 혁명 할 필요도 없음 이제부터 나도 왕임 땅땅 하면 끝나는 ㅋㅋㅋ
육군이냐 해군이냐의 차이도 있지않을까
그런데 당시는 알다시피 육군장수/해군장수 다 돌려쓰던 시절이라.
당장 이순신도 원래 북방 담당이던거 선조가 얘 수군 대장 하자 박은거라 큰 차이 없음...
피난길 챙겨간 태조어진이 날 바라보는 것 같다...
일단 잘 알겠음, 그래서 이연이 금마한테 을매나 받았능겨?
심지어 전란중이라 지원도 힘든 와중에 되러 따로 조정에.납부힐 물품들도 만들어 진상함 단순 군인이라기엔 행정력조차 어찌부면 장악중이고 운영도 너무 잘하고 있어서...크흠
까놓고 도요토미가 노망 풀스로틀 안갈겼으면 견제하는게 맞았음 그런데 이 원숭이새끼가 10만드랍을
이순신:(강등당하고 충성심 사라짐) 그래도 신하된 도리인데 할건하자 시바.
성이 이씨 입니까?=yes
이순신한테만 졸렬하게 굴었냐면 그건 또 아니자너 저새기
거기에 병사들은 사기도 좋은가? - YES 동서남북을 누비며 불패의 신화를 쌓은 이성계 만나는 왜선이란 왜선은 다 박살내며 불패를 쌓은 이순신 어......?
근데 상황보면 진짜 개불안할 수 밖에 없음. 명나라 마저도 이순신 치켜 세우고 민간인들도 이순신 치켜 세우고 자체적으로 군비도 거두고 화약도 만들고? 안미칠 수가 없을거 같어 왕 입장에서....
심지어 민심은 이성계보다 이순신이 훨씬 더 앞섰다 이성계도 민심은 못 얻었는데 이순신은 남도 백성들 전체가 지지했고 왕보다 인기 많았음
선조랑 이순신의 관계는 실제로 둘이 직접 만난게 백의종군 때라는 점이라던지 선조가 이순신에게 환상?을 심어주었다는거 진짜 다해줬음 패전했을때 보고서 살펴보다가 애는 지긴 했는데 좀 억울한게 있는거 같아 기회를 줘 라고 한거나 신하들은 물론 추천인까지 반대하는데 9계단 급속승진으로 밀어준점 전쟁준비에 지원해준점 ( 누가 이순신이 자력으로 다 알아서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조정에서 내려준것도 없는데 이순신이 자력으로 판옥선 만들고 병사들 무기 만들고 하면 다음날 의정부에 끌려가도 이상할게 없음. 임란후겠지 ) 거기에 일부 걱정하는 신하들이 있는데도 세금거둔거 허락받을 필요없이 알아서 사용해 말단 장수는 알아서 뽑으라고 인사권도 줬는데.. 민심개 박살나고 수하장수의 반란도 겪고 의심암귀가 더 커진 선조한테 저 위에거 다 겪었다보니 주상께서는 내 뜻을 이해해주겠지 라고 선조 명령 안따른거.. 하는척만 했었어도 결과가 좀 바뀌었을거 같아서 아쉬움...
권력자 입장에서 전쟁영웅 취급은 선택지가 별로 없음. 공훈이 적당적당하다 -> 인정하고 치켜세워줌 공훈이 위협적으로 크다 -> 인정하는척하다가 조진다 / 조질 수 없으면 어쩔 수 없이 권위를 일부 포기한다 공훈이 너무 과하게 크다 -> 어떻게든 조지거나 조짐 당하거나 사생결단 그리고 이건 민주국가에서도 별 차이 없음. 임기제 권력자들도 전쟁영웅 정적으로 취급하거나 부하로 만드는 경우 너무 많음ㅋㅋㅋ
당장 우러전만해도 러시아는 쿠데타 한번 겪었고, 우크라는 갈등으로 장관 갈아치웠음. 공적이 뛰어나지 않아도 이 정도인데 공적이 뛰어나면 더 말할 것도 없지 ㅋㅋㅋㅋ
ㄹㅇ 우러전 보니까 선조가 조금 이해가기 시작했음 ㅋㅋㅋㅋ 선조가 ㅄ인게 아니라, 그게 인간/권력의 본성이었던 것 ㅋㅋㅋㅋ
저 때 역성혁명하는 게 맞았다
게다가 이순신은 원래 동북쪽에서 근무했다보니 ㄹㅇ 북부대공 + 남부제독임
이씨성을 가진 왜구터미네이터 전쟁영웅.. 어??
기본적으로 왕권이건 제국이건 장수가 힘을 너무 가지면 왕이고 황제고 의심병이 든다고 왜 진나라 왕전이 초나라 칠때 계속 왕에게 사신 보내서 제발 제발 땅이나 제대로 주세요 해줄까
히데요시가 살살 꼬시면서 님 조선 배반하고 왕국 차리셈 님 나라는 우리가 안건들께요 해도 귀가 존나 솔깃할 상황이겠지
당시 조정의 이순신에 대한 의심의 시각은 이해할 만 한데, 자기 함대가 일본 함대를 죄다 박살냈다는데 피해다운 피해는 없다니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음. 수급이나 전리품을 보내서 이겼다는 건 믿겠는데 이리 뻥을 쳐도 되냐는 식이었다고. 당시 장수들이 공을 과장하는 건 상례이니 직접 뭐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의심의 눈초리는 피할 수 없었고 현대의 우리들이야 일본 기록까지 교차검증해서 정확한 전과인 줄 알지만 당시의 조선 조정에서는 그걸 몰랐다고.
이순신 옆에 정도전이나 이방원처럼 부추길만한 사람도 없었던거같음
잘못 아는거 같은데 정도전이나 이방원은 이성계를 부추킨적 없음. 애초에 이성계는 정도전을 처음 만나기 3년전인 황산대첩에서 승리하고 고향에서 대풍가를 읊으며 역성혁명에 대한 야심을 품었다는 일화가 있는 만큼 이미 이성계는 오래전부터 새로운 나라를 건국해서 왕이 되고자하는 야심을 품고있었고 정도전이 있든말든 어차피 이성계는 기회만 오면 역성혁명을 일으켰을 인물임. 그리고 실제 역사를 보면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왕이 되는데에 정도전은 생각보다 그다지 큰 도움을 주지못했기 때문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 인물임.
실제로 만난적도 없다 들었는데 소문으로만 들으면 조상님 생각 날법도 하지
다만 전라좌수영 병사들을 사병처럼 인식하는건 곤란함. 걔네들이 '왕명을 받은' 이순신을 따른건지 이순신 개인을 따른건지는 쬐끔 애매해수
선조가 간과한 것 : 이순신이 선조를 보는 시점은 왕 이상의 무언가였다는 점임 애초에 선조가 이순신 내칠때도 자기탓이라고 하던게 장군님인데...
이순신 : 내가 태어난 곳의 왕은 특별한 존재다
사실 이순신 숙청각 본것 자체는 왕입장에서 나름 현명한 판단이었다. 하지만 후임을 원균을 세운건 개 ㅂㅅ같은 판단이었지
좀 더 진지하게 따지면 이성계의 동북면은 누대에 걸쳐 가문의 권위를 쌓고 지역 토호 단위로 혈연관계를 만들어 놓은 구조라 이순신의 상황과 동일시 하기에는 좀 힘든 부분이 있음
가토 잡는건 저건 이순신이 아직도 거부했다고하는데 정확히는 폭풍 땜에 배를 띄울수 없던상황이였고 바다가 잠잠햐지자마자 바로 출동하긴했음 거부한적은없었지만 이상하게 거부했다고하네 다만 이미 가토가 떠난 뒤라 아쉽게못잡았지만 복귀하면서 왜놈들 보이는 족족히 때려잡은건 안비밀
ㄹㅇ 가란거다가고 줘팻는디 수장없엇는디 몬잡앗다고문책당함
관상쟁이 양반을 불러다가 저놈이 왕이될 상인지 물어봤어야지
전지적 선조
전쟁 한 가운데 임에도 잡아다가 고문하고 심지어 죽이려고 까지 했음에도 백의종군하여 원균이 수군 다 말아먹어서 부하들도 많이 죽고 병사들도 죽거나 흩어져 있는 그런 처절한 상황에 "신에게는 아직 12척의 배가 있습니다." 라며 최후의 최후 까지 싸우는 그런 충성심은 가히 상상도 못할 일이지 그러한 우국충절은 전세계 역사상 진짜로 드문 케이스 아닐까
선조가 유비처럼 안아주기만 했으면 이순신은 관우나 장비같은 동생+장수가 되었겠지... 그럼 이순신 죽으면 선조가 일본에 쳐들어가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