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가 설립되던 그 시기를 생각해보면
당시 서구권의 선교사들이 주도해서 지은게 여대인데
복잡한 지식도 필요없이 구글링만 해봐도 그 취지가
매우 합당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음.
근데 솔직히 그 시절의 여대의 설립 취지가
오늘날 성별간 교육평등이 거의 전무한 시대와는
맞지 않고 역으로 일부 학생들에게 불평등을 야기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고 생각함.
근데 웃긴건 이런 불평등을
니들의 업보고 우리의 권리다 라는 식으로
그 시절과는 쌩판 관계도 없던 핏덩이년들이 짖어대니까
가소롭고 역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거지.
인구도 줄어가는데 남중, 여중, 남고, 여고 전부통합해서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남녀합반으로 교육시켜야 된다고 생각해 작금의 현실은 이런체제에서 부터 시작된다고봄
불평등 해소를 위해 한쪽을 지원하는 것은 타당한 방안이나 해소가 된 이후의 방안이나 대책을 상정하지 않은 결정이었지 인간 심리상 줬다 뺏는 건 반발이 매우 심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