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시위를 할 수 있고, 시위가 좀 과격해지는 경우도 있을 순 있지. 심지어 몇십년 전엔 대학생들이 화염병 던지면서 시위하는 게 일상이던 시절도 있었는걸.
근데 시위하기 전에 전후사정 알아보고 대화를 통해 의견표출하는 게 올바른 서순 아닌가? 심지어 공학전환이 공식 안건으로 의논된 것도 아니라던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며칠만에 학교를 저렇게 개판으로 만들어놓은 거야? 지금 당장 과격시위하지 않으면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도 아녔잖아.
대학 총장 입장문도 보면 외부에서 바람넣은걸로 판단하고 있음. 전문 '꾼'들이 들러붙어서 충동질한거지
알방법이 있음?
아무도 몰라
군중심리에 선동에 여러가지 복합요인 , 당시 본인들은 계혁의 한 주축이라 생각했을 껄
대학 총장 입장문도 보면 외부에서 바람넣은걸로 판단하고 있음. 전문 '꾼'들이 들러붙어서 충동질한거지
7대 불가사의에 포함될 정도로 아무도 이유를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