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대략 2011년부터 다녔고...
대충 지금까지 10년은 넘었다 생각함
당장 이번해도 2번 다녀왔으니 그거 기반으로 말함.
1) 당신이 2호선을 타고온다. 그럼 내릴역은 벡스코역이 아니다.
벡스코역은 오히려 좀 돈다. 센텀시티역이다. 거기가 근본임
2)오전 10시는 1번출구 12시는 3번출구
두개가 위치가 다름. 그러니 잘보고 맞춰서 가셈
3)대형부스의 인기작은 아침런 아니면 대부분 실패가능성이 높음
줄이 하도 많아서 줄서지 말라고 할정도임. 그렇게 계속 컷하고 컷하다가 그냥 닫아버림
심지어 아침런을 해서 성공해도 다른 인기부스는 조금 난이도 높아짐
4)많은 게임체험을 원하면 2전시관으로 바로가라
1전시관으로가는 줄 2전시관으로 가는줄 이렇게 2개있음
1전시관은 주말일수록 체험은 힘들어짐. 이쪽은 코스프레나 이벤트 행사같은걸 노려보셈
2전시관은 줄도 짧고 인디부스존에서 상당히 많은 게임들이 있음. 어느정도 기초정도는 보장되어있으니 나쁘지 않음
5)옷은 가볍게해라
여기 날씨 봄이다. 기껏해야 가을. 반팔에 가볍게 걸칠걸 추천한다.
6)낚시의자 이런거 챙기면 좋다.
땅바닥에 앉는 사람도 있긴하지만 역시 의자가 더 좋아
7) 보조베터리 챙겨라...
나도 지금 부산 특히 의자, 물, 배터리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