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자들이라길래 수어사이드 스쿼드 같은 건줄 알았더니 n그게 아니라 죽어도 살아나니 하고 지들 싶은 대로 하는 형벌 부대구나
엑사크타! 정병버스의 관리자가 된 것을 축하하오
어서 오십쇼 금쪽이 버스에
익숙해져야 해...!
아무리 도시라고해도 아군끼리 칼부림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다들 미쳐있군
애초에 대부분의 문학작품의 중심이 되는 모험, 갈등은 그 인물에게 있어 모자란 것이 있어서 일어나는 거니까... 그렇다, 수감자들은 모지리들이다.
익숙해져야 해...!
오히려 뒤가 없는 ㄸㄹㅇ들이라 재밌는걸 ㅋㅋ
엑사크타! 정병버스의 관리자가 된 것을 축하하오
베르길리우스 한마디면 깨갱하는거 보면 사실 패션광기들일지도?
어서 오십쇼 금쪽이 버스에
연료는 사람을 넣어주면 잘 가지요~
역시 이장면에서 다들 한번씩 충격받는구나 ㅋㅋㅋㅋ
아무리 도시라고해도 아군끼리 칼부림을 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다, 다들 미쳐있군
뫼르소 씨 소설도 생각나고 첫 인상도 좀 멀쩡해서 정감이 감
Sakuramori Kaori
분명 오티스 보고 시작했는데 그레고르와 뫼르소 씨가 더 맘에 드는 건 왜일까 ㅋㅋ
애초에 대부분의 문학작품의 중심이 되는 모험, 갈등은 그 인물에게 있어 모자란 것이 있어서 일어나는 거니까... 그렇다, 수감자들은 모지리들이다.
이제 너는 대가리에 시계만 올라간 모지리들의 대장이고!
각자가 무슨 사연으로 이 거지같은 버스에 타게 되었는지도 되게 궁금함 ㅋㅋ
이겜 초기별명이 12정병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