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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원룸에서 혼술 할려고 집 들어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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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사람이고 문 뒤에 있는 녀석이 개인 줄 알았어..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엿같은 개1새끼였군"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 (IP보기클릭)211.246.***.*** | 24.11.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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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쪽팔려서 밤에 누울때마다 생각날 듯
비셀스규리하 | (IP보기클릭)122.199.***.*** | 24.1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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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수준의 장렬한 싸움이었다
silverphantom | (IP보기클릭)168.126.***.*** | 24.11.1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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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쪽팔려서 밤에 누울때마다 생각날 듯

비셀스규리하 | (IP보기클릭)122.199.***.*** | 24.11.1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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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사람이고 문 뒤에 있는 녀석이 개인 줄 알았어.. 그런데 알고보니 내가 엿같은 개1새끼였군"

어디서못된것만배워가지고 | (IP보기클릭)211.246.***.*** | 24.11.1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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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수준의 장렬한 싸움이었다

silverphantom | (IP보기클릭)168.126.***.*** | 24.11.15 23:13

이녀석...이미 혼술을 한게 아니였어?

비긴어게이 | (IP보기클릭)211.51.***.*** | 24.11.15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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