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플레이트 아머 풀셋의 무게는 2-30kg고이는 육군 군장 풀셋 n소방관 장비 풀셋에 비등하거나 가벼운 수준이라고 한다묵직하지만 기동성이 나름 있었다 n
"유럽놈들은 갑옷때문에 칼에 날도 안세우고 둔기처럼 뭉툭한 검을 썼다"랑 동급의 멍청한 루머였음 예전엔 믿는사람 많았고 요즘도 종종 보임
중세기사도 사람이야 사람
그리고 저런거 입는 기사들 인간 병기였다며. 힘 개 좋았을듯.
그래서 고통받은 ㅂㅅ같은 갑옷 예시좀 들어보렴
※정작 전신판금은 중세가 아닌 근세다
실제 뼈갑옷... 사람이 만드는 효율적인 디자인은 고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음. 그때와 지금이 가장 많이 다른건 소재공학이지
상상속의 뼈갑옷
중세기사도 사람이야 사람
근데 더 구르던 시대라 근육이 더 발달 하지 않았을까?
무기까지 장비하고 타긴 좀 빡세보이는데
근데 유연성만 보장되면 어느 한군대 무게 쏠리는게 아니라 군장 같은거에 비해 움직이기 훨씬 수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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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판
에오엠4 시나리오 깨면 중간에 중세 다큐같은거 영상으로 보여주는데, 기사 한명당 시종이 말 5~6마리는 끌고 다녔다고 함 ㅋㅋㅋ
"유럽놈들은 갑옷때문에 칼에 날도 안세우고 둔기처럼 뭉툭한 검을 썼다"랑 동급의 멍청한 루머였음 예전엔 믿는사람 많았고 요즘도 종종 보임
갑옷때문에 생긴 송곳같은 칼은 있긴 함 ㅋㅋ
솔직히 이런얘기 존나 싫음 중세가 뭐 한 이삼십년 되는 기간도 아니고 플레이트아머가 뭐 한두종류도 아니고 저렇게 유연하면서도 방호력있는 갑옷이 나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중장기병들이 ㅂㅅ같은 갑옷에 고통받았는지도 모르면서 아무튼 다 된대
루리웹-6416893631
그래서 고통받은 ㅂㅅ같은 갑옷 예시좀 들어보렴
루리웹-6416893631
※정작 전신판금은 중세가 아닌 근세다
혼자서 말도 못탈 정도의 물건을 갑옷이라고 입었을리가 없잖아 상식적으로 전장에서 뒤지고 싶지 않은 이상
루리웹-6416893631
상상속의 뼈갑옷
루리웹-6416893631
실제 뼈갑옷... 사람이 만드는 효율적인 디자인은 고대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음. 그때와 지금이 가장 많이 다른건 소재공학이지
실제로 플레이트 아머는 반세기 정도 밖에 활약을 못했는데 무슨 소리신지.... 그리고 플레이트는 최종 진화 버전 같은거라 여러 종류가 있지를 않음 걍 모양이 다른거지....
기마병 발달한 군대랑 싸운 나라들 보면 낫이나 갈고리 적극 운용했고 긴 무기 든 병종은 말 다리 잘라버려서 낙마 시키라는 게 교범에 적혀있을 정도로 낙마에 목숨 걸었는데 낙마 시 대응이 불가능한 갑옷 입고 다닌 애들은 자살희망자임?
그리고 저런거 입는 기사들 인간 병기였다며. 힘 개 좋았을듯.
주스팅용은 기동성 필요없이 그냥 들이받는걸 보호해야 해서 상당한 중갑이었다곤 하지 실전용은 적어도 사람이 움직여야 하니까
창시합이야 전면부만 확실하게 막아주는 식으로 진화했으니까.
일단 똥을 싸라 그러면 종자가 치워줄 것이다
파워아머는 가능하다
그렇다 플레이트 아머는 30kg이다 그러면 그 안에 입는 체인 아머와 갬비슨까지 합치면 몇 kg이었을까?
창작물 속 폴아웃 세계관의 파워 아머가 T-45부터가 설정상 50kg 좀 넘는데. 현실에서는 일단 움직여야하니 기동성과 움직임과 무게도 어느 정도 절충이 되었지. ㅋㅋㅋㅋㅋ
한 500키로는 되보이는데 50키로뿐이 안되다니 뭔가 굉장히 경량이자나??? 싶은 느낌이 ㅋㅋㅋㅋㅋ 아니 안쪽이 기계로 꽉찬거 아니였냐고!?
애초에 기사들은 사람 죽이려고 단련하고 다니던 인간병기들인데 무게가 확실하게 분산된 풀플레이트 아머가 대단히 무거워서 둔해졌겠니... 물론 맨몸보다야 둔하겠다만
무게균형 고려하면 현대군 군장쪽이 움직이긴 더 어려울거고. 이렇게 된건 전투환경 변화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