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그건 바로 고독한 폴아웃 루트야 n
아니 레이더 놈들 왜이렇게 착해 ㅋㅋㅋ
4의 주인공은 처음에는 자식을 찾아서, 배우자의 복수를 하고, 끝내 자식을 만나는데 어느 루트를 가더라도 결국 자식은 죽게 된단 말이지... 아들도 배우자도 없는 세상에서 계속 변치 않는 전쟁같은 삶을 살아야 하는데 부디 엔딩 이후의 주인공에게 살 목적이 있었으면 좋겠음. 폴아웃 1, 2, 3, 뉴베가스랑 달리 4의 주인공은 정말로 여기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서 소속감이 생기고 삶에 의미가 생겨야 더 살 생각을 할 것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