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판 나올때까지 존버하려다가 그냥 아이패드로 하는중인데 재밌네.
초반에 스토리가 진짜 너무 짜쳐서 이거 맞나 싶었는데 확실히 5막~6막은 그냥저냥 볼만했음.
뭔가 갬성 자체가 좀 중2스러운게 살짝 흠인듯.
망고스틴이랑 스카 나올땐 ㅅㅂ 때려칠까 싶었음.
일단 액션이 꽤 구성져서 재밌는게 큰듯.
원신이랑 젠레스 중간쯤이라 해야하나.
원신, 젠레스 주력으로 돌리고 이번에 명조 시작하면서 평가하자면
캐릭터 모델링 : 젠레스 >= 명조 >>>> 원신
캐릭터 디자인 : 젠레스 >> 명조(솔직히 이건 호불호) >> 원신
스토리(원신 말곤 뭐 아직 초반이긴 함) : 원신 > 젠레스 >>>> 명조
스토리텔링 : 젠레스 >>> 원신 >= 명조
액션 : 젠레스 >> 명조 >>> 원신
전체적인 완성도: 젠레스 > 원신 >> 명조
뭐... 미호요가 나름 짬이 좀 돼서 그런지 확실히 마감이 깔끔하다고 해야하나, 게임이 좀 깔끔한 느낌이긴한듯.
명조는 게임 자체는 재밌는데 뭔가 좀 실밥 튀어나온것처럼 거슬리는 부분이 꽤 보임.
글고 뭐라해야하지?
둘 다 어차피 중국겜이긴한데 명조쪽이 뭔가 좀 더 중국웹툰 느낌 난다고 해야하나?
뭐 암튼.
그래도 명켓몬 요소는 진짜 괜찮은거 같음.
뭐... 셋 다 재밌으니까 됐다.
씹덕 액션겜은 언제나 환영이야!
띵조 초반 스토리는 진짜 ㅋㅋ
난 일단 젠레스는 안하지만... 원신은 요즘 스토리 보면.... 좀 동화?스럽다고 해야하나 전연령 애니 보는거 같다면 붕스는... 얘들만의 특이한 색깔의 스토리를 찾아서 적는거 같다고 느끼는데 좀 난해해서 애매함 ㅋㅋ 명조는 옛날 양판소 같아서 제일 무난한거 같음
요즘 스토리라기보단 이벤트 스토리가 좀 그래. 붕괴는... 세계관 너무 확장해서 이젠 그냥 어렵고 명조는 초반 스토리가 너무 그지같애서 호평해주기가 힘들다
장리부터 카멜까지 얽힌별 스토리는 다 만족스러웠음 메인스도 잘 써주면 참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