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원래 승리는 전략목표 달성으로 하는거지 사상자수나 교환비로 하는게 아님
그랳으면 2대전 동부전선은 소련의 패배임
신미양요에서 조선의 목표는 강화도 수운선의 유지 및 한강진출 저지고 이를 달성했음
미국은 반대로 수도 수운봉쇄 및 강상포격을 통한 적 수도에 대한 위력제압(흑선개항 사건같은)인데 이걸 못햏으니 전략적 패배는 맞음
두 국가의 체급이나 이후 외교상 저거 한번 지고 이기고 국제적 관계에 변화가 없었을뿐
원래 승리는 전략목표 달성으로 하는거지 사상자수나 교환비로 하는게 아님
그랳으면 2대전 동부전선은 소련의 패배임
신미양요에서 조선의 목표는 강화도 수운선의 유지 및 한강진출 저지고 이를 달성했음
미국은 반대로 수도 수운봉쇄 및 강상포격을 통한 적 수도에 대한 위력제압(흑선개항 사건같은)인데 이걸 못햏으니 전략적 패배는 맞음
두 국가의 체급이나 이후 외교상 저거 한번 지고 이기고 국제적 관계에 변화가 없었을뿐
한국에 반미 감정이 강했던적이 없진 않은데
저거 미디어에서 잘 안다루는건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거임
임진왜란 마냥 전쟁을 길게 한것도 아니고
병자호란처럼 패한것도 아니고
위 두개랑 비교하면 규모도 소규모고
당시 혼란한 내부 상황과 국제정치에 대해서도 언급해야하고
이 투신자살자는.... 전황이 가망이 없어지자 항복하거나 하지 않고,
2차대전때 니퐁군처럼 목을 긋거나 절벽에서 투신해서 자살했다고 함.
동아시아의 정서에서 항복=반역 이라는 공식은 그 무게감이...
자세한?전황 내용이나 전투 발생 배경등에 대해 알고픈 분들은 시청 추천.
https://youtu.be/HYBMIkudxFY?si=exqNdFYI-1d1Yyn7
전투 후 보고서를 받은 미 의원 : 평화를 위해서라면 너무 많은 병력을 보냈고, 전쟁을 위해서라면 너무 적은 병력을 보냈다.
적극적으로 깊이 침투해 수도 압박같은걸 할 병력(측량등 정찰대 포함)이 되질 못하고, 그러면서 전투를 아예 회피하면서 사신만 보내서 뭘 한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조선이라는 나라의 경계심만 높였다고 느낀거.
애초에 템빨에서 차이가 너무났음 화승총 vs ㅎㅈ식소총 대포도 미군은 작열탄 쏴제끼는 수준이라 포격전에서 차이가 많이남
원래 승리는 전략목표 달성으로 하는거지 사상자수나 교환비로 하는게 아님 그랳으면 2대전 동부전선은 소련의 패배임 신미양요에서 조선의 목표는 강화도 수운선의 유지 및 한강진출 저지고 이를 달성했음 미국은 반대로 수도 수운봉쇄 및 강상포격을 통한 적 수도에 대한 위력제압(흑선개항 사건같은)인데 이걸 못햏으니 전략적 패배는 맞음 두 국가의 체급이나 이후 외교상 저거 한번 지고 이기고 국제적 관계에 변화가 없었을뿐
그나마 미스터 션샤인에 잠깐 나오긴 했음
전사자 교환비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도 미국은 목적에 실패했고 조선은 방어에 성공했으니 승전이지.
전쟁의 승패는 사망자가 아니라 목적달성 기준임 사망자는 소련이 훨씬 많은데 소련이 승리한 스탈린그라드 전투처럼
미서터썬샤인에 신미양요 나오지
ㅎㅈ 이라는 단어가 검열에 걸리네 뒤로 탄약을 장전하는건데
애초에 템빨에서 차이가 너무났음 화승총 vs ㅎㅈ식소총 대포도 미군은 작열탄 쏴제끼는 수준이라 포격전에서 차이가 많이남
늑대소년켄
ㅎㅈ 이라는 단어가 검열에 걸리네 뒤로 탄약을 장전하는건데
뒤로.. 넣는... 그거???
뒤로 뭘 다른걸 넣는게 있나?
좌약?
유게공부를 좀 더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이병헌 나온 드라마 초반에 이거 나오지 않았어?
미디어에서 안 다루지는 않음.
바리BARY
미서터썬샤인에 신미양요 나오지
미스터 션샤인 1화에 나옴
소설로는 윤민혁(ㄱㅅㄲ)의 한제국건국사가 꽤 고증 잘한편임
전사자 교환비를 따지면 승전이라고는 빈말로도 하기 힘든데 국사 시간에는 승전이라고 가르침 ㅋ 미국 국내 문제도 있고 영양가가 없어서 손 뗀 것에 가까운데
협기[俠氣]
원래 승리는 전략목표 달성으로 하는거지 사상자수나 교환비로 하는게 아님 그랳으면 2대전 동부전선은 소련의 패배임 신미양요에서 조선의 목표는 강화도 수운선의 유지 및 한강진출 저지고 이를 달성했음 미국은 반대로 수도 수운봉쇄 및 강상포격을 통한 적 수도에 대한 위력제압(흑선개항 사건같은)인데 이걸 못햏으니 전략적 패배는 맞음 두 국가의 체급이나 이후 외교상 저거 한번 지고 이기고 국제적 관계에 변화가 없었을뿐
협기[俠氣]
전사자 교환비가 말도 안되게 차이나도 미국은 목적에 실패했고 조선은 방어에 성공했으니 승전이지.
승리는 전사자 비율로 하는 것이 아님 목표를 달성했는가 아닌가로 정해짐
근데 이건 둘다 정신승리하는 수준임.... 미국에선 배 하나로 왜를 굴복시켰지만 조선에서 그러질 못해서 우린 정찰한거임 아무튼 정찰한거임 하면서 딸딸이치고 한국에선 외세를 물리친거임 아무튼 물리친거임 수준이고
협기[俠氣]
전쟁의 승패는 사망자가 아니라 목적달성 기준임 사망자는 소련이 훨씬 많은데 소련이 승리한 스탈린그라드 전투처럼
전사자, 피해 교환비로만 따지면 임진왜란도 조선의 패배 일본의 승리라고 말할 셈인가
반대로 소련이 아프간 침공했을때 전사자는 무자헤딘쪽이 훨씬 많은데 소련이 진걸로 치지 ㅋㅋ
베트남 전쟁도 있잖아
러일 전쟁도 사상자는 일본이 더 많지만 일본의 승리야.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미디어에 나온 적이 많지 않구나
한국에 반미 감정이 강했던적이 없진 않은데 저거 미디어에서 잘 안다루는건 난이도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거임 임진왜란 마냥 전쟁을 길게 한것도 아니고 병자호란처럼 패한것도 아니고 위 두개랑 비교하면 규모도 소규모고 당시 혼란한 내부 상황과 국제정치에 대해서도 언급해야하고
그나마 미스터 션샤인에 잠깐 나오긴 했음
거의 엉터리지만. 머 다큐도 아닌 드라마가 그렇지만...
미군 병력이 더 적고 조선이 물량빨로 싸웠으려나 했는데 조선이 오히려 2배 넘게 수적으로도 불리했구나 게다가 군함 5척이 포격지원까지 했고 저건 지휘관이 누가 와도 못 이겼겠다
미스터선샤인은 잊으세요. 그건 거의 고증이 안맞음. 드라마에 나오는 그런 미군 군함의 요란한 지원포격같은거는 없슴. 해병대가 끌고 상륙한 경포가 있었을 뿐.
프랑스군이 방심하다가 먹은 거 보고 처절하게 화력전으로 갔었음.
깃발을 뺏겼는데 승전임??
정확히는 "조선의 승리"가 아니라, "미국측의 전략적 목표 달성 실패" 겠죠. 상당수 네티즌들은 그냥 A랑 B가 싸웠는데, A가 목적 실패하면 B가 이긴거! A가 이긴게 아니면 B가 이긴거지!! 라는 이분법으로 접근하니까...
그걸 피로스의 승리라고하는거고 저전투만 보면 조선이 승리한건 맞음 승리하고 얻은게 없이 오히려 미국보다 피해를 더봐서 그렇지
이 투신자살자는.... 전황이 가망이 없어지자 항복하거나 하지 않고, 2차대전때 니퐁군처럼 목을 긋거나 절벽에서 투신해서 자살했다고 함. 동아시아의 정서에서 항복=반역 이라는 공식은 그 무게감이... 자세한?전황 내용이나 전투 발생 배경등에 대해 알고픈 분들은 시청 추천. https://youtu.be/HYBMIkudxFY?si=exqNdFYI-1d1Yyn7 전투 후 보고서를 받은 미 의원 : 평화를 위해서라면 너무 많은 병력을 보냈고, 전쟁을 위해서라면 너무 적은 병력을 보냈다. 적극적으로 깊이 침투해 수도 압박같은걸 할 병력(측량등 정찰대 포함)이 되질 못하고, 그러면서 전투를 아예 회피하면서 사신만 보내서 뭘 한것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조선이라는 나라의 경계심만 높였다고 느낀거.
미국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안다루는게 자연스러운거긴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