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단팥빵과 우유(500ml)를 계산대에 들고가니까알바 신입 연수중인 여자아이가 응대.상품을 봉투에 넣고 금액을 말하는데 그때 가게 상사가 n'뭐 물어볼 게 있잖아?'라고 귀띔한다. 여자아이는 잠시 고민하다 퍼뜩 생각난 듯이 "이제부터 잠복수사인가요😇?" 이 아이는 분명히 크게 될듯ㅋㅋㅋ
점주 : 아니 얼마라고 말해주라고 ㅋㅋㅋㅋ
근데 왜 단팥빵에 우유일까 묻어나는게 별로 없고 단거 땡기는 상황이라서...?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면서 포만감도 있고 싸고 맛있으니까
미국 뚱뚱한 경찰은 도넛, 심문 중에 가츠동이랑 같은 거지. 미디어 영향.
그렇다면 미디어에서는 왜 단팥빵에 우유를, 커피 앤 도넛을 선택했을까 궁금증만 더해지는 밤이네 ㅠㅠ
단팥빵 우유는 모르겠는데 도넛에 커피는 미국 도넛집이 24시간 하는 곳이 많아서랬대
참 그러고보니 도넛집에서 경찰이 자주 오면 치안이 좋아진댔나 그래서 경찰 도넛사면 커피는 공짜! 같은 광고도 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