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니케/스포) 기묘하게도 그레이브 입장에선 무작정 원수는 아닌 애들

[새로시작하는마음]

애들이 정확히 언제부터 활동하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애들이 만든 E2크리스탈이 결과적으로 신데렐라의 안전한 쉘터 역할을함

원래라면 헬레틱의 위치를 알아채는 능력이 있는 다른 헬레틱들한테

평생 쫒길 예정이었는데 그나마 숨좀 돌릴 수 있었음 ㄹㅇ

뭐 애들이 신데렐라를 뺏으려고 했다는게 문제지만...

[역사의 죄인]

얘들이 다른 헬레틱처럼 독했으면 무조건 베드엔딩행이었음

그나마 인간적인 구석이 많아서 일이 잘 풀린거지

[새로시작하는마음]

사실 그마저도 베히모스가 주로 쫓은거 같으니 다행이지

레비아탄이었으면 진짜 그냥 ㅈ됐을거임 ㅋㅋ

[Sword-sM]

빨리 동료화

[굿거리장단]

심심하다고 여기저기 놀러다니느라 경계를 소홀히한 베히모스도 의외의 공로자 ㅋㅋ

[케젠]

이 역시 아이러니지 ㅋㅋ 이런 아이러니들이 참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