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게임하려면 DOS 메모리값 설정 때문에..별 짓 다하고..(특히 메가맨x1)
RPG겜 에딧하려면 주소값과 암호화 값 알아내려고 자체 계산하고 그랬음.
기술도 검색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기술표 붙은 일부 오락실이나 좀 사는집에서 겜 잡지 사 보면 빌려서 적어두고..
일본겜할때 DOJV(번역이 아니라 음역) 쓰다가 신세계를 맛보여준 한일 번역사전 원조.
이지트랜스 이전에 일부 썼는데 성능은 별로 안 좋았음. 그런데 음역이 아니라 번역이 된다, 특히 한자어를 번역해줘서 종종 씀.
밍크 겜에서 신세많이졌는데..밍크겜은 텍스쳐가 추출이 안되는 방식이라 획 하나하나 쓰고 번역 누르고..
아는 사람은 아는 이름.
천리안이었던가? 거기서 몰래 복제 야겜CD 통합본 팔던 사람.
꽤 오래 장사했는데 DOS야겜 수십~수백개가 들어있는 물건을 팔아서 이 시대 많은 오덕들을 구원해줌.
정식루트던 뭐든 일본 야겜 구할 루트가 아예 없고, 30mb 자료 받으려면 6~8시간 걸렸던 시대라..
그 시절 빼놓을 수 없는 겜사 부록
팡야-! 신비로에서 구했던가..팡야홀릭에서 구했던가..이거 보면서 애니피아 분들과 자주 매칭했었는데
NC가 IP 사가놓고 관뚜껑 닫아버림.
당시 핫템
MD플레이어는 비싸서 못 사고 이거 나올때쯤 대학등록금한다고, 삼전 주식팔아서 주머니 좀 여유있을때라 샀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