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 망한 체제 아님?
응 아니야
성숙한 자본주의 국가 이후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를 받아 들이는게
마르크스가 생각한 공산주의임
근데 소련, 중국, 북한은 그게 아닌데 왜 마르크스 문제여~
공산 귀족, 불평등한 공산주의 체계를 봐라
이것만 봐도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는 틀렸다
거기다 인간의 욕심을 마르크스는 알지 못했다!
아까 말했듯이
그 공산주의 국가들은 마르크스가 주장한 공산주의 국가 아닌데
왜 마르크스 주장이 틀렸다고 주장함?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는 인간 욕심, 욕망으로 쌉창 안나봄?
거기다 마르크스도 인간의 욕심, 욕망 부분은
두루뭉실하게 넘겨서 욕할게 없지롱~
마르크스는 자기 철학을 실행으로 옮길 경우 발생하는 문제를 저렇게 넘겨 버린 탓에
지금도 현실성 없이 철학 자캐딸 딸치는 털보 새끼라고 비난하는 사람도 적진 않지만
찐 자본주의는 공산주의가 보다 훨씬 전인 대공황때 망했지.
마르크스는 이렇게 하라는 방법론이 아니라 이렇게 될 운명이라고 선고한것에 가까웠지
방법론을 세운건 레닌 같은 이후 세대고
오늘도 헛소리하네 조금만 검색해봐도 생산수단의 국유화가 핵심인데 잉여생산물은 무슨 시작부터 틀려서 이거에 추천주면 비슷한수준인애들 수 보이겠네
가상의 마르크스주의 설정 가져오는거 보면 조던 피터슨이랑 하등 다를게 없자너ㅋㅋ
애드훅 논증이라고 하는데 사실 토마스 쿤 말마따나 과학계에서도 많이 쓰긴 해요
진짜 초ai같은게 메인이 되서 소득 분배 계산 처리 이런거 할 정도 되면 가능 할거도 같네요. 근데 사람이 메인이면 절대 불가능 할거 같고요
찐 자본주의는 공산주의가 보다 훨씬 전인 대공황때 망했지.
지금은 반독점법때문에 생기지도 못함
아직 진정한 공산주의는 시작도 안했다! 라는데 그냥 정신병자들 같음
그냥 공산주의 비판을 피하기 위해 계속 판단을 뒤로 미루는거 같음 이렇게 치면 진정한 자본주의도 안 온걸수도 있는데..
농경 시작 -> 잉여생산물을 강조하는게 모든 지역 모든 문화권에서 계급/빈부격차를 발생시킨 근원이 저 잉여생산물이라는거임 그러므로 잉여생산물을 처음부터 강력히 통제해야한다는게 공산주의의 기본 아이디어임 이미 주어진 자본/토지/생산기반도 다 몰수해야하겠지.. 그러려면 국가에 어마어마한 권력을 집중시켜야되니 자연스레 독재로 흘러가게됨 애초에 소련 집단농장에서 수정주의라는 비판을 감수하면서까지 성과제를 실시한거부터가 공산주의의 한계를 인정한것.. 진정한 공산주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이런건 변명에 불과하지
대공황 시절의 서방국가들은 사실 망하지 않았음 심지어 독재색은 공산국가들보다 훨씬 옅었음 일단 직접선거를 치르는 것부터가 민주주의가 훨씬 훨씬 훨씬 공고했다는 의미..
칼 포퍼도 비슷한 논지로 깠음 물론 포퍼가 공산주의 깠던 논리 자체도 요즘은 까이지만..
쟈스티스
애드훅 논증이라고 하는데 사실 토마스 쿤 말마따나 과학계에서도 많이 쓰긴 해요
쟈스티스
오늘도 헛소리하네 조금만 검색해봐도 생산수단의 국유화가 핵심인데 잉여생산물은 무슨 시작부터 틀려서 이거에 추천주면 비슷한수준인애들 수 보이겠네
하여간 받은거 30프로 넘어가면 대충 어떤상태인지 아시죠?
참사관[Counsellor]
가상의 마르크스주의 설정 가져오는거 보면 조던 피터슨이랑 하등 다를게 없자너ㅋㅋ
생산수단의 국유화를 위해 국가에 권력 집중 -> 자연스레 독재로 흘러감 그럼 이거까지는 인정하는거 맞지?
진정한 자본주의가 이러고도 아직 안온거면 대체 무슨 지옥을 보려주는걸까
공산주의가 그래서 뭔데 라고 물어볼때 자본주의의 폐해를 가지고 오면 토론이 안되요
빈곤이 자본주의 국가만의 폐단이 아니었다는게 중요하지.. 그렇게 풍족하고 배분이 잘됐으면 소련 집단농장에서 초과달성량을 가져가게 하는 성과제를 도입할 이유가 없었음 공산주의의 근로의욕 상실이라는 한계를 인정한거임
게다가 덤으로 소련은 독재 문제까지 덧붙여야하고.. 서방국가는 일단 직접선거를 하고 있다는게 엄청난 차이인거임
특정집단에게 권력이 집중되고 견재할 새력이 없다면 쉽게 독재로 들어서는건 맞지만 이것으로 인해 틀렸다고 판단하기도 힘들고 민주주의랑 공산주의는 이론상 공존 가능하기에 민주주의를 이용하여 공산주의에 반론하는건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마르크스는 이렇게 하라는 방법론이 아니라 이렇게 될 운명이라고 선고한것에 가까웠지
맹목밤바스피스
방법론을 세운건 레닌 같은 이후 세대고
진짜 초ai같은게 메인이 되서 소득 분배 계산 처리 이런거 할 정도 되면 가능 할거도 같네요. 근데 사람이 메인이면 절대 불가능 할거 같고요
공산주의로 시민들은 살기 편해지긴 했음 자본주의 시민들은..
마르크스주의를 실현하는 유일한 방법은 윗대가리들을 전부 갈아 치우는 역성혁명을 일으킨 뒤 ai의지배를 받는거임
근데 놀랍게도 그게 프롤레타리아 독재의 사전적인 의미에 가장 맞는 형태임 ai가 people의 민심을 그대로 반영해서 기계적으로 시행하는게 오히려 맞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