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가 진짜 몰입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거
진짜 스토리에서 가장 큰 불만이
주인공하고 플레이어하고 감상이 따로 논다였었는데
그래서 내가 왜 이 나라 도와줘야해
가족 안 찾아? 계속 이런 느낌 들게 만들었는데
진짜 사람 죽어가는 상황에서
내가 도와줘야함?
이 소리하면 진짜 ㄱㅅㄲ일만큼
상황 점점 악화되게 막 배경도 어둡고
브금도 어둡고 지도도 새까매지는 걸
서서히 연출해서 섬뜩했음
반전되서 이기는 상황 됐을 때
진짜 주인공이 영웅 된 것 마냥
뽕 제대로 차올랐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