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손.
한국 광주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이민 갔고
이후 한국계 최초의 UFC 선수가 되어 활약한 인물임
이 남자의 경기 스타일은 한마디로 "상남자" 그 자체.
유게이들이 좋아하는 격투만화에서 줄창 나오는 방어를 도외시한 난타전(현실 프로레벨에서는 벌어질 리가 없는 개싸움)
그것이 이 남자의 경기 스타일이었고 덕분에 코어팬층이 장난 아니었음.
그러나 유게이들이 이 사람 이름을 모르는데서 알 수 있다시피 이 남자의 이름은 어둠에 묻혀버림....
이유는 성폭행범이라서....
이 남자 폭행, 납치, 윤간, 성폭행등의 혐의로 275년을 구형받고 최종적으로 17년 형을 선고받음
그리고 감옥 들어가자마자 다른 수감자를 성폭행하고 죽여버려서 27년형으로 늘음...
가장 상남자스러운 경기를 펼쳤지만 까고보니 짐승 그 자체였던 남자...
상남자는 때와장소를 가리는거지 그냥 짐승새끼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