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용사 ㅡ 이 용사가 장쌘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리는 라노벨이 있는데
이게 어중간하게 성공해서....
그리 유명하진 않은데
여주인공도 남주인공도 너무 좋아해....
조금 불만이있다면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을 사랑하는건 확실한데
미친 츤데레 새기여서 그런가
사랑표현을 개미 오줌 누듯이 표현하고
가끔은 좀 너무 매몰차서....
뭐 그래도 작중 행적을 보면 확실히 리스타를 사랑하거든?
리슷타랑 자기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영혼이랑도 놀아주기도 하고
(남주랑 여주는 전생에 연인이였어서 태어나지못한 딸의 영혼이 파티원중 하나였음)
아니 작중 시련이 전개될땐 그렇다 쳐도 다 해결하고 나서는
남신이 되서 리슷타랑 결혼할수있었잖아 시발샛꺄.
왜 거절해서 아직도 개고생중인데 개샛기
그야 다 받아들였을땐 지키지 못했잖아?
그래도! 그래도! 데어블란데 해결하고 나서는 조금은? 아내에게 잘해줄수도 있는거 아니냐?! 이미 둘사이에 볼장도 다 봤으면서!? 아니 뭐 마왕공략하고 있을땐 약초이하의 방해꾼이라고 인식해도 어쩔수 없지만 그래도! 리스타가 불쌍해!!!!
그 '그래도'라는 방심때문에 망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