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일요일에가서 실질적으로 챙긴 굿즈는 하이파이 티셔츠랑 라그 쿠션이랑 장패드 고세구 띠부씰 정도네
시연했던 겜은 엔드필드랑 카잔이랑 하이파이 라그 였는데
하이파이는 뭐 워낙 유명하니까 굿즈만 챙기러 간거였고 엔드필드는 해보니깐 첫인상은 명조 + 명일방주 세계관 섞은 느낌이였음
정작 공장컨텐츠는 15분만에 다 못즐기는 수준이라 건드리지도 못했음 ㅋㅋ
카잔도 막바지쯤 가니깐 굿즈 없어서인지 대기줄 얼마 안길어서 40분정도 대기하고 플레이함
보스 챌린지로 했는데 어렵긴한데 실제 플레이로 스탯 조정하면 할만할거같다는 느낌
작년엔 좀 널널하게 길어야 1시간 대기정도하고 겜 했던거같은데 올해는 2전시장은 아예 구경도 못해보고 끝나버림
부스마다 시연할만한 기기댓수가 너무 부족했음 넥슨쪽은 꽤 많았는데 명일방주는 진짜 인기대비 너무 부족해서 2시간반은 기다렸다..
마법소녀쪽 부스도 보고싶었는데 못보고 인디게임이나 중소부스 보는 맛도 좋았는데 거의 2전시장이였는지 못본거도 아쉽고
내년엔 작년 호요버스 따로 보낸거마냥 분배좀 잘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