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엔 아무리 흥행해도 만화책, 만화잡지 선에서 수익이 끝나고 애니화, 게임화, 굿즈 등등의 다른 파생 상품이 없었으니까 얘기지시대상의 문제로 만화잡지만 잘 팔리고 막화는 어차피 끝인데 더 팔거 없으니 막화에 조지는게 명작이다 라는 의견이 나온게 아닐까?요즘 막화 조지는 케이스는 완결 이후에도 이런저런 상품화로 들어올 연금을 끊어버리는 느낌이 항상 듬
옛날엔 단행본이 늦게 나왔는데 이게 작가 주수입일껀데 마지막을 조져?
그러면 저 짤의 전제조건 자체가 부정당하는건뎅.
드래곤볼은 마지막 존나게 잘 냈는데 명작이 아니었던거군
?? :그래서 나온 저 김슈퍼!!
저거 막화 조진다는 표현에 너무 매몰되어 있어.. 막화를 조지는 게 아니라 중간에 무리하니까 깔끔한 마무리가 못 나오는 거임
물론 저기서 말하는 게 요즘 쓰기는 어려운 작법이 맞음. 저 때처럼 매주 분위기만 신나게 띄워선 나중에 몰아보고 이야기하는 사람들한테 조리돌림 당함.
암튼 그래서, 난 커뮤니티 활성화로 퇴물이 된 작법으로 보는 편.
아카사카 주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