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 (1986)작중 주인공인 브랜든이 물질 전송기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원숭이를 이용한 장면은 다들 잘 알고 있지만..삭제된 장면 중에는 브랜든-파리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가는 실험을 위해원숭이와 고양이를 합성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함보는바와 같이 매우 끔찍한 장면이다..나중에 심슨에서 패러디됨
캣독이구만!
이거 안해도 충분히 드러워서...
아 캣독 알지
2주인공 잘생겼다는 기억만 있고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백투더퓨쳐 배우 교체하기 전에 마티 맥플라이 연기했던 배우더라.. ㄷㄷ
1도 그로테스크 했는데 2편의 아들내미는 더 심하더라=_=
2편이 잇었어??
이거 안해도 충분히 드러워서...
첫 실험 실패했을 때 고깃덩이가 깨액거리던 장면 진짜 충격이었지...
캣독이구만!
캣독~ 캣/독\~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아 캣독 알지
1도 그로테스크 했는데 2편의 아들내미는 더 심하더라=_=
라시현
2편이 잇었어??
2주인공 잘생겼다는 기억만 있고 누군지 몰랐는데 알고보니 백투더퓨쳐 배우 교체하기 전에 마티 맥플라이 연기했던 배우더라.. ㄷㄷ
넹, 1편에 나왔던 파리인간의 아들이 주인공이에요.
오, 그건 몰랐는데;;
나름 나쁘지는 않은데 여전히 뭔가뭔가임
홀리.. 1보고 구에엑했는데 더하다고??
꽤 예전에 봤지만 지금봐도 좀 고어한 장면들이 있더라구요.
2편에서는 1편에서 가장 안습한 이 아조씨도 찬조 출연하시지. ㅋㅋㅋㅋㅋ 1편 사건 이후로 장애를 얻고 PTSD로 은거 중인데 아들네미 만나고 짜증내는 모습. ㅋ 1편 아버지의 이론을 2편에서 아들이 이뤄내는 흐믓한(???) 엔딩으로 끝나기도 하고.
분리하는데 성공함?
1이 한 사람의 한 손만 당했다면 2은 여러 사람이 죽었는데 방법들이 다 그로테스크함. 넥타이로 목졸라 죽은 게 가장 얌전하게 죽을 정도
성공하긴 성공하지. 2편 아들은 아무래도 파리 인간 브런들 유전자 몰빵을 당해서. 1편의 파리와 합성된 아버지보다 더 파리스럽고 상태가 끔찍한 괴물로 나오는데. 2편은 빌런이 하나 있는데 그 빌런과 유전자 교환 해서 빌런이 파리 유전자 몰빵 당함. ㅋㅋㅋ
빌런 좀 불쌍한데
에릭 스톨츠 멤피스벨에서 대니 역할(통신)으로 나오지요ㅋㅋ 거기에선 나름 복선 주인공이었는데...
오잉? 마이클 제이 폭스가 원래 먼저 캐스팅된게 아니고 교체된거였어? 왜?? 마이클은 백투더퓨처덕에 세계적 스타됐는데 이 배우는 속 좀 쓰렸겠구만
난 2편 디비디로 보고 1편어렵게 구해봤는데 2에 비하면 1은 선녀임 파리로 아들이 다 녹여버려서 근데 알고보니 파리가 원래 그래먹는다 하더라
원래 감독이 마티역에는 마이클 J 폭스가 딱이라고 캐스팅 하려고 했는데 다른 영화 스케쥴 문제로 무산되서 에릭 스톨츠로 촬영 했는데 감독이 아무대로 안되겠는지 촬영분 엎고 다시 마이클 J 폭스한테 컨택해서 주인공 바꿔서 재촬영 했다고 함. 에릭 스톨츠는 너무 잘생겨서 좀 어벙한 느낌이 안나기는 함
검색해봤는데 안타까운 사연이구만...좋은 배우지만 코메디에 어울리지 않는 진중한 연기톤이라 교체...쓰라리다 정도론 표현 못할 아픔, 안타까움이네
캣독!
이거 후속작 다시 만들려 한다고 들었는데..
요즘 cg로 다시만들면 오우....ㅈㄴ혐오스러울듯
외려 저시절같은 특수효과의 그 징그러운 느낌은 살리기 힘들지도
난 플라이 녹아내리는게 더 끔찍했는데
저것보단 그냥 본작에 나왔던 겉과 속이 뒤집힌 살아있는 원숭이가 더 충격적
이거 1.2 kbs에서 봤어
기존에 정형화된 형상이 비틀린게 역시나 역겹고 무서운가봐. 오히려 너무 기괴하고 창의적이면 무섭다기보다 뭔가 다른 느낌
캐떡! 캐떡! 세상에서 제일가는 멋쟁이!
그로테스크 한걸로는 역대급 영화긴 해 불쾌한데 스토리 잘 짜여짐
성공했으면 프로토-고양이수인 이잖아!!
이가 빠지고 얼굴피부 벗겨지기 시작하는 연출은 나중에 디스트릭트9 보니까 머릿속에서 바로 떠오르더라
캣독 ㅋㅋ
이거 겉과속이 뒤집힌 연출이 얼마나 인상깊은지 만화에서 나오기도하더라
그..그렇군...
고전영화 플라이1편도 결말 진짜 충격적이던데
어릴때 이걸 영화채널에서 그대로 보여주다보니 에일리언보다 더 충격먹었었지 나중에 더 씽이라는 영화도 봤지만 플라이의 충격이 제일이였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