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가고~ 널리 알려진 관광객 대상 어정쩡한 맛집 간다고
맛알못이니 여행 헛다니느니 하는 사람들 종종 있던데
위 사례같은거 보면 걍 후기 많고
한국어 메뉴판 나오고 직원 친절한
널리 알려지고 가성비 떨어지는 어정쩡한 맛집 다니는게 스트레스 줄이는 길이구나 싶음 ㅋㅋㅋ 어짜피 여행 중 많아야 대여섯끼 먹는거
대성공 가챠 하기보단 꽝 피하는게 낫잖아
안가고~ 널리 알려진 관광객 대상 어정쩡한 맛집 간다고
맛알못이니 여행 헛다니느니 하는 사람들 종종 있던데
위 사례같은거 보면 걍 후기 많고
한국어 메뉴판 나오고 직원 친절한
널리 알려지고 가성비 떨어지는 어정쩡한 맛집 다니는게 스트레스 줄이는 길이구나 싶음 ㅋㅋㅋ 어짜피 여행 중 많아야 대여섯끼 먹는거
대성공 가챠 하기보단 꽝 피하는게 낫잖아
그래 내 입맛에 맞으면 로컬의 취향인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긴 하다 ㅋㅋㅋ 어차피 이미 충분히 이국적이긴 하니까
하지만 진짜 뜬금없이 들어간 집이 미친 퀄리티로 음식나오면 잊을수가 없게 돼 ㅠㅠ 아마 다신 갈일 없을곳 같은데 너무 맛있었어 위치가 너무 가기 힘든 곳이여서 못갈듯 스시 네타 크기랑 선도가 진짜 좋았어
사진으로 보면 감이 잘 안올텐데 위쪽에 살짝 보이는 컵이랑 비교해서 보면 꽤 크다는걸 알수 있을거야 넘 맛있었음 ㅠㅠ
구성이 좋네 비싸겠다
오마카세 세트로 3500엔이였는데 가격안아까웠어! 근데 위치가 홋카이도 최서단쪽 쯤에 있음 자전거 타고다니다가 배고파서 휴게소나 편의점가려다가 어?초밥집이네 하고 들린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