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기성품 키보드 회사에서 오쏘리니어를 내놓는걸 다 보네
네모네모 네모반듯한 배열이네
오쏘는 진짜 이해 안되네 오쏘 실사용 할만한 사람들이면 기성품 안살텐데
q시리즈 via 지원해서 뭐 배치는 유저 편의적으로 할 수는 있겠는데 저 가격에 살진 모르겠음 ㅋㅋㅋㅋ
저가격에 노브도 달려있는데 주 사용층은 절대 안살듯... 입문용 장난감으로 파는건가
놉이 2개면 각자 뭔 기능을 할당하려는거지 볼륨 조정 말고 다른 기능 뭐 넣음? 확대/축소?
페이지 업다운이나 홈 엔드 같은거 넣을 수도 있고 편집 작업 하시는 분들은 줌 인 아웃이나 포샵 같은거 브러시 크기 넣어서 하시는 분도 계시다더라
로지텍 옵션즈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른 기능을 수행하도록 넣어지던데 키크론 VIA도 그런게 되는지 모르겠음 안 그러면 특정 프로그램의 특정 기능 (포샵 브러쉬 같은) 할당이 어려울텐데
보통 단축키를 매크로로 지정하는듯?
난 노브가 세 개 달린 키패드를 추가로 쓰는데, 스크롤 업/다운, 왼쪽/오른쪽 탭으로 이동, 왼쪽/오른쪽 가상 데스크톱으로 이동을 할당해 놓고 씀. 요점은, 저런 건 있어서 딱히 손해는 아니라는 거임.
얼마나 좋은 스위치길래
q시리즈 초창기 때는 기성품 출시 + 상시 구매해서 쉽 접근할만한 풀 알루가 저 가격대면 견줄만한게 없어서 괜찮았는데 QK 시리즈 출시 이후에 가격면에서 치이고 그 이후 중국에서 알루미늄 키보드가 열리는 나무가 발견되고 나선 메리트 없어짐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기성품으론 잘 안나오는 특수배열 쪽 라인업이 와장창 늘어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