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말로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지휘관도 말 안하고 고문을 버틴 적은 없음. 존재하지도 않는 북쪽기지를 말하는걸로 시간을 끌었을뿐이지.
고백을 수정하십시요 지휘관
불면 다행이지 머리에 손 쑤셔박고 강제로 뽑아낼수도 있을걸?
대체 얼마나 뒤틀렷길래 그런 결과가
그냥 수정하라는 거 아닐까
근데 저기서 바지 내리면 원찬스 있을지도
루니샤 : 와 이쪽은 지휘관이 다음 '----'(스포일러) 네
지휘관 이번 답도 틀렸어요 이번엔 카리나가 죽었답니다
비셀스규리하
루니샤 : 와 이쪽은 지휘관이 다음 '----'(스포일러) 네
NGGN
대체 얼마나 뒤틀렷길래 그런 결과가
불면 다행이지 머리에 손 쑤셔박고 강제로 뽑아낼수도 있을걸?
지휘관도 말 안하고 고문을 버틴 적은 없음. 존재하지도 않는 북쪽기지를 말하는걸로 시간을 끌었을뿐이지.
니토부터가 인체개조하는 미친 광기의 산물이라 보통 끔찍한 고문이 아니었을거 같은데 그걸 실시간으로 거짓말짜내면서 버틴 지휘관....
ㅇㅇ 아무말대잔치로 시간을 번거고 그래서 나온 게 진술을 수정하십시오 이니까
취조실(혹은 고문실?) 바닥이 피로 흥건해지고 이도 몇개 빠질 정도로 고문당했었지... 인체에 절대 유익하지 않을 자백제도 강제로 투약당했을 거고...
진짜 대단한 인간이야 ㅋㅋㅋㅋ;;; 지휘능력도 그렇지만 여러모로 탈인간급 스펙임.
게다가 붕괴액에 피폭됐는데 결국 살아남아서 전설을 써내려가고 있으니... (아마 페러데우스에서 적절한 치료를 해줬을 것으로 추정. 유전적으로도 부분면역체였던가 그렇고...)
그래서 그런가 내가 소전 꾸준히 하게 만드는 이유기도함. 인형들도, 카리나도 좋지만 지휘관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참 궁금해...다른 연관 작품들도 대강의 미래도는 ㄴ나오긴 했다만.
고백을 수정하십시요 지휘관
달빛의세레나데
그냥 수정하라는 거 아닐까
이미 보쌈고백에 함락된 루니샤입니다
근데 저기서 바지 내리면 원찬스 있을지도
아니 근데 시발 춘전이로 건담 잡고 그 몇백만짜리 탱크 잡은 ㅁㅊㄴ들도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