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온풍기 말고 자취방이 작은 원룸방 같은거면 신일 팬히터 300짤. 거실겸 방으로 좀 사이즈가 되고 여유있게 돌리고 싶으면 900짜리로 당근이나 겨울철 지나 날 따뜻해질때 구매하셔서 쓰세요. 등유+전기로 돌아가는거라 연비 끝장나게 좋고 열량 충분하다 넘치는데 아주 조금의 환기를 해두면 됨.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니깐 여름을 위해서라도 실링팬 하나 사서 천장에 달던가 여건이 안되면 등이랑 일체형으로 된거 있으니 방등을 교체하던가 하면 더좋고. 실링팬을 돌리면 열기를 아래로 내려줘서 아주 반팔로 잠을 잘수가 있음. 이게 캠핑때 쓰는 방법인데 추운데 난방비 걱정인 집에서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사족을 더 달자면 뜨거운 바람으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이라 금방 온도도 올라오고 온도유지도 좋고 다 좋은데 공기를 엄청 건조하게 만드니까 시간당 분무량 쩌는 가습기 하나 사서 같이 돌리는거 필수임. 돈 아깝다고 좀 싼거 등유난로 이런건 사지말고요. 은근 냄새가 독해서 머리아프니깐.
이번에 오방난로 하나 사서 쓰고 있긴 한데 월 3만원정도 추가로 나오긴 했음.
근데 옆쪽은 한쪽면만 하루 6시간정도 쓰고 추가로 위에 주전자 올려서 뜨뜻한 수중기가 계속 나오게 함.
아 그리고 우리집 지붕에 3키로짜리 태양광 패널 있음.
근데 그런거 고려해도 요즘 기름값 보면 전기난방이 더 저렴한거 같기도 하고....
ㄴㄴ 요즘 등유값 생각해보면 그냥 보일러로 온도 23~24도로 맞추고 딱 소파 옆에만 전기난로 두는게 더 싸게 먹힘.
요즘 등유 1드럼에 25만원쯤 하는데 25~26도로 보일러 돌리면 한달에 한 드럼이 모자람.
도시가스 안 들어오면 그냥 보일러 좀 낮게 설정하고 오방난로 측면 한쪽 + 상부에 주전자 올려서 수증기 가습 이게 제일 효율적임.
추가로 보일러 온돌 : 생각보다 단기로 효율이 나오는 설비가 아님
오히려 난방시간이 길 때에 물이 공기보다 열을 오래 가지고 있어서 효율이 올라가는 거
근데 이게 시간당 단가가 비싼 lpg 나 기름이랑 결합하면 효율이 박살나는 거
차라리 어차피 온수 써야하니까 부수적인 열을 이용하는 구조에 가까워짐
그럼 어디선가는 뭔가로 보충을 해줘야한다는 이야기가 됨
이젠 그냥 집 자체 단열에 최대한 신경쓰는거 말곤 방법이 없다.
전기로 열을 낸다는건 전기장판으로 딱 침대 공간만 하는거 말곤 븅신짓임
최대한 단열꼼꼼하게 해서 세어나가는 열을 없도록 만들고
보일러 온돌로해서 딱 춥지 않을정도로만 만들어도 가스비 한달에 10만원대 볼수있음.
진짜 미친거같음.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96586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3%A0%EA%B5%AC%EB%A7%88 사진 어디서 봤다 했는데 이것도 바이럴이었나
심지어 하이라이트도 효율 ㅄ이라 전기세 폭탄먹기 딱 좋긴좋은데
하이라이트에 군고구마까지가 템플릿인가본데
전열기구는 매우 정직하게 열낸만큼 돈먹는다
전기장판에 솜이불을 쓰자
배경이 똑같은걸 보니 바이럴 맞는듯
정보추
정보추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8965864?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3%A0%EA%B5%AC%EB%A7%88 사진 어디서 봤다 했는데 이것도 바이럴이었나
Stain
하이라이트에 군고구마까지가 템플릿인가본데
저 트윗 보고 쓴 드립인가
난로 위에 인덕션은 대체 무슨 혼종이야;;
Stain
배경이 똑같은걸 보니 바이럴 맞는듯
https://archive.md/DelMh 와 ㅅㅂ 링크들어가서 진짜바이럴계정인지 볼려고하니까 이미 차단해놔서 뭐하는놈인지 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깡계는 걸러야 됨.
심지어 하이라이트도 효율 ㅄ이라 전기세 폭탄먹기 딱 좋긴좋은데
전기장판에 솜이불을 쓰자
아주 ㅈㄴ 쬐끄맣게 사업자용 이 지랄 떠는거 개패고싶음
인덕션도 그럼 전기 많이 먹음??
인덕션도 많이 먹음
어떻게 쓰느냐에따라 일거라고 생각함
가스레인지로 +2만원정도 나올때 인덕션쓰면 +4만원정도 찍힘.
인덕션보다 더 먹는게 하이라이트 그거보다 덜 먹는게 인덕션 근데 인덕션 원리가 전자레인지라 전자레인지도 그만큼 쓰면 전기요금 많이나옴
거치형 인덕션 설치할때 보면 굵직한 전선 들감 고로 전기세 많이 먹는다임 가정용 세탁기,냉장고보다 큰게 딸려옴
인덕션 출력 3000w짜리가 '보통'임 에어컨이 700~1200정도인데
열을 미친듯이 발생시킨다 = 전기료 폭탄 거기다 전환 효율이 극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열=돈이라고 생각해도 무방 돈이 줄줄 새는겨
온풍기 하나 샀는데 13만원 짜리 음...얼어 디질거같은데.... 자취방이 공용난방에 우풍 들어오고 옆집들 난방비 가지고 존나 싸우고 있어서 하나 샀다만은 어쩐다냐 에휴....
창문이나 바람세는곳에 방풍비닐같은거로 틀어막아놓으면 어느정도 괜찮아짐
차라리 윗댓처럼 비닐 바르고 난방텐트+전기장판을 쓰는게 따뜻할듯
우풍들어오면 커텐을 하나 달아도 괜찮고 그러기 아까우면 투명비닐로 창문+창틀 한방에 막아도 괜찮음 뾱뾱이로 둘러치는거보다 창틀쪽에 바람새는거 막는게 압도적으로 좋음
창문에 다는 찍찍이 달린 겨울용 커버가 있으니 창문마다 달고 배란다나 현관문처럼 큰곳은 다이소 싸구려 커튼이나 김장비닐 같이 큰 비닐 잘라서 문 사이즈로 자르면 됨 잠자리가 추우면 난방 탠트 쓰고 겨울철 이전에 캠핑용 난로 (기름 or가스) 싸게 주워와서 외출하고 돌아왔을때 처럼 기온 낮다가 올릴때만 쓰면 좋음
그냥 온풍기 말고 자취방이 작은 원룸방 같은거면 신일 팬히터 300짤. 거실겸 방으로 좀 사이즈가 되고 여유있게 돌리고 싶으면 900짜리로 당근이나 겨울철 지나 날 따뜻해질때 구매하셔서 쓰세요. 등유+전기로 돌아가는거라 연비 끝장나게 좋고 열량 충분하다 넘치는데 아주 조금의 환기를 해두면 됨. 뜨거운 공기가 위로 올라가니깐 여름을 위해서라도 실링팬 하나 사서 천장에 달던가 여건이 안되면 등이랑 일체형으로 된거 있으니 방등을 교체하던가 하면 더좋고. 실링팬을 돌리면 열기를 아래로 내려줘서 아주 반팔로 잠을 잘수가 있음. 이게 캠핑때 쓰는 방법인데 추운데 난방비 걱정인 집에서도 많이들 쓰더라고요.
사족을 더 달자면 뜨거운 바람으로 공기를 덥히는 방식이라 금방 온도도 올라오고 온도유지도 좋고 다 좋은데 공기를 엄청 건조하게 만드니까 시간당 분무량 쩌는 가습기 하나 사서 같이 돌리는거 필수임. 돈 아깝다고 좀 싼거 등유난로 이런건 사지말고요. 은근 냄새가 독해서 머리아프니깐.
넉넉치 못한다면 겨울용 잠바를 한 2-3겹 껴입고 '꼭' 양말도 신으시길.
집에 보일러 켜도 공기가 차다면.. 어딘가에서 차가운 바람이 유입되는거 같은데? 문틈이나 창문틈 체크해 보고 뾱뾱이 붙여야지
전열기구는 매우 정직하게 열낸만큼 돈먹는다
내가 이사 10번정도 해보니 집이 문제지 저런거 바꿔도 돈만나감 ㅇㅇ
가습기도 가열식 가습기가 여러모로 단점 없는 최고의 가습기지만 전기요금이 여름철 에어컨 틀 때만큼 나옴
애초에 가스비가 전기세보다 저렴하다.
애당초 전기로 열을 내는 기구란 정직하게 열량 = 소모전기량이라 전기 적게 먹으면서 열 효율이 뛰어난 전열기구는 존재할 수가 없지... 아예 인덕션처럼 발열 원리가 다르면 모를까
라디에이터 같은 게 훨 나을 거 같은데
등유난로도 일주일에 3만원 들걸
겨울엔 가스보일러가 그나마 싸다
진짜 손바닥만한 전기난로도 5~600와트 이상 처먹음 거보다 쪼금 더 큰 라디에이터같은건 2~3000와트씩 처먹고 짤에 나온 오방난로같은건 뭐 ㅋ
보통 전열기구는 열선에 저항 이빠이걸어서 열로 손실되는걸 이용하니까 개발될때부터 전기요금 박살내려고 태어난거임
하이라이트가 ㄹㅇ 전기세 먹는거 심할텐데 온풍기에 하이라이트라니 3kw 넘겠는데
저런거 집에서 쓸려면 한 10분켜서 공기에 한기만 지우고 보일러 작동까지 기다리는 정도지 난방을 저걸로 해버리면 방한개당 전기세 20만원쯤 각오해야됨
3만원은 거짓말이 아닙니다. 다만 다른 전기 일체 안쓰고 딱 저거 하나만 사용할때 누진없이 나오는 가격
저거 5면 다 틀면 전기 엄청 씀. 난 저거 쓸경우라면 1면만 틀어놓는데
나 처럼 지방의 복도식 아파트 14평에서 살면 요즘 날씨에 보일러 안 틀어도 방온도가 20도를 넘는다고! ㅜ.ㅜ
열선 쓰는 전기제품은 기본적으로 저항을 이용하는 원리라, 전기를 어마어마하게 먹는다. 전기장판, 헤어드라이어, 전기난로 같은 것들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먹음.
사실 원룸에 lpg로 돌리는 보일러는 저거랑 난방비 별반 차이 없음 그래서 보일러를 켜고 저것도 켜서 누진세 회피하면 그럭저럭 효율이 나옴 보일러 온돌이 효율이 압도적이다 = 도시가스 들어간다 근데 보통 난방 취약계층이 사는 집은 도시가스가 없음
우리집이 아직 도시가스 안 들어와서 기름 보일러 쓰는데 등유값 생각해보면 보일러로 23~24도 맞추고 딱 주로 있는 장소에 전기 난로 하나 놔두고 기름 아끼는게 더 싸게 먹힘.
에어컨에도 있는 숫자등급이 전열기에는 숫자등급이 없다 그냥 ㅈㄴ쓰기때문....
전기담요나 쓰자
5방중 1방향만틀고 하루 몇시간하면 누진 미적용 저정도 나올듯 ㅋㅋ
이번에 오방난로 하나 사서 쓰고 있긴 한데 월 3만원정도 추가로 나오긴 했음. 근데 옆쪽은 한쪽면만 하루 6시간정도 쓰고 추가로 위에 주전자 올려서 뜨뜻한 수중기가 계속 나오게 함. 아 그리고 우리집 지붕에 3키로짜리 태양광 패널 있음. 근데 그런거 고려해도 요즘 기름값 보면 전기난방이 더 저렴한거 같기도 하고....
옜날에 1500W급 하루 4시간? 쯤 써봤다가 지옥을 봤지
굳이 난로를 쓴다면 기름난로나 가스난로를 쓰지 전기난로를...
ㄴㄴ 요즘 등유값 생각해보면 그냥 보일러로 온도 23~24도로 맞추고 딱 소파 옆에만 전기난로 두는게 더 싸게 먹힘. 요즘 등유 1드럼에 25만원쯤 하는데 25~26도로 보일러 돌리면 한달에 한 드럼이 모자람. 도시가스 안 들어오면 그냥 보일러 좀 낮게 설정하고 오방난로 측면 한쪽 + 상부에 주전자 올려서 수증기 가습 이게 제일 효율적임.
가스난로 : 집에 들어가는 게 lpg라면 차이가 없음 / 도시가스라면 쓸 이유가 없음 등유난로 : 그을음 전열기구 : 누진세 다 제각각 단점이 있음 사람들이 바보라서 선택지가 갈라지는 게 아님 각자 단점을 어디까지 감당할 수 있냐 차이가 있으니 갈라지는 거
추가로 보일러 온돌 : 생각보다 단기로 효율이 나오는 설비가 아님 오히려 난방시간이 길 때에 물이 공기보다 열을 오래 가지고 있어서 효율이 올라가는 거 근데 이게 시간당 단가가 비싼 lpg 나 기름이랑 결합하면 효율이 박살나는 거 차라리 어차피 온수 써야하니까 부수적인 열을 이용하는 구조에 가까워짐 그럼 어디선가는 뭔가로 보충을 해줘야한다는 이야기가 됨
누진제 있는 나라에서 전열기는 쓰면 안되는 도구임 ㅋㅋㅋㅋㅋㅋ 20년쯤 전에 군대가기전에 자취할때 3구짜리 전열기 다 켜놓고 1달살았더니 16만원인가 나오드라고 ㅋㅋㅋ 지금은 뭐...상상하기 싫구만
이젠 그냥 집 자체 단열에 최대한 신경쓰는거 말곤 방법이 없다. 전기로 열을 낸다는건 전기장판으로 딱 침대 공간만 하는거 말곤 븅신짓임 최대한 단열꼼꼼하게 해서 세어나가는 열을 없도록 만들고 보일러 온돌로해서 딱 춥지 않을정도로만 만들어도 가스비 한달에 10만원대 볼수있음. 진짜 미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