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 상황에서 저런 답이 나오다니 나였으면 어버버 거리다 총맞아 죽었을 듯
문맹률 높던 시기에 저런걸 쳐 물어보는 학살범들 수준
피난민도 일단 즉결 처분이구만..
근데 미1친 군인 놈들아 어느 나라 국민이건 애까지 딸려있는데 거기다가 총구는 이 빌어먹을 새끼들아
캬 저게 진짜 순발력이랑 지혜지
말한마디로 척결해야할지도 모르는 사람에서 자기편으로 빨리 끌어와야하는 사람이 됐네...
황달이냐? 박병욱이냐?
디첩은 죽었다 다음
피난민도 일단 즉결 처분이구만..
그래서 국군이야 북한군이야
양쪽이 모두 그랬고 심지어 참전한 UN군 내에서도 민간인 폭격까지 헀음 그나마 미군이나 UN군 쪽이 학살 제지하는 사람이 더 많아서 망정이었지 진짜 지옥도였을듯ㄷㄷ
르메이도 흰옷 입은 사람도 다 죽여라고 했지..
고맙게도 지원군으로 와줬던 미군까지도 양민을 학살했던 그냥 지옥 그 자체였던 전쟁.. 그래도 다시는 전쟁이 벌어지면 안 됩니다.
캬 저게 진짜 순발력이랑 지혜지
황달이냐? 박병욱이냐?
유식이요
몰루?
디첩은 죽었다 다음
둘 다 같은 사람이잖아!(사망)
저희는 운영을 모르는 이용자일 뿐입니다 누굴 욕해야할지 알려주십시오
문맹률 높던 시기에 저런걸 쳐 물어보는 학살범들 수준
유게이 넌 페도나 쇼타냐! 탕
현명하셨네 진짜.. 저 대답이 다살리신거지
와... 나도 저 상황이였으면 말 버벅이다 ...
근데 미1친 군인 놈들아 어느 나라 국민이건 애까지 딸려있는데 거기다가 총구는 이 빌어먹을 새끼들아
저땐 남한북한 할거없이 민간인 상대로 소탕전 하던 시절이지. 미친거같음
저 당시 피난민 행렬에 섞여서 국군이나 미군이 보이면 총을 쐇던 특작부대가 북한에 있었음
뭐요?!
저게 민간인일지 적군이 섞여서 들어오는지 어떻게 아는 시절임? 막말로 저기에 남한군이든 북한군이든 섞여있으면 내 동료가 죽는데 님은 저 상황에서 저런 행동 안할거라고 생각함? 바로 안쏜게 천사지
625관련 전쟁사 보면 언급이 나옴
와 씨.. 그건 생각도 못했네.. 저게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구나..
전쟁사에서 흔한 일이죠. 중동에서도 전투 중 어린이 보호할려고 했더니 폭탄 조끼 입고 있던 것도 있었고요
625 유명한 일화 한 국군장교가 길가던 농부에게 당신은 어느 정부를 지지하냐고 물었는데 농부가 말하길 "어제는 소떼가 밭을 짓밟더니 오늘은 말떼가 짓밟는군" 장교는 조용히 가던길을 갔다고 함
우리도 월남전때 하도 베트콩등이 하도 동료들 죽이고 마을로 숨고 해서 마을 단위로 빨갱이 낙인 찍어버리고 학살하고 그랬음.
6.25 전쟁이 애가 딸리건 어쩌건 구분을 할 만큼 평화로운 전쟁이 아니었다는 것은 잊지 말아주시길
말한마디로 척결해야할지도 모르는 사람에서 자기편으로 빨리 끌어와야하는 사람이 됐네...
정은이 할애비랑 짱1깨새끼 콜라보로 이루어낸 비극의 역사지..
구소련도 승인했음.
근데 다른데서도 들어본 이야기 같은데 (갸웃)
이것도 상대가 그나마 말 통하는 사람이라서 다행임 모르면 죽어 이러는 놈들도 있어서
정치를 몰라? 남으로